현재 중소를 다니고 있고, 회사가 어려워 휘청이며 구조조정 얘기가 잦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안정적인 직장을 원해 공무원 준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결혼하여 한 가정의 남편으로써 수험기간동안 벌이가 없을거라 그 기간이 길어질 경우가 두려워 시작을 못하고 있네요.(제로베이스라 더욱 두렵습니다)
혹시 비슷한 연령대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결심하게 되셨을까요?
그와 같은 동기로 그와 같은 진로를 모색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면 합격은 반드시 할 겁니다.
문제는 생계가 문제인데요.누군가 책임을 지는 분이 있어야 되겠지요.
단기간에 합격하는 시험은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