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병행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하루공부량과 시간을 정해놓고 스톱워치를 사용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동안 내가 목표한 공부량을 끝내기위해서 집중해서 합니다. 일병행하면서 공부하는게 더 힘들고 공부시간이 줄어든거는 맞지만 집중도와 효율은 높아졌습니다.

저는 자취도 하고 있어서 월급의 절반이상이 월세로 나가고 있어서 한달 카드값은 30만원 이하로 나오도록 통신비 보험료 병원비 결제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20만원 적금들고 나머지 돈을 체크카드에 넣어두는데 사용하면서 돈이 없으면 안쓸려고 하고있어요. 당장 필요한게 아니면 다음달로 미루고 그러다보면 꼭 필요한게 아니라서 안사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는게 좋아요~ 가계부 쓰는것도 시간 아깝잖아요,,ㅎ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받아만 쓰는 분들도 많습니다...!

애초에 알바하면서 공부도 병행하는 자체가 대단하신겁니다.

다만 신용카드로 결제한 물품들은 가계부를 써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부모님 눈치가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지금 나이도 사회생활도 많이 안하고 공부하시는거라 경제적으로 부모님께 의존할 수 밖에 없으니

시험때까지만 의지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

공부하면서 알바도 쉽지 않은데 알바한 걸로 어느정도 책임지려고 하고 계시고

알바비로 안되는 부분은 어쩔 수없이 부모님 카드로 생활하면서

공부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치만 알바 두개는 아닌 것같아요 ㅠㅠ 공부하기 위한 알바인지 알바하기 위한 공부인지 주객전도같아서..

내년에 합격을 위해 잠시 부모님께 빌린다고 생각하시고 합격해서 월급으로 효도하면 되죠 ㅎㅎ

눈치보지마세요 ㅎㅎ 지금은 합격하는게

최고의 선물인것같습니다 ~~ :-)

정말 돈을 생각하면 착잡한것 같습니다. ㅜㅜ

돈 때문에 부모님께 죄송하면

얼른 합격하고 직장 잡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굳이 알바를 할 필요가 있나요?

공부만 하기도 힘듭니다 알바까지 하면

감당 안 될 겁니다

저도 가능하다면 공부에 집중해서 빠르게 합격하는 것이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정규직이 아니라 알바로는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70만원,괜찮습니다...

♡달콤한,상상보다~♡

씁쓸하고,가혹한,현실이...ㅠㅠ...

청춘의무게를,짖누르는...ㅠㅠ...

(시간이,흐르면...나아지겠지...

생각하면,크디큰,오산...ㅠㅠ...)

가계부써도...강산한번,제자리걸음...

한달동안~지출이많은것들만,

<예:병원비+통신비+공과금+식비>

일년을,통틀어서,금액을합치면,

아주~어마어마한,금액입니다!!!

특별한,방법없어요...ㅠㅠ

스스로,허리띠를...ㅠㅠ

더많이,조일수밖에...ㅠㅠ

(좌절금지...아직은,청춘이니까요~)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것이 나쁘지는 않지만,

월별지출금이라면 씀씀이를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월별지출금 중 현금과 카드 사용한도액을 정해서 지출,(가령 현금은 10만원 카드금은 20만원식으로)

지출금이 발생되면 반드시 발생된 일자에 기록해놓을것,

월별 카드결제금도 확인하여 사용한 내용금액이 몇월 며칠에 결제되는지까지 확인.

이렇게 기록정리하는데 10분도 안걸려요.

하다보면 자연 절약하게 될거예요.

이왕 하라고 하셨으면 눈 딱 감고 필요한것만 사용 하세요..

안 받겠다고 하시면 스스로 가계부 작성 해서 불필요 한걸 체크 하고

최대한 필요 한것만 사용 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최대한 빨리 합격을 해서 보답 드리는걸로 각오를 세워 공부 하시면

마음이 더 편하지 않을까요?

카드를 부모님께 드리고 안 드리고 하는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최대한 빨리 합격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부모님은 최대한 편하게 공부를 하시라고 그런 마음이신 것 같아요.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알바 안하고 지출을 줄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공부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합격가능성을 올리고 싶다면 알바를 줄이시길 권합니다.

알바를 뭐땜에 하시는지 모르지만

공부비 벌어서 쓰려고 하는거면

차라리 알바만 확실히 해서 바짝 벌고

그뒤에 알바관두고 공부에만 올인하세요.

둘다 하다간 장수생되는거 금방입니다.

수험공부는 단기간에 바짝하는거지 장기로 질질 끄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카드값은 현직자인 저도 한달 70안나오는데 너무 많이 쓰시는데요...?

씀씀이를 줄여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조언이지만,

아직 사회에 나가지 않은 취준생이

부모의 도움을 받는건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그걸 미안해하는거야 이해하지만,

그래서 굳이 알바 등으로 공부시간을 줄여서 질질 끈다면

그게 더 손해입니다.

용돈은 받되

빨리 붙어서 그 생활을 끝내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요?

한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님이 할 고민은

"다른 알바도 찾아볼까 고민중입니다"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빨리 합격할까 고민중입니다" 가 되어야 합니다.

지원받을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씀씀이를 조금 줄이는 것도 방법인것같습니다.

안하거나 줄여도 수험생활에 지장이 없는 거 ㅡ 의류비 헬스장 비 이런 거는 좀 줄여보시는게 어떨지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학우님의 마음이 너무 착하시고

철이 완전히 든것같아요 ㅎㅅㅎ

이런거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부모님카드

쓰시는분들 많은데

알바까지 하시고 이젠 본인이 번돈으로

해결한다고까지 하시니 .. ㅜ 예쁩니다 !

알바로 돈을 충분히 번 다음에

맘편히 공부하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