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희망하는 직종이 있었는데
그 회사가 몰려있는 장소가 집과 너무 멉니다.
이미 자취는 하고있고요 집을 옮길상황은 아닙니다 작긴하지만 자가거든요
사실 생각해 보면 이 직종에서 무조건 일을 하고싶다! 기 보단
그냥 어디든 들어가서 일하면서 퇴근후에 취미생활 즐기고.. 하고싶은데
원래 희망하는 직종으로 간다면 그게 많이 힘들어요
제 실력으로써는 야근도 많이 해야하고요 아직까지 감을 못잡는것 보면 이쪽으로는 가망이 없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결론적으로 공무원쪽에 관심이 가요.
사실 일이 맞는다 이런 생각보단 그냥
가까이서 다니고싶고.. 퇴근후에는 취미생활즐기고.. 이 이유가 커서 좀 불순한 이유이긴 해요.
그리고 나이도 올해 30으로 꽤 많고요
학창시절에도 딱히 공부를 잘 하지는 않았어서 4~6등급을 왔다갔다 했던것같아요..
특히 영어는 항상 6등급이었고...
현재 모아둔 돈이 있는데 이 돈으로 6개월은 딱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고요
그 이후면 아마 아르바이트 병행을 할것같습니다.
추천..하시나요..? 많이 힘들겠지요?
저는 올해 45살입니다만 현재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구요 결과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만
선생님께서는 충분히 젋은 나이이시고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나이 같습니다
앞으로의 선택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