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할 친구도 거의 없고 띡히 나눌 얘기도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있긴한데 취준생이라 연락이 잘 안돼요.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데 나머지 6일 간은 대화할 사람도 없어서 너무 스트레스네요.
여러분은 이 고독함을 어떻게 이겨내셨는지요?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하는 날이 늘어가니까 미쳐버릴거 같네요
저도 그래요 저는 공시생 분들 인스타 보면서 자극도 받고 외로움도 덜고 그래요 나혼자가 아니라 나처럼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느끼거든요!! 혼자가 아니니까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올해 합격합시다!!
합격 하시고 나면 모든게 끝입니다 그날까지만 참고 참고 화이팅하세요
인간관계는 충분히 계선 하실수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또래 오픈채팅방을 운영중이지만 친구들도 대학을 가는지랴 가끔 들어가는 편이고 오로지 연락하는 친구만 연락하지 그 외에는 잘 하지않고 유튜브나 인스타를 끼고 삽니다 댓글을 가끔 다는 건 덤이구요 ㅎㅎ 재밌는 영상, 앰비언스 영상이나 예쁜 사진, 동물 사진 등등을 보면 행복하더라구요 ㅎㅎ
또래 친구들보다 빨리 공부를 시작한 탓에 생각차이로 외로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와 잘 연락하는 친구는 연락함과 동시에 저를 기다려주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중이예요 제 친구들도 이제 대학교로 인해 연락이 곧 잘 안될 편이지만요...ㅠㅠ 만약 친구와 할 이야기가 없다면 오늘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봐도 괜찮을 것같아요 일기를 써봐도 좋울 것같구요 저도 일기쓰기를 시작했는데 마치 제 자신과 대화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샅은 존재는 자신이니까요 ㅎ 아 참고로 저는 모태솔로 여자입니다..^^
저는 카톡으로 서로의 공부 봐주면서 중간중간 쉬엇어요
인강생이다보니 톡대화만으로도 잘 해결된거 같아요
저도 공부하는데 외롭습니다 그리고 애인도 없어요 ㅠ ㅠ
저는 이런 고독감을 잊기위해서
가끔 드라마도 봐주고 유튜브도 봐주고
SNS도 하고 그럽니다... ㅎ
심심함을 잊을수 있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