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시작한 지방직 9급 일반행정 초시생입니다.
전체적인 공부 계획을 짜봤는데 적당한지 평가해주세요.
올해 시험은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내년을 보고 공부할 예정입니다.
국어(월)8강 -기본이론 + 복습(노트정리는 x, 그냥 읽어보고 이해한다는 느낌)
행정학(화)8강 -기본이론 + 위와 동일
영어(수)8강 -기본이론 + 위와 동일
한국사(목)8강 -기본이론 + 위와 동일
행정법총론(금)8강 -기본이론 + 위와 동일
밀린 진도 보충 + 전과목 정리 + 영어단어 복습 (토)
휴식, (일)
영어단어는 일단 하루에 50개씩 외우고 있고 토요일에 5일치를 복습합니다.
기본이론은 마치면(3월 초?) 오전엔 기본이론(2회독/4강)+ 오후엔 심화특강(4강) - 3,4월
기본이론(2회독/4강)+기출문제 풀이 강의(4강) - 5,6월
심화특강(2회독/4강), 오후엔 단원별 문풀(4강) - 7,8월
단원별 문풀(2회독/4강), 오후엔 동형모의고사 풀이(4강) - 9,10월
오전 기본이론 N회독 + 오후 22년도 기출문제 풀이 강의(4강) - 11,12월
심화 N회독 + 22년도 단원별 문풀(4강) - 1,2월
22년도 단원별 문풀(2회독/4강), 동형모의고사 풀이(4강) + 기본이론,심화N회독? 3~6월
기본이론, 심화, 기출 10회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회독까지는 강의를 들으면서 하고 2회독부터 단권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건 오답노트는 기출부터하는게 좋나요? 또 할 때 책에 풀지말고 노트에 푸는게 좋나요?
만약 6월 시험을 목표를 한다면 얼마나 더 빡세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에듀윌 학습매니저 입니다.
학습 계획 잘 세우셨습니다! 조금 보충을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요일에 온전한 휴식보다는 주중에 어려웠던 강좌를 다시 수강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기에 이론을 잡아두지 않으면 심화강의에서 힘들 수 있습니다.
복습하실 때는 단순히 읽고 끝내시기보다, 기본서 내 문제가 들어있으니 문풀을 통해 이해도를 체크해보세요.
오답노트는 기출부터 들어가시고, 처음엔 노트에 푸시고 2-3회독차에 문제집에 풀어보세요!
중요한 것은 실천입니다. 열심히 세우신 계획으로 꾸준한 학습을 하신다면 분명 내년에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회원님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을 목표로 하신다면
현재 계획은 실천한다는 전제하에 매우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6월 시험을 목표로 한다면
심화 특강은 포기하고 기본이론+기출 문제 풀이로
하루 12~13시간정도를 할 때
경쟁률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 가능성이 있을 거에요.
단기 합격은 노력뿐만아니라 원서 접수 전략 역시 중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