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문장 관련 질문
2019.12.15 비공개 조회 520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방금 안은문장 공부하다가 "꿀이 달기가 진하다"라는 문장이 명사절을 안은 문장이라고 공부했습니다.
그럼 어찌됐든 겹문장인건데, 주어 서술어 두쌍을 못찾겠습니다.
서술어는 달다라는 서술성을 가진 달기가와 진하다라고 하면 주어는 꿀이가 주어 두쌍을 다 한다고 봐야하나요?
안은문장 공부하는데 갑자기 '이 문장 던져주고 홑문장 겹문장 찾으라하면 헷갈리는데?'싶어서 여쭤봅니다 ㅠ서술어만 두개일리 없어 라고 생각하고 못찾아도 그냥 주어두개로 생각해야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000
답변 2개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3666 2020-11-24 05:59
지식서포터즈

꿀이의 서술어는 달기이고 꿀이 달기의 서술어는 진하다가 되는 것입니다.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평민 채택 0 2019-12-15 20:41
안녕하세요 정확하게 분석해 드리자면
'꿀이 달기가  진하다'에서 주어는 '꿀이 달기가'입니다.
명사절은 '무엇'으로 대체가 가능한 절입니다. '꿀이 달기'가 무엇으로 대체되고 '무엇이 진하다'의 문장 구성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꿀이의 서술어는 달기이고 꿀이 달기의 서술어는 진하다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