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발음법

2019.12.13 비공개 조회 725

안녕하세요. 표준 발음법에 관한 질문인데요.
‘흙에서’ 와 ‘수탉이’ 부분인데, ㄹㅍ, ㄹㅁ, ㄹㄱ는 뒤 자음으로 발음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이대로 적용시켜보면 흑에서-흐게서 / 수탁이-수타기 가 맞지 않나요…? 답지를 보면 흘게서, 수탈기 가 맞다고 나와있는데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ㅜㅜ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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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개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신 채택 3666 2020-11-24 06:13

지식서포터즈

형식형태소일 때는 그냥 연음

실질형태소일 때는 대표음으로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나타난 후 연음으로 하면 됩니다.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평민 채택 0 2019-12-13 22:04

반갑습니다.
받침 뒤에 자음인지 모음인지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받침 뒤에 모음으로 된 형식형태소(조사, 어미, 접사)가 오면 받침을 그대로 연음한다고 했습니다.
꽃이[꼬치], 부엌이[부어키], 여덟이[여덜비], 닭이[달기], 흙이[흘기] 흙에서[흘게서], 수탉이[수탈기]
항상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