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용언과 보조용언의 띄어쓰기
2019.12.12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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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용언과 보조용언의 예시(보조동사 보조형용사)를 보던중에 의문점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남깁니다.
1, 밥이 다 됐나 보다 / 밥이 다 됐나보다
확 욕할까보다 / 확 욕할까 보다
서류를 누가 볼까 봐 서랍안에 넣었다. / 누가 볼까봐 서랍 안에 넣었다.
이런식으로 띄어쓰기를 안해도 되는 부분 맞습니까?
2, 사람이 괜찮기는 하네 / 사람이 괜찮기는하네 에서 '는'은 조사로 쓰여서 띄어쓰기를 하면 안되는거 맞나요? 그리고 할 일이 많기'도'에서도 도가 조사로 쓰인건가요?? 마찬가지로 부지런하기만 하면 할
때의 '만'도 조사 인가요??
3, '서랍 안에' 라는 글에서 왜 '서랍안에' 이런식으로 붙여쓰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