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없어요 ! 기본적인 이론은 질문자님께서 잘 알고 있는듯 하니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되요~! 발음했을때 음운이 변하면 대치! 없어지면 탈락!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된소리되기는 대치가 맞습니다!
무성음과 무성음이 만나면 된소리가 되고, ㄹ+무성음은 된소리가 됩니다!
ㄱ 과 ㄲ은 둘다 무성음이기 때문에 된소리가 되서 대치현상이 발생하고 ㄹ+무성음의 경우는 `갈게`를보시면 `갈`의 종성이 + `게`의 초성이 무성음 ㄱ이므로
된소리가 되고 대치가 발생되는 것 입니다!
`ㅎ`의 경우는 대부분 축약이나 탈락으로 나타난다고 보시면 되요!
무튼 너무 복잡하게 말고 조금만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으실꺼에요! 저런 평상시의 상황말고 특정한 것들이 있으니 그정도면 머릿속에 꼭 외워두시고 나머지는 발음해보고 일어나는 현상을 그대로 생각하시면 편하실 꺼에요!
여러분의 입장에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