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일 개강했지만 집안사정으로 8월 둘째주 월요이부터 부랴부랴 강의를 듣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처음엔 무작정 따라잡으려고 2배속으로도 듣고 최대한 그날 하루 들을 수 있을 만큼 5과목 고루고루 들어줬습니다. 근데 이게 매주 강의가 업데이트 되니 무슨 계곡 물 불듯하더라고요ㅋㅋㅠㅠ오늘도 계획대로 듣긴 들었지만 9월 심화개강이 얼마 남지 않아서 착잡+막막하더군요...집안사정 무시하고 그냥 원래 개강날부터 들을걸 후회도 되고...
혹시 저같은 분 계신가요? 혹은 그랬던 분 계신가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9월부터는 주1일씩만 강의가 업데이트 되니깐 일단 최대한 따라잡으려 하는게 맞겠죠...?
사정이 어찌됐든 밀린 강의야 들으면 되겠지만 남들은 그주 강의 듣고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갖잖아요...저는 복습이나 개인적으로 강의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게 너무 절망적여요ㅋㅋ큐ㅠㅠㅠ조언 좀 꼭 부탁드립니다....감사해요...
강의는 반복해서 하므로 밀린 강의를 억지로 다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 듣는다고 해서 그게 기억에 남아서 공부에 별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강의를 들으시고 부족한 부분은 앞 강의로 보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