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점이 낮아진다는 말 자체가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발화점이 낮아지는 조건에 
1) 활성화 에너지가 작을 경우
2) 열전도율이 낮을 경우
3) 습도가 낮을경우
4) 분자구조가 복잡한 경우 등등이 있는데


0 습도가 낮으면 발화점이 낮아지는게 아니라 발화점은 그대로 있고 대신 발화점까지 빠르게 도달한다는 의미 아닌가요?

0 열전도율이 낮으면 발화점이 낮아지는게 아니라 발화점까지 빠르게 도달한다는 의미 아닌가요??


발화점이 낮아지는 조건이라는 말이 서로 다른 두 가연성 물질을 놓고 비교했을때인가요? 아니면 
하나의 가연성 물질을 놓고 위의 저런 조건일때 발화점이 낮아진다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