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문제 답
4 번
??얹지만 [언찌만] - 종성 겹받침 ㄴㅈ이 ㄴ으로 자음군 단순화 되고 바로 뒤에 어미(지)가 앞말(ㄴ)의 영향을 받아 된소리로 교체함
??앉을수록 [안즐쑤록] - 어간 `앉` 과 그 뒤에 ㄱ결합하는 어미는 `을` (관형사형 어미, 그리고 형식 형태소) 이므로, `앉`의 받침 을 그대로 연음해서 `안즐` 이 되고 그 뒤에 나오는 `수록`의 초성 `ㅅ`이 앞말 (즐 -> 결국 관형사형 어미 `을` ) 의 영향을 받아 된소리로 발음 됨
그 다음 2번
1, 3, 4 지문은 축약의 예이고
?? 1 - 않던[안턴] -> 이건 발음할 때 축약
?? 3 - `맞추다`의 어간 `맞추` + 연결어미 `어` --
> 모음 ㅜ와 ㅓ 가 축약돼서 ㅝ ---> 맞춰 즉 실제 표기할 때? 축약의 예
?? 4 - 3 번과 마찬가지로 `그리` + `어` -> `그려`
2 번 지문은 탈락이네요
?? 좋아도[조아도] -> 발음 시에는 ㅎ이 탈락
좋(어간)+아도(어미) - > 표기도 그대로 좋아도
발음 할 때와 표기할 때 음운 변동을 같이 봐줘야 하는데 2 번은 축약은 없습니당
저도 수험생이라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아는 한 적어봅니다ㅠ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렇게 봐서는 어느 강의의 교안이 모르겠네요...
음운의 변동 내용으로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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