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지만 곧 인사철이니까

차라리 업무분장을 새로 받는게 낫지 않을까요

민원도 사업에 따라서 천차만별인지라

같은 사복직이어도 누구는 민원폭탄이지만 누구는 민원인 구경도 못 하고 그런 현실이니까요.

사복직 근무하고 계시다면 그대로 머무르시는것도

나을것같아요

개인적으로 같을꺼 같아요..

직렬변경 넘 .스트레스 아닐까요?

작은돌 피할려다 큰 나무에 걸려 넘어 질까 걱정 입니다.

직업상담직은 사회복지직만큼은 아니지만 연평균30명 이상을 채용하는 상당히 큰 직렬입니다.

글쓴이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담당하는 업무만 해도 몇 십가지는 충분히 될 거에요.

마찬가지로 직업상담직 역시 직업상담 업무를 전문적으로 맡기기 위해 고용노동직에서 분리되었지만,

공무원이 항상 그렇듯 필요에 따라 불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직업상담직 역시 고용노동부 산하에서 일한다는 공통점 외에

업무는 다양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민원을 담당하게 된다면 사회복지직보단 민원 강도는 낮을 것 같네요.

적어도 직업상담직 공무원을 찾아오는 사람은 취업을 염두에 두고 오는 사람들일테니까요.

민원을 담당하지 않는다면 매년 통계 작성하거나 취업 알선 업체랑 협업하거나

고용노동직 공무원 자리가 비면 대신 들어가서 고용노동직 업무를 한다던가 그럴 것으로 보입니다.

발령지는 고용노동부, 산하 취업 지원 센터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 비슷비슷할것같아요 어느위치에서는 힘든일은

많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