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를땐 그냥 돌진 하는게 가장 답이라고 합니다.

그냥 밀고 나가는 겁니다 샘들이 하라는 대로....

문법말씀 하시는 거죠? 문법은 다어려워 합니다 ㅠ 송운학 교수님 문법책 구매해서 이론과 문제풀이 병행해 보세요~! 강의도 무료로 제공해주시는데 핵심만 설명해 주세요~! 저는 도움 많이 받았어서 추천드립니다.

문법부터 먼저 정복하시면 그 후는 조금 수월해지니 너무 걱정마세요 ㅠ ㅠ

저도 처음에 모든과목이 막막했는데 울면서 버티고 꾸준히 하다보니 단기 합격도 가능했습니다 ~!!

국어 문법은 이해보다 암기 먼저 하시길 추천드려요.

국어는 매일같이 꾸준히 공부하셔야 해요~!

그런감정은 잠시일거에요 너무 우울해하지마세요

저도 강력히 공감한다 저도 국어, 행정법이 제일 어려웠던 입장에서

보면 국어 문법 및 독해가 많이 빡세죠 ㅠㅠ 저도 국어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제 상황이 항상 유용하지

않겠지만 저는 국가직때 솔직히 말해서 다른 과목으로 인해 시간 관리 실패해서 55점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방직에서 붙기 위해 제가 그래도 한국사나 영어 정도는 시험에서 그래도 국가직때

어느 정도 나와서 거기에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고득점을 내고 국어에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사, 교학 등에서 제가 상대적으로 강점이 있어서

거기서 점수 따면 되니 거기서 90점 기본으로 찍기 전략으로 공부했고

국어는 70점정도만 해서 하면 가능하니 전반적으로 국어 문법 시험 전까지 계속 다시 보기,

국어 독해의 경우는 아케이드 모고 및 마무리 특강에서 배부된 모의고사 다 다시 뽑아서 시간 제한 15분 두고

풀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방직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글쓴이 분도 처음에는 작년의 저처럼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모든 것이 잘 하는 건가 많이 의심하고 걱정 되었습니다 또한 왜 이걸 나는 못 할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들어서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말고 계속 해본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니까 너무 지금부터 낙담 안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작년의 시점에서 지금은 기적으로 보일겁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고 계속 하시다보면 글쓴이 분도 그런 기적같은 순간이 올 겁니다

한번에 모든 것을 다 하긴 매우 힘들어요.

또 한번에 이해와 암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진도를 절대로 밀리지 마시고 복습을 많이

하신다면 나중에 천천히 님의 것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시작하신 지 얼마 안 돼셔서 불안하고 혼란스러우신 게 당연해요! 차근차근 하시다보면 다 익숙해질 겁니다ㅎㅎ 지금은 합격수기 많이 읽어보시면서 대략적인 공부계획 세워보세요!

국어는 매일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주일정도 됬는데 당연히 안되실거에요...ㅜ

자연스러운거랍니다.

국어 쉬운과목 아니예요.

공부시작한지 얼마안된 상황이면 더욱 어렵다고 느껴질수 있어요.

지금은 기본이론 충실히 따라가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한번에 완벽할 수 없습니다. 저도 진짜 국어 이론강의 들으면서 문법 부분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단 완강을 목표로 일단, 강의를 한번 쭈욱 들으십시오..그리고 배속 빠르게 하여 다시 들으시고요..지금 교수님이랑 안맞는다 느껴지시면 2회독시 강사님을 바꿔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는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탓에 국어를 20년만에 다시 꺼내보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 저는 문법 부분은 배영표 교수님.송운학 교수님 두분것을 들으면서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영역별로 나눠서 공략해보세요.

국어는 문법, 문학, 비문학, 어휘의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 가장 어려운 영역은 단연 문법입니다.

다른 영역과 달리 이해+암기를 동시에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문법은 이해를 우선해야 합니다.

강의를 듣고 충분히 복습 시간을 가지세요.

당연히 이해도 한번에 성공하지 않습니다.

글쓴이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앞 내용을 모르면 뒷 내용을 모르는게 참-트루입니다.

형태소에 대한 이해가 없이 문장 성분을 이해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강의+복습을 2번 반복한 뒤에 문제 풀이를 병행합니다.

문제 풀이‘만’ 하는게 아닙니다.

문제를 풀면서 문법 강의를 듣거나 기본서를 통해 계속 공부하는 것입니다.

문제 풀이를 시작하면 어느 부분을 외워야 할지가 가닥이 잡힐 거에요.

그런 부분들을 외워가면 됩니다.

문학과 비문학은 강의가 있기는 하지만 생각만큼 크게 도움을 준다는 느낌이 안 들거에요.

문학과 비문학은 이론 강의보다는 직접 문제를 풀면서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할 수 있다면 당장 내일부터라도 하루에 단 1개라도 좋으니 문제를 풀어보세요.

어쩌다 한번 수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단,

1개라도 매일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는 틀린 이유를 확실히 짚고,

답이 되는 근거를 지문에서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어휘는 사자성어 위주로 하세요.

한자 단어, 고유어, 외래어는 초시생들이 어지간해선 잡고 가기 어렵습니다.

한자 특강같은 것도 있기는 한데

제가 2년 이상 공시를 준비해본 입장에서,

초시생 분들께 그냥 그 시간에 문학, 비문학, 문법 공부를 더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시간 대비 가장 성과가 안 나오는게 어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국어는 일단 암기를 접어 두고 강의를 계속 듣고 보고 해보세요

저도 처음 시작할때 너무 막막 했는데 누가 알려 준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반복으로 귀에 익숙하게 만드는 단순한 방법이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아직 얼마 안 돼서 그렇고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저도 행정법 공부했었을 때 딱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었어서

행정법 교수님 두 분 강의를 다 들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차피 회독할거니까 너무 완벽하게 하지마시고

먼저 국어 공부가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