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점수가 안나와요. 뭐가 문제일까요?
2022.11.09 비공개 조회 1,861

저는 한국사 오답노트도 자주 쓰고,

인강도 어느정도 들었는데 점수가 찍는것 보다 안나와요ㅠㅠ

왕 순서도 업적도 굵직한건 어느정도 아는데 문제만 풀면 연결이 힘들어요.

문제집에서는 잘 푸는데 시험문제만 나오면 점수가 떨어져서 저도 제가 공부하는 척을 하는건지 의심이 들어요.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0인 상태부터 시작을 했지만 2달을 했으면 50점은 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한국사를 과락만 면하게 잡고 다른 과목을 더 열심히 할까요?

하다보면 언젠가는 오른다는데 아닌거 같아요. 미치겠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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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개
KnightKei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1578 2022-11-09 10:59
합격자

저는 여쭤보고 싶습니다.

인강도 어느정도 들었다고 하셨는데, 그 어느정도가 어느 수준을 말하는 걸까요?

업적도 굵직한건 어느정도 안다고 하시는데, 그게 어느 수준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문제만 풀면 연결이 힘들다는 것은,

안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대로 알고 있는게 아니라는 뜻이죠...


어느정도 들었고 어느정도 안다 -> 모르는 것과 같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답노트는 신경쓰지 마세요. 비효율적인 방법이고, 애초에 오답노트에 시간투자하는거 자체가 에러입니다.

앞으로도 모르는 문제나 틀리는 문제는 계속 나올텐데, 그때마다 오답노트 쓰실 거에영?


모르는게 대부분인 지금 상태에서는 오답노트를 만드는게 아니라

기본이론에 더 충실해야 할 때입니다. 이론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학습하세요.

학습하시고, 제대로 외우세요.


인강도 듣기만 하신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본문 내용을 봐선 복습이 충실히 되어있다는 느낌이 전혀 오지 않습니다. 그냥 강의를 멍때리면서 듣기만한건 아니신지.


강의를 듣다보면 착각하게 됩니다. 이해가 되고 알고 있는 것처럼.

그런데 그거는 착각이고, 그냥 방금전에 내용풀이를 들었으니까 순간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일 뿐이에요.

그러니까 인강듣고 문제집으로 풀면 바로 풀리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본격적으로 시험문제를 풀면 당연히 다 틀립니다.


복습하세요. 충실하게, 시간투자해서 확실하게 복습하시고 정리해서 암기하세요.

그래야만 비로소 본인의 것이 되고, 시험문제를 풀어도 문제가 풀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국사 과락만 면하고 다른과목 열심히 하겠다는 전략은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합격자들의 대부분은 한국사는 95~100점을 받아냅니다. 그만큼 한국사는 점수받기 쉬운 과목이에요.

그런데 거기서 남들보다 60점정도 손해보고 다른과목에서 메꾸겠다구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한국사처럼 점수따기 쉽고 효자과목에서 과락을 면하는 실력으로 다른과목에서 남들보다 훨씬 고득점을 받아낼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자만이고 착각입니다. 한국사가 제일 쉽고, 공부방법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기본에 충실하시고, 복습을 확실히 해주세요.

강사가 하라는건 다 따라가시구요. 그러면 점수가 분명히 오릅니다.

chy*******님의 답변입니다.
지존 채택 81 2022-11-09 14:16
합격자

아니요 한국사는 효자 과목입니다 그 효자 과목을 버리면 안 됩니다

그리고 한국사만큼 좋은 과목도 없습니다 역사는 한번 외우면 변형이 안 되어서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에는 패턴 똑같습니다 문제 풀때 어떻게 푸는데 그런 차이가 발생하죠?

또한 질문 드립니다 누가 물어보면 대답할 정도로 외우셨나요? 그 정도로는 외워야 점수가 나옵니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다시 처음부터 세세하게 외우시면 좋겠습니다 외우는 것은 자주 보는 것이

중요하니 까먹는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누가 이기나 이런 경쟁 마인드로 뇌의 망각이랑 대결을

한다는 느낌으로 계속 보시면 장기 기억으로 넘어서 안 까먹게 됩니다

Parfait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5265 2022-11-09 10:36
지식서포터즈 / 합격자

한국사가 다른 과목들보단 상대적으로 난도가 낮기는 한데 두 달로는 원하는 점수를 얻기 힘들거에요.

분량이 많기도 하고,

2019년 이전은 9급 한국사도 한참 어렵게 출제될 때라서 그렇습니다.


답은 역시 ‘회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회독 플래너’를 참고해서 회독을 했습니다.

보면 60, 50, 20, 14, 7일 이런 식으로 플랜이 있을텐데

60일 플랜부터 시작해서 한국사 교재를 정독해보세요.


로마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하잖아요.

합격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점수가 나락으로 떨어져도 인내하는 사람이 결국 합격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