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지금까지 학원다니면서 이번에 모의고사를 보고 뒤에서 노는 저에게 현타가 너무 왔어요 거기다 교행으로 목표를 잡았더니 심리적 부담감도 배로 오더라고요 그냥 일행으로 할걸부터 시작해서 점점 학원특강과 공부, 식비 등에 들어가는 부모님 돈에 죄책감이 들고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대학교2년제를 졸업하고 놀면서 1년을 보내고 23살이 되었는데 이대로 공시 공부하다가 그만두면 스펙도 없는 나를 어디서 받아줄까 걱정이 너무 돼요
주변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대단해보이고 부러워보이고 요즘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그냥 6월까지 후회없이 학원 다녀보다가 떨어지면 그때 다른 일 다니면 되지!! 했는데 이젠 너무 지치는 기분이에요
이번에 떨어지면 다른 일을 구할 수 있을까요??
공ㅂ부 하는것도 능력입니다.
그리고 부지런해야 하구요
그럼 뭐든지 일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미리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에듀윌 학원매니저 입니다.
7월부터 공무원 학습하시는데 모의고사 성적으로 많이 지치셨군요 ㅠㅠ
사실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실제 시험 전에 연습용으로 치르는 시험이기 때문에 너무 결과에 연연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번에 치러진 모의고사의 경우, 그동안 이론위주의 학습으로 진행하시다가 응시한 첫 모의고사이니 학습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됩니다.
물론 공무원시험은 단기간 준비만으로는 합격이 어려운 시험이기 때문에 수험기간 동안 지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원님 본인이 얼른 마음을 다 잡고 준비하시다보면 좋은 결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에듀윌이 `동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뭐든 포장하기 나름입니다. 어린 나이엔 모든 경험이 스펙이니까요..! 취업이든 공시든 진학이든 자신의 선택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니 화이팅!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다시 한번 도전을 하신다면
다음에는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그런데 2년제 취업이면 생산직쪽으로 가는 것 아닌가요?
그쪽으로 가도 상관 없다면 되긴 하는데 전문대로 뭔가
본인만의 비전이나 능력이 없다면 공무원보다 좋은 곳 구하기
힘듭니다 저도 제 전공 살린다고 공무원만한 일을 할 것 같지도
않아서 공시한 입장에서는 1년이 빡세게 해서 붙는 것이 부모님께도
효도하고 앞으로의 미래에도 좋은 것 아닌가요
현재에 최선을 다한후에 끝이 났을때 다른 생각을 하는건 어떨까요?
저는 일단그렇습니다 다른 불운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기로요.
얼마든지 취업이 가능합니다.
아직 20대 초반인걸요.
공시가 맞지 않다면 다른 스펙을 쌓으면 됩니다.
공시 외에도 자격증을 따서 진로를 정하는 방법도 있고요.
너무 상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모님이 계시고, 취업할 의사가 있다면 충분히 길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아직 젊고 기회는 많으시니 조급함보다는
공부에 집중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내년 결과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지만
시험때까지 최선을 다해보시고,
그때가서 결과보고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취업을 하거나
공직생활 시작하거나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
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시험 직전 모의고사에서도 점수가 좋지 않았지만 해당 해설강의 강사님께서 포기하지 말라는 말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했습니다.
23살이시라면 아직 시간도, 기회도 많다고 생각하니 좌절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공시 공부를 했을때도 주변에 회사 다니는 친구들, 선배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꾹 참았습니다.
시험 떨어지더라도 공시만이 인생의 전부 길은 아니니 다른 일도 충분히 많습니다.
그러나 시험 끝날때까지는 다른 일 생각은 일단 하지 마시고 공부에 집중하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