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겯받침 ㄹㄱ은 ㄱ앞에서 ㄹ 로 발음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맑게는 이 논리와 맞게 말께로 발음되는데
왜 흙과는 흘꽈가 아니라 흑꽈로 발음되나요
자연스러운 발음을 위해 예외현상으로 인지해야하나요??
ㄺ의 예외현상이죠!
맑의 ㄺ은 용언 어간말음이지만
흙의 ㄺ은 용언 어간말음이 아닙니다.
쉽게 설명하면
맑다-용언
흙-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