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별로 공부 방법이 다르듯이,

영역별로 공부 시간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은 평일 5일 중 하루 강의를 듣고 복습+문제 풀이를 해보세요.

강의는 8강에 복습은 2~3시간 잡으면 10~12시간 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주말에 한 번 더 복습을 해보세요.

주말 복습은 다른 과목 복습 시간에 맞춰 적절히 조율하면 됩니다.

문학과 비문학은 매일 하면 좋습니다.

그렇기에 하루 20~60분 안으로 짧게 해보세요.

문제 수를 목표로 하지말고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 동안 자유롭게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어휘는 사자성어 위주로 적당히 하고,

2~3글자 한자는 기출 위주로 적당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영역과 다르게 국어 어휘는 비중도 낮고 공부한 만큼 나오는 영역도 아니라서

문법, 문학, 비문학은 ‘열정적’으로 하더라도,

어휘는 ‘적당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간을 정하는 것보단 하루 해야 할 양을 정해서

할당량을 다 충족시키는 동안 시간을 다 써서 해봤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말하자면 제가 보통 10시간 했으니

국어는 3시간~4시간 정도는 했습니다

제가 국어가 너무 약해서 집중 전략으로 해서요

하루에 1~2시간 정도라도 꾸준하게

복습을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정상적인 진도를 잘 맞추시면서

부족한 파트를 조금 더 공략하세요.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국어는 영어만큼은 아니었어도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 꼴로 공부했고

공부초반에는 문법에 아무래도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교수님마다 정규강의 커리가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이론강의들을때 4~8강 배속해서 듣고

복습을 2~3시간 정도 했습니다.

그 후 기출이나 단원별 문풀 커리때는

문법은 기본서 회독 계속하고

공부안될때 문학작품 훑어보고

비문학은 하루에 10문제 이상씩 꾸준히 풀었습니다.

사자성어는 틈틈이 이동시간이나 식사시간

기상직후 , 기상직전 시간에 했습니다.

기회되는대로 2월부터 시험 직전까지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문제를 시간재고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

공부 초반,중반,후반 크게 틀을 잡고

매일,매주,매달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ㅎㅎ

그럴때는 기출을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기출 문제집 앞에 어디서 얼마나 문제가 나오는지 나와 있고 문제 스타일이 어떤지도 알기 쉬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