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점수는 잘 나오는 편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아무리 빨리 풀려해도 안되네요ㅡㅡ
국어 땜에 다른과목 풀시간이 너무 없어서 영어 한국사까지 풀고나면 거의 시간이 없어요ㅡㅡ
뭐가 문제일까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ㅡㅡ
저도 언어과목이 시간이 걸려서
한국사나 다를 암기과목 시간을 최대한 줄였었습니다.
국어,영어 같은 경우는 독해 문제 비중이 크다보니
시간압박받고 무작정 빨리 풀다보면 오히려 흐름을 놓치거나 분석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국어를 20분에서 최대 25분으로 잡고
영어를 30분으로 잡았었는데 아무리해도 더 줄이는건 힘들어서 실제 시험때도 이정도로 풀었습니다 :)
국어30분에서 조금만 시간을 줄이면 좋을것 같아요.
사자성어문제나 문법문제 빨리 풀고
문학이나 비문학도 모든 문제가 시간 걸리는건 아니고 지문을 빨리 읽기보다 선지 분석을 빨리하고
답을 골라낼때 빠르게 걸러내는 연습을 추천드려요.
과목 순서를 어떻게 정하셨나요?
순서를 한 번 바꿔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잘 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걸 보면 한 문제를 꽤 오래 잡으면서 푸시는 스타일인가 보네요
시간이 얼마 안 걸리는 문제들은 빨리빨리 넘어가서 국어 안에서 시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
저도 국어 28~30분 입니다.
1~10번까지는 빨리 나가는데 11번 부터는 너무 시간이 걸려요..
그래서 한번은 바꿔 풀어 봤는데 엉망이였습니다.
그냥 빨리 지문을 읽거나 아는 문학이나 비문을 많이 알고 있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눈에 많이 익어야 문제를 빨리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알고 있는 내용을 문제에
적용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도 상당히 중요할 것입니다.
많은 문제 풀이로 연습을 하시면
조금 좋아질 것이라고 믿어요.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국어는 최대 20분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상을 넘어가면 다른 과목 풀이 시간과 마킹 시간이 부족하게 되는 거죠.
국어를 풀 때는 문법, 어휘는 잘 모르겠다면 과감히 넘겨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확보한 시간을 문학, 비문학에 투자해야 하는 거죠.
문학과 비문학은 단기간에 풀이 시간을 줄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보고 매일, 꾸준히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문제 개수를 기준으로 하지말고,
하루 30분~1시간 정도 문학과 비문학을 공부해보세요.
이 시간 동안에 몇 문제나 풀 수 있는지 체크해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