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타깝게도 국어 문학의 시험 범위는 정해진 부분이 없습니다.

현대시, 현대소설, 현대수필, 극, 시나리아, 고전운문(시), 고전산문(소설, 수필, 탈놀이같은 극) 모두 출제 가능성이 있습니다.

2.네. 그러면 당연히 좋습니다.

정해진 시험 범위가 없음에도 정리를 해야하는 이유는,

범위는 정해져있지 않아도 문제 유형은 잘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품을 정리해봄으로써 처음 접하는 문학을 어떻게 대할지 요령을 익히는 것입니다.

3.위와 연관지어 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작품 정리 - 문제 풀이라는 간단한 2단계 공부법으로도 충분하다는 거죠.

물론 은유, 직유 및 문학 서술 기법 등을 공부하는 것도 아예 쓸모없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시험의 목표는 문제 풀이이고

공무원 문학 출제 경향상 결국 작품정리 - 문제 풀이만 해도 거의 대부분의 문제를 맞힐 수 있습니다.

공부 방법은 다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문학도 문제 푸는 요령을 배워야 좀더 빠른시간에 문제를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분의 선생님을 정해 일단 수업을 한번 들어 보세요 그럼 진짜 문학이나 비문학 문제 푸는 요령이 생겨

문제 푸는게 아주 빨라 집니다.

1,2반은 다른 분이 잘 답변해주신 것 같고,

3번 공부법만 공유하자면 저는 임지혜 교수님 커리 탔어서 알집문학 수강했더니 문학은 걱정 없었어요!(광고아님)

간단하게 줄거리 설명해주시고 출제포인트 정리해주시고 관련문제 한두개 풀면 머릿속에 스토리가 남아서 든든했어요.

강의 1개당 작품 십수개씩 커버해주셔서 독학하는 것보다 강의듣는 게 훨씬 효율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엇슴니다.

문학은 작품이 너어어어어어무 많고 혼자 보면 출제포인트를 파악하기 어렵고, 파악하더라도 오래걸리니까 강의들으면서 빠르게 습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작품자체를 외우기보다 출제를 주로 어떤 식으로 하는지, 읽을 때 지문에 표시는 어떤식으로 해야 기억에 오래남고 지문에서 문제 부분을 빨리 찾는지 등등 문풀스킬을 연습하는 데 비중을 두고 공부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글을 이해하는 건 누구나 하죠. 공시국어는 같은 글을 누가 더 빨리 읽고 정확하게 파악하느냐 싸움이라고 느꼈어요.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팁은 전문가들한테 얻는게 제일쓰,, 지금 듣고 있는 국어쌤 문학강의 들어보셔요!

국어가

딱히 정해진 범위가 없다는 것이 문학을 공부할 때 어려운 점인 것 같습니다. 기출 위주로 공부하시고 힘드시면 교수님이 유료로 진행하시는 문학특강 들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작품정리를 해놔야 문제풀이가 수월해집니다. 한번 작품 공부를 하지않고 풀어보고 작품 공부 후 다시 풀어 보시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문학공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 그 작품을 나 나름의 방식으로 정리해 나아가면 좋습니다. 문제 풀이도 하구요.

1. 명확한 시험범위는 정해져 있지 않고 기출은 무조건 보시고 수능특강, 사설 모의고사에서 보이는 문제에 대해서 공부 및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작품정리는 실제 시험에서 더 짧은 시간으로 문제를 풀 수 있어서 도움이 되며 그 범위는 1번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고전문학에 대해서는 해석, 현대문학에서는 수사법, 사회적 배경에 따라 주제 및 주요 시어가 달라지는 문학작품 등 정리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