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권화란 공무원 시험에서 알아야 할 내용을 기본서나 기출 문제집 또는 노트 등 하나의 교재에 모두 적는 것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직접 만든 필기 노트라고 보면 쉬울 것 같습니다.

단권화에서 ‘단’이 하나, 권이 책 셀 때 단위를 뜻해서 풀이하면 하나의 책으로 만든다는 뜻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권화 유형은 크게 기본서, 문제집, 필기 노트, 직접 제작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서 단권화는 문제 풀이를 하면서 기본서에 없는 내용을 추가하는 식이고,

문제집에는 문제 풀이에 필요한 이론들을 정리하는 식이고,

필기 노트는 강사님들이 만든 수업 자료에 문제 풀이 및 강의를 수강하면서 내용을 추가하는 방식이고,

직접 제작은 자신이 혼자서 교재를 정독하거나 강의를 들으면서 필요한 내용을 직접 요약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저는 단권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단권화는 전체 내용을 요약하는 과정이기도 한데,

저는 단권화를 시도는 해보았으나 전체 내용을 제 스스로 요약해서 정리한다기보다는

그냥 문제나 이론을 배껴쓰는 정도밖에 못 하는 것 같아서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는 단권화를 실제로 하신 분들이 많고,

잘 하신 분들도 몇몇 봤습니다.

앞자리에 앉으면서 잠깐 볼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감탄이 나올 수준이었습니다.

따라서 글쓴이님도 공부한 내용을 단순히 배껴쓰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요약, 정리를 잘 할 수 있다면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권화를 하긴 했는데 그냥 시간 나는대로 해서

횟수는 기억이 안 나네요

그냥 세지 않고 무지성으로 외워질때까지 봤거든요

에듀윌뿐만 아니라 모든 강사님들이 다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부분입니다^^!

단권화의 정의는 한 과목을 마스터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저의 경우는 많이 틀렸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노트에 정리하면 시간도 많이 뺏길 수 있고 잘못된 지식을 적을 수도 있기 때문에 노트가 자신이 없으면 여러 교수님들이 정리해 놓으신

필기노트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기본강의를 꼭 다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방대한 공부 내용들을 한권에 정리 및 요약하는 것을

단권화라고 합니다.

여러번 회독하면서 한 곳에 정리하고

시험 들어가기 전에는

하루~이틀만에 회독 마칠 수 있게끔 합니다.

보통 공부하시면서 기본서 또는 노트에

정리 많이 하시는데 저는 기본서나 단권화 교재에 정리했고

올해 지방직 합격했습니다.

저는 올해 지방직 교육행정직 합격했는데,

단권화는 마스터의 개념보다는 과목별로 기본서 혹은 필기노트 등 하나 정해서 쌓아가는 나만의 한권?이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어떤과목은 기본서, 어떤과목은 노트를 만들어서 단권화해서

시험장에 단권화한 책 혹은 노트 한권씩 가지고 갔었습니다. 나만의 노하우와 필기가 담긴 단권화된 걸 마지막까지 함께하는거죠ㅎㅎ

기본강의 부터 다 완강하시길 바래요

그이후엔 단권화는 생각하셔도 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단권화 라고 하면 추리고추리고 추려서 그 많은 기본서의 내용을 암기하고 암기가 안되는것들만

얇게 만들어 놓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단권화란 방대한 양의 기본서와 문제집 내용을 내가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만 발췌하여 노트에 적어 콤팩트하게 줄이고 보기 쉽게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권화 작업은 하지 않았고 기억해야되는 것과 잘 외워지지 않는 것은 포스트잇에 적어 벽에 붙여놓고 자주 자주 눈에 발라두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그냥 쭉 읽는사람있고

노트에 쭉 정리하는사람있고 다양합니다.

사람마다 다를거 같아요

단권화라기 보단 그냥 오답정리 쭉 복습할수 있게 정리하거나 필수암기 따로 정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