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직렬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지방직 교육행정직 이번에 최종합격했는데

역대급으로 많은 인원 채용해서

면접 대기실이 고등학교 교실이었는데

교실당 20명정도 대기했고

실제 면접은 혼자 들어가서 면접관 3명 대 면접자1명이었습니다.

맞아요 면접은 대기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는게 아니라 대기실 감독관님 지도 아래 몇가지 인적사항 적고, 제비뽑기로 면접 순서 정하고, 전자기기 제출한 다음 면접 시작이 되면 제비뽑기 1번 순으로

1명씩 복도로 나갔습니다.

복도로 나가서 복도감독관님께 가방을 맡기고

바로 옆 교실인 면접실로 혼자 들어가서 면접 봤습니다.

면접 시간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어떻게 하느냐도 관건인거 같은데 면접 개수는 보통 정해져있는것 같고

시간도 타이머 맞추는 곳도 있다하더라구요.

저는 타이머는 없었고 인사하고 자기소개하고 질문 4개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하고 끝났는데

꼬리질문이나 압박질문은 없어서 떨리지만 편하게 봤습니다. 기다리는 시간 빼면 5분도 안걸린것 같습니다.

제 지역은 면접이 그래도 전국 중에서 상대적으로 빡세지 않은편이라 다행이었는데,

질문자님께서 여러 상황과 질문에 대한 답변들 잘 준비해가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하십시옹 ~~

합격자 분들이 자세하게 알려 주셨네요 면접 당일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일목요연하게 말씀하시고 오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면접 화이팅 하세요

면접을 보는 인원이 8명 정도라면

혼자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5분에서 길면 10분 정도 시간이

배분 될 것으로 예상은 되네요.

준비 잘하셔서 꼭 좋은 소식을 전해주세요.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자기 순서 끝나면 바로 집 가더라구요

보통 수험번호 순으로 보는데

끝순서 걸리면 앞에 2시간~3시간까지 대기한다음 면접 보더라구요

면접 진행에 큰 틀이 있기는 하지만,

지역별로 구체적인 방식과 시간은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대부분 지역에선

면접관3명과 수험자 1명이 보는 개별 면접 방식은 반드시 포함됩니다.

이 경우 면접 시간은 5~20분 정도로

수험생이 대답하기에 따라, 면접관들 성향에 따라, 직렬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여기에 면접 대기 시간이 포함되는데,

면접 대기 시간은 자기 순번에 따라서도 많이 다릅니다.

면접이 끝나는건 12시라도 첫 순번이면 11시가 되기 전에 끝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9시 시작이면 면접은 10시에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30분 동안 필요한 서식을 작성하고, 30분 동안 대기실에서 유의사항을 전달받는 거죠.

면접관은 여러 개 조가 있어서 한번에 여러 명이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면접을 봤을 땐 3인 1조로 구성된 면접관 조가 4~5개 정도가 있어서

한번에 4~5명까지 입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