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수는 신규 임용 공무원들이 공직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동기들과의 친목을 다짐과 동시에 업무에 필요한 배경 지식을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직렬, 지역에 따라 연수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며칠을 받는지도 다 다르고요.

합숙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요즘 같이 코로나가 급증할 때는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건직같이 인력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는 연수를 생략하고 바로 현장에 투입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2020, 2021년에 보건, 사복직 등이 최합 후 3주 만에 연수도 없이 발령이 났다는 소식도 있었구요.

한 때는 연수 중에 국가직 세무직 연수가 꽤 유명했습니다.

지금은 달라졌는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 세무직이 특별했던 거고

보통은 처음 말씀드린 대로 동기끼리 얼굴보고 업무 관련 교육받는게 대부분입니다.

발령이 나기전 , 연수회를 가지는편입니다

바로 발령나면 아무래도 모든게 익숙하지않으니

그런상황을 대비하고자 연수회를 가지는겁니다.

즐거운 연수기간 되시길 바랍니다.

어떤 직업이든 합격을 하고 나서도

약간의 연습,훈련,연수,인턴 기간 같은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 가기 전

미리 워밍업을 하는 기간인 것이지요.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저는 이번에 최종합격해서 이번주 임용등록서류제출하고 이번달말부터 9월초까지 10일동안 연수원들어가서 합숙연수받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재작년 작년은 온라인 줌으로 진행됐었다는 얘기들었는데 올해는 합숙연수가 가능한가보더라구요~!! 100%로는 아니고 코로나 인원제한때문에 합격인원중 몇명은 비합숙 형태로도 연수 진행할 수 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사전연수등록한 상태고 다음주쯤

연수진행사항같은 내용 공지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지역마다 직렬마다 장소나 기간이 다른것 같은데

일단 최종합격하면 임용서류제출하고

연수 다녀오고나서 정규발령진행인데

정규발령이 제 직렬 지역은 1월인데

티오가 부족한 곳은 빠르면 성적 우수한 순으로 10월발령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 최종 등록하면 명부에 등록되고 연수를 듣고 발령대기를 해야 하는 거더라고요

제 지역은 올해 발령 계획이 다행히 없어서 좀 즐기다가 군대 가려합니다 발령 전까지 신나게 놀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