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시작한 군무원 전산직 준비생이에요!
7월시험까진 배영표쌤 수업 들었고
그 이후에 2023 배영표쌤 기초이론 듣고
지금은 임상욱쌤 기초이론 듣고있어요
올라온 기초이론 절반정도 들은 상황이구요
지금은 앞에 이것저것 끄적인 그냥 연습장에 이어서
쓰고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초반일때 국어전용노트에
필기를 하는게 나아보이는데
어떤식으로하면 좋을까요?
필기 노하우가 딱히 없어요ㅠㅠ
배영표쌤은 기본이론때 문학
심화이론때 비문학이여서 쭉 이어썼었어요
필기를 한번에 하실 때 깔끔하게 하시는 분이라면 교재에 바로 하셔도 좋지만 저같은 분이라면 따로 노트에 하시는 것고 좋습니다ㅠ
저는 교재에 했다가 나중에 회독하면서 포스트잇으로 다시 필기 정리했어요
나만의 정리 자료를 만들어 놓으시면
나중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이면지 등에 임시로 필기를 했다가 나중에 기본서나 전용 노트에 깔끔하게 옮겨 적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주요과목은 딱히 노트를 만들지않았어요
한국사만 몇권 만들고 나머지는 연습장에
끄적이듯이 공부했습니다 :-)
제가 해봤는데 초반에 필기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연습장에 적는것도 좋은데
문법같은경우에 따로 노트를 만드는게 좋은것같았어요.
문학,비문학은 탐쌤노트라고 만들어보라고 권유하는데
그것도 만들면 좋습니다.
필기는 본인의 학습 숙지를 위한거니까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노트든 기본서든 하나 정해서 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국어과목은 따로 노트없이
최대한 기본서에 쓰고 기본서에 공간없어지면 포스트잇 큰데다가 써서 붙이고 했습니다.
계속 강의 듣다보면 필기 추가되고 하면서 나중에는
기본서만봐도 내가 뭘 암기해야되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추릴 수 있게되서 단권화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필기하는거 자체가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