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써오면 부정행위라고 해서 보통 외웁니다

적어 나옵니다.

답을 외워서와야한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근데 그게 좀번거롭죠...ㅠ

찍는것도 있고 헷갈려서 뭐 체크했는지

모르겠는 문제들도 있는데 그걸 기억해야한다는게요..ㅎ

처음에는 풀어서 답을 채점 했는데 결과는 아주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

그래서 이번은 적어 왔는데 (대충요) 다른 사람들은 둘러 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답지 옮겨 적는데

감독관이 별말은 안하더라구요.

답을 거의 외워와서 가채점하실겁니다.

본인이 어떤번호를 찍었는지 딱 보면 알수있으니까요 :-)

저는 그냥 집에 와서 당일 저녁에 다시 풀면서 확인했었는데 다시푼거랑 실제랑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ㅠ

기억이 제대로 안 나더라구요 ㅠ ㅠ

답을 써올까도 싶었는데 시간도 촉박하고 그럴 시간에 헷갈렸던 문제 다시 보는게 나을 거 같았어서요!

군무원 시험지 좀 안 걷어갔으면 좋겠네요..

저는 지방직 합격해서 이제 군무원 시험 볼 일은 없지만 그냥 시험지 걷어가는것도 짜증나고

이번 행정학 시험에도 너무 화가 나서 ...ㅋㅋㅋ

군무원 수험생들을 위해 내년부터는 시험도 깔끔하게 내고 시험지 좀 안 걷어갔으면 합니다.

시험지를 가지고 올 수 있다면 당연히

외워오거나 써 올 일이 없을 것입니다.

시험지를 걷어 간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