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돈때문에 일행 할 거냐 아니면 좀 돈이 나가도 편한 교행 할 거냐군요

저는 부모님은 일행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공무원 왜 도전 했나

생각해보니까 자립 할 정도의 경제적 능력을 얻는 것이 목표라서요

임금은 180만원 받아도 충분하다고 판단해서 교행직을 선택했습니다

저도 도단위 교행이라 순회 업무가 단점이긴 해도 저에게 이런 기회를 준 것으로도

좋은 거로 생각하면서 현재는 면접 준비 중이나 된다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버틸 생각입니다

정 옮기는 것이 싫다면 힘든 업무긴 해도 교육청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2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 교행을 노리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일행직이면 커트라인 측면이나 다양한 업무 수행 측면에서 장점도 있고

국가직도 노릴 수 있으니 그것도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제 답변은 참고만 하시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판단 부탁드립니다

어디든 편한 자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이라도 잘 선택하세요.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교행직이 워라벨이 좋으니 저라면 교행갈것같아요

이거저거 다 따지면 힘든거 같아요

흥미가 가는 곳을 선택하는걸 추천드려요

제 아는 선배님도 교행,일행 둘다 합격하셨는데

교행선택하셔서 가셨습니다.

교행이 더 좋아서 그랬다네요 :-)

민원땜에 힘들어 죽겠음 모든 일행직에 계시는 분들은 다 힘들어서 그만둬야겠네요ㅎㅎ

그렇게 심각하게 힘들고 그렇지 않아요~ 민원 없거나 있어도 그냥 소소한 곳도 많고요

(큰 본청일수록 민원 없답니다) 그런 점이 고민이라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일행직은 거주지와 가깝게 근무지가 정해져서 좋다고 들었습니다.

보다 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진급면에서도 좋더라고요.

본인에 맞는 직렬,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직렬을 선택하세요! 남들따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든 교행은 다 놀고먹나요? 말이 그렇지 워라벨 아니에요. 다 힘듭니다~~

일단 교행직으로 밀고나가시는게 좋겠어요

목표로 세우셨으니 고민하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욤.

저는 원래 단기 합격이 목표였어서 티오가 많은

일행을 생각했었는데, 현직 교행에 있는 친한 친구가

자기와 같은 교행하자며 일행보다 교행이 훨씬 좋다고 저를 옴청 설득하더라구요..! 올해부터 교육학이 필수과목이 됐는데 교육학 완전 노베이스라 행정학도 노베이긴했지만 행정학보다 교육학을 잘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경쟁률과 합격컷이 더 높은 교행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교육학 100점 받았어요ㅎㅎ 하면 되는 시험이라더니이번 지방직에서 느꼈습니다. 지금은 필기합격하고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일행보다 교행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행의 좋은점은 민원이 적고 퇴근시간이 빠르고 개인적으로 교육의 장이라는 환경이 안정적이라는건데 단점과 힘든점도 있더라구요 ㅎㅎ

매일 반복되는 업무와 인간관계, 순환근무 그리고 또

각자 느끼게 되는 어려움때문에 교행가서도 적응 못해서 공황장애 걸리거나 1년도 못 버티고 그만두는 분들도 있다고하네요 ㅠ ㅠ 이건 어느 직렬이든 장 단점 있으니 감수할수 있는 부분과 하고싶은 업무에 초점 맞춰서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월세 걱정하신부분은 공감이 되는데

(제 지역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제 지역 도교육청에서는 최합후 임용전에 도교육청에서

전화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결혼여부,관사필요여부,

차량여부 등 몇가지 확인해서 발령낼때 참고하시는 것 같더라구여! 오지로 발령나면 관사에 살게 해주시던데 그러면 월세 걱정은 없지만.. 오지라는 불편함이ㅠ ㅠ 저는 사기업 6년 넘게 다녀서 공무원월급이 작게 느껴지지만 월급 적은거 감수하고 시작한거고

솔직히 공무원으로 월세는 어케 감당해야되나 고민이지만 지금은 면접에 집중하고 고민들은 나중가서 하려구요ㅎㅎ 다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결론은 더 끌리는, 잘할수 있을것같은 직렬로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