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공기업취업을 준비하다가 작년 9월부터 9급 지방세무를 준비했습니다.
그러고 올해 6월 지방직 시험을 보고 회계학을 40점을 받고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1년의 시간을 통해 회계학과 세법을 준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들더라구요.
과연 계속해서 세무직을 도전해야할지, 지금이라도 일반행정으로 직렬을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ㅜㅜ
님이 더 원하는 직렬로 선택하세요.
숫자에 강하시면 그냥 세무직렬로
그것이 아니라면 일행으로 도전하세요.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업무 찾아보고 자신에게 맞는거로 추천드려요
안 맞아서 합격후 다른 직렬 많이 가더라구요
반드시 세무직이어야한다는 이유나 고집이 있으신게 아니라면 일반행정직으로 직렬을 바꿔서 도전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재시가 아닌이상 많은 초시생분들도 암기과목은 거의 노베이스에서 시작하고,
공무원 준비한다고 하면 특수직렬이나 전공이 아닌 이상 보편적으로 일반행정직 지원을 많이 하고,
국가직,지방직 일행 응시자도 직렬중 가장 많긴 하지만 그만큼 많이 채용 하니까요!
정권이 바뀌면서 공무원 채용감축이란 얘기도 있지만 세무직과 일행 중 잘 고민하셔서
내년에는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