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에 적으면서 했었습니다 :)

그냥 보면서 외우다가 마지막엔

빈 종이에 암기한 것을 적어 보세요.

그런 과정을 보내야만 님의 것이 됩니다.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적으면서 외우시는 것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은 휘발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적으면서 암기 해야 더 잘 외워 지더라구요.

처음엔 막막하고 힘들거에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스킬도배우고 적응도 되더라고요!

저는 처음엔 거의 쓰면서 공부했고

나중 2회독 후엔 눈으로 쓱 보면서 암기했어요

학우님도 잘해내실겁니다 v(°∇^*)⌒☆

사실 공부는 눈으로, 손으로,귀로,입으로

다하는게 최고로 좋습니다.

모든 감각기관을 다사용하시는게 좋죠.

저는 적으면서 하는게 더 기억에 오래남는것 같아요 :-)

정 안되는건 그냥 자주보는게 답이더군요 !

저는 오래전부터 눈으로 보고 외우는게 익숙해져서 이게 편합니다

각자에게 편한 방법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막막한 이유는

그냥 무턱대고 외워서 그래요

차곡차곡 큰 틀부터 체계적으로 내용을 완성해간다고 생각하고 외워보세요

어떻게 외우든 상관은 없지만 적으면서 외우는게 좀 더 수월할 겁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외우시구요.

그냥 반복하는건 의미가 없어요.

숨쉬듯이 반복하세요.

어떤 직렬 공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암기과목이 어떤 과목이냐에 따라서 다르게 공부했는데,

한국사는 어떤 커리큘럼 들어도 기본적인 내용 까먹지 않으려고 시험 직전까지 기본서 회독 5~6회독 했습니다. (자주 훑으면서 암기)

행정법은 강의 듣고 복습하다보면 나중에 익숙해지는 부분과 매번 헷갈리고 틀리는 부분이 생겨서 오답이나 헷갈리는 선지,판례를 노트에 따로 필기하며 암기했습니다.

제가 교육행정직 공부했어서 교육학 과목은 아예 노베이스라서 기본서나 기출 풀면서 노트에 오답정리하고 기본서 내용 중에 시험에 나올 것 같은데

암기 해야 맞출수 있는 내용들 따로 필기하며 암기했습니다.

진짜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 와닿습니다. 저도 막막했는데.. 스스로 믿고 꾸준히 공부하다보니 합격컷보다 훨씬 좋은 필기점수가 나와서

기쁘더라구요 :)

암기에도 왕도가 없으니 이런 저런 방법 다 해보시고 가장 잘 맞는 방법 찾으시길 바랄게요~!!

필요 한거 노트나 메모지에 적어 놓으면 됩니다 암기는 복습 밖에 없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