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으로 발음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의미 분화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잠때문인 것 같습니다.
음운에서 분절 음운은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됩니다.
여기서 모음은 독립적으로 실현되고,
자음은 모음의 존재 하에 실현됩니다.
그리고 반모음은 자음처럼 모음의 존재 하에 실현됩니다.
다음으로 의미 분화입니다.
자음과 반모음 모두 모음의 존재 하에 실현됩니다.
그러나 자음이 첨가되면 의미 분화가 발생하지만
반모음이 첨가되면 의미 분화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안 > 간(ㄱ이 첨가되어 의미가 분화).
피어 > 피여(모음 동화로써 반모음이 첨가되었지만 의미 분화가 발생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