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친구가 먼저 합격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ㅠ
2022.06.20 비공개 조회 2,091

어제 어쩌다보니 점수를 공유했는데 점수차는 5점 나지만 친구는 일행, 저는 교행이라 저는 이미 포기했고 친구는 필합은 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뭔가 그러면 축하를 해줘야 하는데 사실 마음속으로는 기쁘지가 않네요 ㅠㅠ 하.. 잊고 내년 준비를 위해서 다시 달려야 하는데 사람 마음이 왜 이렇게 간사한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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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0개
비비고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201 2023-01-02 19:33
합격자

원래 사람 마음이 그렇습니다;ㅎㅎ


지금보다 더 고득점 받을 자신이 없다면 일행으로 직렬 변경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dps********님의 답변입니다.
초수 채택 0 2022-07-26 15:08
합격자

그마음 이해는 하는데, 애초에 교행직 이면 그정도는 각오하셔야함. 얼마나 빡센직렬인데...

영앤리치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1656 2022-07-14 00:05

그런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럴수있읍니다 ! 자연스러운거며

학우님도 합격하실거에요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3666 2022-06-30 23:55
지식서포터즈

너무 서글퍼 집니다.. 그래도 인간 관계도 중요 하니...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영웅 채택 5 2022-06-27 20:10

님 화이팅 하세요

익명의 편암함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648 2022-06-21 17:23
지식서포터즈

네.. 그래도 축하를 해주고 진심으로 다음에 그 감사가 당신께 돌아 옵니다


마음은 그럴수 없는데 그렇게 해야 하는게 진정

잘하는거라고 합니다.

  • 질문등록자 2022.06.21
    넵..어제까진 침울했는데 괜찮아졌어요 괜찮아진 마음으로 축하도 해줬고요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chy*******님의 답변입니다.
지존 채택 81 2022-06-21 10:05
합격자

그 기분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러나 고작 나의 그런 질투심이나 열등감을

드러내는 것은 친구로서는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친구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응원해주세요 만약 그 친구가 나쁜 친구가

아니면 님이 안 된 것을 안타까워 하면서 응원해줄거예요

솔직히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실패하는 것은 시간을

날린 것이 아니라 많은 경우의 수 중 안 좋은 경우를

하나를 추가적으로 제거 한 것이라고 봐서 지금 실패해도

도 한 개 정도라면 님은 진짜 빡세게 하면 내년은 꼭 될 것입니다 남들이 말하는 전망이나 인식은 신경 쓰지마세요

요 그게 삶이 불행해지는 지름길이고요

솔직히 180만원으로 때문에 좌책하고 우울한 것이

합리적으로 손해입니다 그러므로 남은 시간만큼은 잘 리프레시 하시고요 불확실한 상황일수록 도 확실한 것에

주목해봅시다!

  • 질문등록자 2022.06.21
    넵..어제까진 침울했는데 괜찮아졌어요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봄날의햇살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660 2022-06-21 09:45

ㅜㅜㅜㅜ저같아도 뭔가 심술날같것같아요.. :-(

부러우면 지는거니 다시 열심히 하셔서

내년엔 꼭 합격하세요

  • 질문등록자 2022.06.21
    넵 어제는 너무 침울했었는데 다시 마음 다 잡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해피바이러스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2172 2022-06-20 18:08
지식서포터즈 / 합격자

그래도 축하를 많이 해주시고

다음 기회를 노리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Parfait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5265 2022-06-20 12:15
지식서포터즈 / 합격자

저도 제 친구가 먼저 합격하고 많이 배아팠습니다.

솔직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걔는 진작에 8급 됐고 저는 아직 9급이네요…

자리도 잘 잡았는지 이제 곧 결혼한다고…ㅠㅠ


그래도 그 친구는 합격하고 저를 기만하거나 그러지 않고

오히려 제가 1년 반 더 하면서 잘 챙겨줘가지고

저도 그 친구한테 잘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하.


  • 질문등록자 2022.06.20
    아직 까봐야 아는 거고 그 친구가 저보다 1년 먼저 시작한 건 맞지만.. ㅠㅠ 그래도 기분이 울적한 건 어쩔 수 없네요.. 지금부터 계속 달려야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