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공부와 공시공부를 같이 해보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잘되진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시험은 다 내려놓고 보고 오려고 했습니다.

당연히 공부 안해서 점수가 좋지 않을 것을 예상했지만,, 마음이 조금 아려오긴 하네요 ㅋㅋ

시험장을 가니 수험생들이 열심히 책을 보고 있더군요.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짐도 하고 왔습니다.

내년에는 정말 저도 진지하게 시험을 보고 좋은 점수를 받아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고 싶네요.

(아 근데 시험장 자리도 되게 중요하더군요,, 맨 앞자리 감독관 바로 앞에서 시험을 봤는데 괜히 눈치가...ㅎㅎ 담에는 중간쯤 자리로,,,)

사전에 포기란 없죠

운전직 공무원 6개월 준비해서 시험을 봤는데 가채점 결과 실망감은 있지만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내년꺼 준비하겠습니다. 화이팅!!

뉴스에서는 공시생 경쟁률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합격컷을 갈수록 높아지는거같아요(소수직렬,타직렬은 모름)

아마 허수가 이젠 안들어오고 열심히 하시는분들만 계시는거겠죠

시험을 보면 항상 아쉬움이 남게되는거같아요.

요번 정말 열심히했는데 정신적으로 상태가 안좋아서 난독증같은 증세가와서 속상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군무원시험 볼려구요. 만약 군무원 합격하면 계속 공무원 도전할겁니다

인생 길게보면 80인데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이순간도 잠깐이라 생각하고

모두 힘냅시다

시험보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해질거예요 :)

열심히 준비했는데 다보여주지 못한거같아 슬프네요

시험자체는 쉬웠는데 ㅠㅠ

이번 지방직 시험은 아쉬움이 남는 시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문제를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채점해보니 약간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합격했으면 좋겠는데,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다들 좋은 결과를 거두셨길...

생각보다 난이도는 엄청 어려운 편은 아니어서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면 모두 고득점을 할 수 있을만한 시간이었다.

따라서 이번 시험에서 관건은 시간을 과목별로 잘 나눠서 누가누가 잘 쓰냐였다.

나는 시간 분배부분에서 영어와 국어에 많은 시간을 뺏겼고 결과적으로 시간이 부족해 암기과목 문제를 제대로 풀지못하였다.

다음 시험에는 꼭 시간분배를 수없이 연습해서 정확히 빠르게 푸는 법을 체화해야만 한다.

암기과목은 툭치면 답이 나올정도로 외워야함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꼈다.

모든 수험생들은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을 습관화 해야한다 !!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공부량은 이제 시작단계라 많이 부족했지만..긴장은 되더라구요.. 수능 치던 기분..

국어시험은 난이도 예상보다 상당히 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은데 실제 점수는 낮...

영어는 역시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문이 이해도 안되는데 읽느라 시간이 다 지나가더라구요..

국사시험은 역시 대충해서는 맞출수 없는 문제인것 같았습니다.

조금만 놓쳐도 정답을 찾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다음 시험은 이번보다 나을거라는 확신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네요 ...

이런거 처음 남기는데 이번 시험 보고 열심히 한번 다시 달려 가보자 다짐 하게 되었습니다.

손을 놓을까 생각 하던중 용기내어 다시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40대지만 용기 잃지 않게 해보려구요 모두 힘내요 ~~^^

2023 모두 합격 화이팅 입니다. ^^

공부를 많이 안해서 시험이 쉬운지 어려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반성 하고 올해는 달려가 봅니다 !!!~~~~~

아..가채점 결과 평균 70.5쯤으로 나오네요..저는 환경직을 신청해서 봤습니다.

책을 사서 공부하기 시작한 시점은 2021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였습니다.(1년 6개월)

내년에도 시험을 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시 시험을 친다면 이렇게 하여 시험을 치고 싶습니다.

먼저 국어는 70점 정도이고 인강으로 기본이론과 심화이론을 다 듣고 책으로는 기본서 국어 문법 한글맞춤법까지만 복습하다가 시험보러 갔습니다. 기출문제는 국어의 경우 2022년 국가직과 2021년 국가직과 지방직 문제만 봤습니다. 문학은 인강만 듣고 기본서 공부를 하지 못했고 비문학은 기본서 문제 중 1/4 정도만 풀었습니다. 한자는 송운학 교수님의 강의 1개만 듣고 거의 포기하다시피 해서 시험을 봤습니다.ㅠ 기출문제는 거의 풀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기출문제 강의도 듣고 책으로도 복습해야겠어요. 아마도 이론이 안되서 기출문제를 봐도 잘모르겠더라고요.

두 번째는 영어로 75점 정도이고 단어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문법기본이론을 다시 듣고문법기본서를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개적사와 구문X도 필요한 듯 했어요. 그리고 기출문제도 다시 복습하고요.

세 번째로한국사는 75점 정도이고 기본이론만 듣고 기출도 2022년 국가직, 2021 국가직과 지방직만 풀었었는데 다음에는 심화이론도 듣고 기출문제도 풀어야겠어요.

네 번째로는 화학이었어요. 화학은 기본이론만 듣고 기출만 조금 맛보고 갔는데 85점 정도 나왔어요. 다음에 친다면 기출문제도 다시 복습하고 기본이론도 다시 복습해야겠어요.

다섯 번째로는 환경공학이었어요. 환경공학은 기본이론을 인강으로만 듣고 교안을 수질환경까지만 복습하고 대기환경과 폐기물처리, 소음진동 등은 교안을 복습도 못한 채 기출문제만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가서 45점 정도를 맞았네요. 심화이론도 못 들었었는데 심화이론도 다 들어야겠어요.

내년에 다시 시험을 치게 된다면 잠도 조금은 더 줄여보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서 시험을 봐야겠어요. 군무원 시험도 보고 싶긴 하네요...

군무원 준비하면서 겸사겸사 지방직쳤어요 건축직렬인데 전공과목이 국가직보다 어렵게 나와서 체감 난도는 거의 7급수준이었네요.. 국어랑 영어는 전반적으로 쉬웠고요 90 85, 한국사는 2주 벼락치기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

시험은 대체로쉬운듯했으나

좀더열심히 하지않아후회됩니다 ㅠ

시험푼위기느낌살려

첨부터다시시작하겠습니다!!

2022지방직 준비하신 분들 결과에 상관없이 모두 수고하셨어요

국가직보다 어려웠던거같은데 결과 발표때 까지는 내려놓고 편히 쉬려고요!!

쉬웠다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는 마냥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리까리한 문제들이 좀 있었던 걸 보면요.. 제 공부가 부족했던 걸까요ㅠㅠ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쏟아 부었는데 모자란 걸 보면 이 길은 제 길이 아닌 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렇게 쏟아 붓고 나니 시험 끝나고 지금까지도 번아웃이 와 아무것도 할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하하...

그래도 저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구요! 결과가 꼭 좋기를 바라지만... 이 노력이 다른 곳에서라도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

초시 지방직 시험을 끝나고 나니 처음이라 시간도 부족하고 내용도 어렵게 느껴졌지만 마음이 후련하면서 아쉬워서 속상하기도 하며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강사님들 강의와 에듀윌을 통하여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지방직 시험 후기 이벤트를 마지막 날에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네요

우선 저를 포함하여 1년 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셨던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고 좋은 결과가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점수가 전년도 합격선과 비교했을 때 아슬아슬하여 마음 졸이며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어학과 전공 공부를 하면서 다시금 정신을 바로잡고 필기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 2년 간 다른 공부 하다가 1년 정도 공무원 준비를 해서 올해 국가직은 불합격하고 지방직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데 공부를 하는 동안 금주도 하고 인간관계도 거의 단절되다 싶이 하는 등 최대한 절제되고 금욕적인 생활을 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에 꼭 합격해서 그동안 못 보고 지냈던 지인들과 축배를 들 수 있기를 바라며, 저를 포함한 에듀윌에서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신 분들 전부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지방 공무원 시험 후 2주 정도 되어 가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결과들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처음 공무원 시험 알아 보고 3년 간의 고민 끝에 학원 등록하고

그러고 2년이 후딱 지나가네요..

날씨도 변덕이 심하네요..요즘은

2년 동안 변덕 없이 쭉 열심히 한 나 자신에게 칭찬하며

맘 편히 결과를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건강과 합격을 기원합니다.

장수생입니다. 시험은 난도가 어쨌건 칠 때마다 항상 당황스럽고 어렵네요. 제가 준비를 허술하게 했기 때문이겠지요. 더 열심히 해둘 걸 싶은 아쉬움 반이고, 에듀윌 다니기 시작한 건 이제 반 년 정도인데 선생님들 커리만 잘 따라가고 복습만 잘 한다면 필기 합격은 충분히 가능하겠다 싶은 마음 반입니다. 작년 합격컷과 비슷해서 긴가민가 발표만 기다리고 있어요.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9급 군무원 전산직 준비생입니다

군무원 시험 전에 시험장 분위기도 보고 문제도 풀어 볼 겸

지방직 응시하여 치고 왔습니다

점수는 예상대로 아쉽게 나왔지만 치고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달 시험에선 보다 좋은 결과도 따라오면 좋겠습니다

국가직과는 트렌드가 살짝 반대였던 느낌?이었어요

저는 국가직에서는 보호직렬을 봤고

이번 지방직에서는 사복직렬을 응시했는데요,

국가직은 국 영 한이 매우 쉽게 나온 반면,

행법, 사복이 난도가 높게 나온 듯 했어요

물론 전 보호직렬이라 행법대신 형소법? 이었는데

배우지 않은 과목이라 패스...

지방직은 반대로

국어가 굉장히 어렵다고 느껴졌어요

영, 한은 비슷했고

행법이 오히려 쉽게 나온 느낌입니다... 저는 잘 못 봤지만 ...

사복이 또 굉장히 쉽게 나왔는데 한 문제 실수했고요ㅠ...

변명이겠지만 보호직렬 면접을 같이 준비하느라

행법을 완전히 잡진 못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국가직은

95 95 100 50 90

지방직은

80 90 100 85 95 로 평균은 잘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파이팅!

안녕하세요 딱 1년 공부한 초시생입니다

저는 일행직을 준비했고 전체적인 난도는 많이 높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는 한자문제가 기존과 달리 많이 출제됐기 때문에 어려웠지만 그 외 4과목은 평이했습니다. 국가직보단 어려웠습니다.

공무원 준비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 ~~~ 다들 꿈은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무지한 저는..ㅠㅠ어려웠어요 ?

이번엔 너무 못봤지만 1년 뒤 시험엔 꼭 합격할거에요.

1년 뒤에 봐요!

첫 시험이라서 많이 긴장하고 갔습니다. 국어랑 영어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수를 해서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한국사는 보통이었던 것 같습니다. 교육행정직을 희망하여 교육학개론과 행정법총론 시험을 봤는데 처음 접하는 과목이었기에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잘 본것같아요:)

면접도 열심히 준비해서 꼭 합격후기 남기고싶네요!

100일아기랑 시작해서 300일이 금방지나면서 시험준비했어요요렇게 후딱시간이 올줄이야^-^ 시험난이도는 어렵지않은거같은데 부족했던지라 저는 점수가 미치지못하네요

2023년 시험 준비다시 에듀윌과 마음먹고 시작해보려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인천 보건직 9급 시험보고 왔습니다!

시험이 너무 떨려서 그런지

OMR카드에 마킹할때 오른손이 덜덜덜 떨리더라구요ㅠ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합격 다짐

올해 3월부터 시작했고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국어, 영어, 한국사 같은 기본 정규 수업은 1학년 때 1학기 정도 해서 완전 노베로 시작 중입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쉽고 재미있게 기초부터 알려주셔서 재미를 조금씩 붙여나가고 있습니다

내년에 꼭 붙을 수 있게 에듀윌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험 후기 (교육행정 지방직 )

공부한 지 2~3개월이지만 경험 삼아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고 갔지 않았음에도 분위기 때문에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험 전 30~40분 동안 책상에 볼펜 하나 올리고 대기하는 동안 매우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저처럼 경험이 아닌 합격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내용을 상기시키는 시간으로 활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어, 영어, 한국사는 대체적으로 엄청 어렵다고 느낄 정도로 문제가 느껴지지 않았고

교육학개론은 이번에 처음 고정 과목이 되어서 그런지 공부한 사람들에게는 쉽게 느껴질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행정학은 사실 공부를 하지 않아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지방직 시험 보시는 분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올해 꼭 합격하시기를 바라고 불합격하시더라도 내년에라고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저는 계리직공무원 시험 봤는데 계리직공무원 시험 후기는 왜 없나요 너무 서운합니다 왜 지방직만 시험 후기 인가요 차별인거 같아요

이번에 시험 보신 분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이번에 시험준비하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고민도 많았는데 이번 시험을 보니 고민도 조금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시험 보느라 고생도 하고 여러 일들도 많았지만 다음 시험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들 같이 화이팅합시다!!

게으른 노력이면 기대할수 없겠지요..

좀 더 에듀윌을 믿고 더 열심히 달려야 겠지요

전 다음에도 에듀윌과 함께 있을꺼 같습니다.

합격하실 분들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시험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시험은 무난 했지만 최근 시험이 쉬웠던점에 비해서는 까다롭고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었던 것 같아요ㅜㅜ 다들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움이 남는다

2023는 나의 해로 만들자 파이팅!

국어가 풀때부터 쉽다는 체감보다 애매한 느낌으로 풀었는데

생각보다 정답률이 높게 체크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영어가 어렵게 나올까 걱정스러웠는데 다행스럽게 중하 난이도로 나와서 술술풀었네요.

한국사는 요즘 계속 쉽게 나와서 설명하지않아도 될정도고,

저같은 경우 기술직이지만,

이제 추세가 행정직이 기초과목선택을 못하기때문에

국어, 영어, 한국사 난이도가 다시 쉬워지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행정직 기준으로 기초과목이 너무 쉬워서 변별력을 두기위해

국어, 영어, 한국사난이도를 올렸는데 이제 그럴필요가 없으니깐요.. ^^

안녕하세요 기술직 지방직에 응시한 1인입니다. ㅎㅎ

누군가는 저의 답변을 보시고 힘을 얻으시거나 다음 시험을 준비할 때 도움을 받으시길 바랄게요.

(+ 에듀윌 교수님 강의 중 특히 좋았던 강의를 각 과목 후기 밑에 작성해두었습니다!)

시험 응시 할 때 풀었던 순서대로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0.시험 전

저는 시험 전의 시험장 분위기와 시험 감독관님의 성향 또는 분위기를 파악합니다. 시험 환경을 살피고 파악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시험 감독관님들은 매우 좋으신분들이셨고 , 시험장 온도도 나쁘지 않았으며 의자도 튼튼하고 좋았습니다. (의자나 온도 등 아침 일찍 가셔서 체크하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시험장 교실에서 2등으로 도착해서 싹 점검했습니다.) 책상에 컴퓨터 사인펜과 샤프, 여분의 샤프심 지우개 수험표, 신분증을 둘 자리를 마련해두고 책상을 깨끗하게 치운 뒤 , 손을 모으고 계속 계속 심호흡을 했습니다. 긴장을 완화하는 데에 매우 좋았습니다.ㅎㅎ

*제가 생각하는 시험 전 중요 포인트는 수험생 본인이 들고 간 시계와 방송 타종 소리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글구 시험장에 빨리 도착해서 공부하고 있는 것을 추천 !

1.영어

시험지를 받자마자 일단 인쇄 상태가 온전한지 체크했습니다. 그 다음 바로 영어를 풀었습니다. 저는 영어를 풀 때 앞의 단어 문제를 풀 지 않고 독해부터 풀어요. 근데 단어 문제가 4개 있어서 처음부터 약간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험 친다는 것이 계속 실감이 안나서 영어 시간에 약간 집중을 못했습니다ㅋㅋㅋㅋ... 아니면 너무 심호흡을 많이해서 너무 과하게 차분해진걸까요 ㅋㅋㅋㅋㅋ (혹시나 저처럼 시험 처음에 칠 때 집중 못하셔도 괜찮아요 풀다보면 어느새 집중이 확 되더라구요 저는 국가직때도 이랬어요.) 여튼 하필 제일 못하는 영어 시간에 집중을 못했으나, 근데도 술술 풀기는 풀었어요. 단어도 쉽게 나왔습니다.(영어 열심히 공부했다는 가정하에 쉽다는말입니다.) 물론 저는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가 있어서 당황스러웠어요. 그렇지만 빠르게 찍고 넘겼습니다. 모르는 건 빠르게 넘기는 게 시험 중엔 매우 도움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영어에 30분을 할당하고 푸는데 35분을 썼어요 ..! 시계보고 매우 당황했는데 이것 또한 괜찮습니다. 이때부터 집중하여 다른 과목 빠르게 풀어나가면 시간안에 다 풀더라구요 ㅋㅋㅋㅋ 시험장에서 일어난 변수는 또 다른 변수에 의해서 메꿔지니까 평소와 좀 다르다고해서 빠르게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

<영어강의 추천>

+성정혜 교수님: 모든 독해강의(특히 구문엑스. 영어 구문 못하는 사람들은 이거 꼭 들으시오.)

파이널 모의고사(강추! 영어 싫어하는데 이건 업로드 기다릴 정도로 재밌었음 강의가 막 재밌다기보단 교수님의 분석 실력과 문제 구성해 오시는 그 능력이 너무 재밌으심.)

+장종재 교수님 : 기초 단어 강의(공부 막 시작할 때 단어 외우기 너무 싫다! 그러면 이 강의 배속으로 돌려보기 추천 평생 잊혀지지 않는 단어 암기법 제공ㅋㅋㅋㅋㅋㅋㅋ공부 포기한 친구도 이 단어들은 기억할 정도.., 교수님의 약간 노잼 개그가 익숙해질 쯤 단어 책으로 갈아타길 추천)

문법 강의(영어 못하는 사람들은 교수님 문법 강의 추천 암기법으로 일단 뇌에 새긴 뒤에 이게 왜이렇게 되는건지 알게되는것도 나쁘지않았음. 장종재 교수님 문법 암기법도 나중까지 기억할듯하다. ㅎㅎ)

2.국어

이번에 국어 문제가 제일 어려웠어요. 익숙하지 않은 유형의 문제가 많았고 비문학 어려웠으며 문학 작품이 예상보다 어려웠습니다. 잘 출제되는 문학 작품이 출제되었지만 시험장에서 판단하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들고 미리 알고 가면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그런 문제....언제 한번 종재쌤께서 `얘들아 시험이 전부 어렵게 나오진않을거같지만, 한국사든 뭐든 어렵게 나올 것 같아 특히 국어가 어렵게 나오면 니네 다 죽어` 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기억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문학이랑 비문학이 이렇게나 수능형식? 으로 나올줄은 몰랐어요. 국어가 계속 이렇게 출제되는 경향이라면 문학 작품은 기본적인건 일단 다 알고 가야하고, 비문학은 어려운 것도 풀어봐야겠더라구요.

<국어강의 추천>

+배영표 교수님: 기본 문법 강의 (기본적으로 재밌으심. 강의실 수험생분들과 케미 좋음 강의 내내 웃어서 강의 끝나고 까만 화면에 내 웃는 모습 비쳐서 놀란 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암기법도 기억에 오래남을듯하다. 모든 암기법에 스토리있음.)

문학 강의 (영화 1분 요약 이런 것처럼 문학을 n분 요약을 해주심 ㅋㅋㅋㅋㅋ 그게 너무 재밌어서 기억에 오래감 전체적인 스토리를 빠른시간 내에 재밌게 익히기 가능. 문학이 계속 이렇게 출제된다면 문학강의 드랍하지말고 들어보는것을 추천)

지방직 파이널 정리 (모고말고 모고전에 정리 문제를 주시는데 이게 정말좋음 물론 모고도 좋음 ! 근데 파이널 정리를 좀 더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시험전에 이 문제로 정리하는것을 추천!)

+손정효 교수님: 지방직 국가직 대비 파이널 모의고사 (문제 난이도가 평이함, 풀이할 때 빠르게 잘 정리해주시고 문제 구성이 알차고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3.한국사

한국사는 쉬웠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 기준) 2문제 정도 사료가 낯설었습니다. 당황.. 절반 정도는 평이한 난이도고, 절반정도는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야 딱딱 답이 나올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국사는 그렇게 특이점은 없었던듯해요 !

<한국사 강의 추천>- 기본강의는 맘에드는 걸로 들으심 됩니다.

+이익 교수님: 파이널 모의고사(어려워요. 근데 해두면 어려운 시험에도 방어가 되니까 진행하시는 걸 추천해요 중간에 포기하게되더라도 일단은 듣는것을 추천)

+신형철 교수님: 파이널 모의고사(이익쌤보다 쉬워요! 그래서 두 모의고사를 같이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쉬운거 어려운거 전부 감을 잃으면 안되니까요.)

4.선택과목1, 선택과목2

전 기술직 시험을 쳤기 때문에 이정도로 표기하겠습니다 ㅎㅎ 전공은 확실히 제작년,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까다로운 문제도 보이구요. 계산문제도 체감상 적진않았습니다. 기술직은 교수님이 한분이시니까 교수님 강의 전부 잘 들으시고, 기출문제 많이 푸시면 큰 어려움은 없을 듯 합니다!

5.그외 특이한점

시험 20분전과 10분전에?? 여튼 2번 정도 몇분 남았는지 방송해주는데 시험 끝나는 타종인 줄 알고 놀랐어요.ㅜㅜ ㅋㅋㅋㅋ 이점 체크하시고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ㅎㅎ

인상 깊었던 시험이 영어와 국어다보니 영어국어에 대한 후기가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부를 4개월 정도하고 치룬 첫 시험.

경험삼아 쳐보는거라 생각하고 `긴장하지말자`, `가볍게 풀고 익히고 오자`라고 수백번 다짐했건만, 막상 시험날짜 다가오니 일주일 전부터 소화불량에 스트레스성 불면증으로 고생하다 시험장에 들어가게되어 너무 찝찝했다. 그래도 공부한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풀었고 시험이 끝나면 행복할 것만 같았지만 시험이 끝나니 왠지모를 눈물이 먼저 나더라.. 시험장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많은 생각을 했다. 공무원 시험이 아니라면 이제 내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기에 부담감도 컸던거 같다. 가족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기 싫었고 그래서 더 많이 노력했었다. 내년 목표시험에서는 이번에 받았던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다 떨쳐내고 내 실력껏 열심히 시험을 봤으면 좋겠다. 시험을 준비할때 주변에서 경험삼아 시험을 꼭 쳐보라는 말을 왜 하는지 이해가 갔다. 문제의 난이도나 시험장의 분위기 등은 공부하면서 풀어보는 모의고사가 절대 따라할 수 없는 거라 생각한다. 값지고 소중한 이번 경험을 발판삼아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 성정혜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시험에 빨리 합격해서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더 많이 보내라고. 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빨리 합격해서 우리 부모님께 더이상 짐이 되는 딸이 아닌 효녀가 되어 많은 추억을 쌓고싶다. 공시생들 모두 화이팅! 나도 화이팅!!

목표한 시험을 4달 앞두고 연습삼아 본 시험인데 덕분에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알 수 있었어요

남은 4개월동안 그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해서 10월 시험에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들 지방직 시험 보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작년 7월부터 에듀윌 강의와 함께 이번 지방직을 목표로 달렸는데 막상 전부 끝이 나니 시원섭섭 합니다 ㅎㅎ ㅠㅠ

이번 지방직은 국어 먼저 풀었는데, 푸는 내내 와 이번 시험 쉽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탈이 무너질 뻔 했지만 많은 강사님들이 해주신 말처럼 나에게 어려우면 다른 수험생에게도 어렵다는 사실을 되뇌면서,

정신줄 붙잡고 풀어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가채점 결과로는 합격 확실권인데, 혹시나 마킹 실수가 있을까봐 사전 공개일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ㅠㅠ

제발 가채점 그대로만 나와주길... 제발...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렵습니다.

모든 수험생 분들 지방직 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지방직 시험을 준비하면서 에듀윌 교수님들의 훌륭하고 열정있는 강의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강의는 에듀윌이구나 라는 것을 한번 더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채첨 결과과 실제 결과와 차이가 얼만큼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들 공무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직 시험보다는 약간 어려웠고 행정법은 약간 쉬웠던것 같아요.

그래도 점수가 조금씩 올라서 희망을 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합격할겁니다.

저는 어려웠어요... 공부를 안해서 그랬는지 ㅠㅠ 내년을 목표로 지금부터 열공해야겠어요

군무원 준비중인 군시생입니다!

국어,행정법 두과목만 겹치는 사회복지직 시험보고왔는데요

영어,한국사는 공부하지 않아서 아는것만 풀고 다 찍었는데 한국사는 반타작, 영어는 과락이었지만 어? 뭔가 지방직 목표로 공부 열심히 했으면 붙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자감일수도 있겠지만요! 군무원 준비하면서 처음 본 공무원 시험이라서 경험삼아 보러갔다오자 마음먹은 것 치고는 굉장히 열심히 푼 기억으로 남아요 그리고 큰 시험 직접 겪어보니 이렇게 해서는 절대 못 붙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내년까지 비참하게 공부할 계획입니다! 지방직 시험 보신 분들 고생 많으셨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요, 군무원 시험 준비 중인 동기분들 화이팅입니다!! 모두 붙어서 현장에서 뵙자구요!

다들 시험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원할게요!!

어렵기도 하면서 해볼만한 시험이기도 했어요

다들 쉬웠다는 말들이 많아서 전 아쉽네요..

공부기간 좀 짧았지만 육아와 병행하다보니 집중을 못한 핑계대가며 저에겐 어려웠네요..

하지만 내년엔 합격후기를 꼭 올리고프네요..

이렇듯 저렇듯 시험 치느라 수고하신 모든 공시생분들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어떤 일을 하든지 결코 쉬운법은 없다. 자신을 믿고 열심히 달리는 수밖에! 당장은 힘들고 외로울지라도 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그끝은 창대하리라.

꼭 이번이 아니여도 이제까지 노력해온 내 모습에 매우 칭찬하고 멋있다!!! 넌 정말 짱이다!! 혹시 내년에 준비를 하더라도 꼭 붙을거야!!! 파이팅!! 합격을 향해 가보자!!!!!!

전반적인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어의 경우 한자 문제가 많이 출제가 되어 점수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영어의 경우 저는 25분 정도가 소요되었었는데, 독해의 경우 크게 어렵거나 함정에 빠지기 쉬운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의 경우 근현대사가 많이 출제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법의 경우도 자주 출제되었던 개념들이 보였습니다. 행정학의 경우는 제가 공부를 하면서 놓친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지만 경기도 오산입니다 엄청 나게 어려웠습니다 다 어려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국가직보다 점수가 낮게나와서 엄청난 충격을 먹었지만 엎으로의 2023년 시험을 위해 마음가짐을 먹고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높은 점수를 맞을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예전에 꽤 오랫동안 공무원 준비를 했었는데 실패의 연속이었고

점수도 오르지 않아 포기했었습니다

방향을 바뀌서 타전공 시험을 쳤는데 에듀윌에서 전공과목 강의를 들은지 3~4개월 정도만에 필기 합격선인것 같습니다.

이번 공통과목의 난도가 낮아서였던거 같습니다.

전공과목은 난도가 꽤 있었는데 강의+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이 계속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1년동안 한곳에 집중한 나에게 보상을 하고싶다 .....이번엔 꼭 합격으로.....홧팅!!!!!!!!!!!

공무원시험준비시작한게엊그제같은데어느새시험을마치고초조하게합격발표일을손꼽아기다리게되었네요. 에듀윌을믿고여기까지왔습니다. 참든든했고그만큼좋은소식이함께했으면하네요. 모든수험생분들수고하셨고노력한만큼좋은결실맺도록다함께기도하며기다립시다.

이번 지방직9급 시험 결과가 참 애매하네요.

난이도는 많이 어렵지 않았다고 느꼈는데,

국가직 때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터라 의식적으로 빨리 풀다보니까

자신있는 국어에서 피봤네요.

아쉬움은 있지만 예측률이 적중하기를 바라며,

좋은 결과 기다려보겠습니다.

시험 보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 교육행정직 시험을 치렀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해서인지 시험전 1주일 부터 압박감이 심했습니다. 공부하다가 숨이가빠지도 한 증상이 시험날까지 이어지더라구요

약국에서 청심환을 시험치는날 아침에도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국어 칠때까지는 좀 힘들더라구요

시험을 치르면서 집중하려고 노력을 엄청했습니다

생각보다 문제가 잘풀려서 긴장이 서서히 풀리더라구요

다른과목에서 시간절약을 많이 해서 가장걱정했던 영어시간을 많이 벌었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서였는지

평소에 60점 넘기가 힘들었던 영어가 85점이 나왔습니다

역시 시험은 조급하면 안되는거였더라구요

모두가 알지만 쉽지는 않지만요..

평소 공부한시간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포기해야하나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약발(?)도 받은건지 시험 중에 계속 집중집중 되새긴 덕분인지 남편이 너무 부담갖지마라 위로해준덕분인지 마음이 진정되주어 다행이었습니다

결과는 국가직->지방직 95점 상승ㅜㅜ

5분남기고 잘못고친 답안이 운좋게 맞아서 하늘의 덕도 보았나 싶습니다

눈물겨운 상승폭에 기쁘고 합격을 살포시 예측해보지만 행여 마킹실수는 없나 마음졸이고 있습니다

어찌 필기 시험전보다 더 떨리네요

좋은결과 있길바라며 종교활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마음편히 남편과 아이들과 즐거울수 있게 시간이 좀 빨리가주길 바라는.. 어느 맘시생의 지방직 후기였습니다

<과목별 후기>

국어: 90점

문제를 풀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서 아무 생각 없이 풀었었는데 시험이 끝난 후 배영표 교수님의 풀이를 들으면서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교수님이 트렌디로 바뀐다면 이렇게 바뀔 것이라는 부분에서 정확히 나왔기 때문이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1번 호칭 문제와 후반부 PSAT형 추론 문제는 손도 못 댔을 것이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영어: 75점... 교수님 죄송합니다..ㅠㅠ

영어가 가장 약한 부분이었어서 `6개월 만으로 가능할까?` 여러번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그리고 항상 정답을 고민고민하다가 교체하면 꼭 틀린다.. 마가 씌인 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어휘는 굉장히 기초적인 단어들로 나왔어서 영단어를 손놓고 있던 나로써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다.

문법 문제도 고민고민하며 풀었는데 다행히 한 문제만 틀렸다. 마지막에 지방직 대비 강의가 역시 도움이 된 것 같다.

문제의 독해는... 휴... 정답을 고친 부분들이 쭉쭉 틀렸다.. 나한테 마가 씌인 걸까 싶을 정도로 비가 내렸다..

좀더 차분하게 풀었으면 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아쉽기만 하다..ㅠㅠ

한국사: 95점.

지금까지 자주 출제되었던, 기본적인 지식들로만 이루어졌던 것 같다.

검토를 하면서도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이 문제 정답은 이것밖에 없는데?` 하면서 마킹을 했다.

정답이 너무 단번에 나와서 내가 맞게 푸는 건지 의심조차 되었다.

18번 문제는 처음 보는 사료였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찍었는데 역시나.... 틀렸다 틀렸어... 안중근 의사님 사료일 줄이야..

사료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했어야 한다는 후회가 되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어쩌겠나 싶은 심정이었다.

교육학: 100점

작년 시험에서는 교육학을 대충 공부했어서 형편없는 점수를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교육학을 100점을 받았다.

채점하면서도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 두문제 정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한참 생각하다가 골랐는데 알맞게 고른 모양이었다.

행정법: 90점

이번 행정법은 한국사와 마찬가지로 기출문제에서 자주 만났던 기본적인 부분들만으로 출제가 된 것 같았다.

국가직은 문장 자체가 조금 어렵게 출제됐던 것 같아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국가직보다 쉽게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채점을 한 후에는 머리를 잡아 쥘수밖에 없었다..

지방직 준비를 하면서 모의고사를 풀 때 내가 문제를 대충 읽어서 틀린 부분들이 있었어서 시험때는 꼭 꼼꼼이 읽어야지 다짐했는데 역시나..

습관이 들여졌는지 이번에도 두 문제를 대충 후루룩 읽고 풀어서 틀렸다..

분명 아는 문제였음에도 틀렸다는 사실에, 시험이 일주일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치가 떨리게 분하다.. 젠장!!!!!!!

< 총 후기 >

1년간 공부했다가 좌절을 하고 6개월을 쉬다가 올해 1월부터 다시 5개월 반을 공부했다.

6개월도 안되는 그 시간동안 이전의 공부 지식들 위에 잊었던 지식들을 다시 쌓는 작업은 생각보다 더 힘들었다.

공부하고 뒤돌면 잊고를 반복하면서 이게 맞는 건가 싶고 모의고사만 보면 받게되는 형편없는 성적을 보면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여러번 들었다.

하지만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 해주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내가 선택한 나의 길이니 포기하지 말자고 되뇌였고, 그렇게 4번째 공무원 시험을 보았다.

그 4번의 시험 중에서 모든 문제를 풀고도 시간이 남은 적도 처음, 시험성적도 지금까지 중 최고점을 받았다.

나는 "국어 - 한국사 - 교육학 - 행정법 - 영어" 순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영어 풀이만을 남겨놓고 검토 겸 마킹을 하면서 `문제가 이렇게 쉽게 나와도 되나?`란 생각을 여러번 되뇌었다.

또한 이정도로 문제가 쉽게 나오면 다른 분들도 모두 좋은 성적을 받을텐데 이러다 또 불합격이면 어떡하나 걱정도 많이 되었다.

평균 90에 합격 확실권이라는 합격 예측을 본 지금도 사실 믿기지 않는다. 내가 실수했던 것만 떠오르고 왜 더 잘보지 못했는지 자책도 했다.

하지만 이미 시험은 끝났으니 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일뿐이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6개월간 고생한 나 스스로에게, 또 다른 공시생 분들께도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싶다.

"공부하고 시험 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생각보다는 크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으나  올해는 일과 병행하다보니 암기공부영역에서 많이 틀려서ㅠㅠㅠㅠ점수가 좋지않네요...ㅎㅎㅎ...

국어에서는 대체로 잘풀었는데 후반부에서 추론문제...읽어도읽어도 이해가 안되더니 결국 두문제 모두 틀렸네요ㅠㅠ 한자도 공부안해서 한자 두문제도

틀렸습니다 ㅠㅠㅠㅠ 내년에는 한자는 꼭 준비해서 가야겠어요..

영어도 문법이 항상 약했는데 난이도가 평이했던거 같아요! 다만 단어가 약해서 ㅠㅠㅠ 한자랑 함께 단어공부도 열심히 하려구요...

한국사는 제가 좋아하는 과목이기도 하고 예전에 공부를 해놓은상태라 생각보다 점수가 잘나왔어요!(공개할만큼 잘본점수는 아니지만..ㅠ) 삼국시대 순서문제가 많이 헷갈리고 문화영역도 다 까먹어서 아쉬웠어요

기술직이라 전공과목으로 시험을 봤는데 역시 암기과목이라 점수가 제일 나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번시험으로 얻은 교훈으로는 암기가 중요하다 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틈틈히라도 계속 보면서 암기해야겠어요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도로교통법, 자동차구조원리는 일반적인 상식 수준으로 출제

사회는 조금 생각을 해봐야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고등수준 의회, 법, 국제사회 정도로 이해됩니다.

그래도 공부는 계속해야 합격할 수 있겠죠

21년 시험을 5개월 정도 준비하고 6개월 가량 쉬다가 22년 시험도 약5개월 가량 준비했습니다

국어의 비문학 부분과 행법이 좀 까다롭게 나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리 어렵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두번 쳐보고 느낀 점은 정말 실수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채점을 하면서 다시 보니 알면서 틀린 것들이 너무 아깝더라구요ㅠㅠ

필합 발표만 기다리고 있는데 제발 가채점 한 대로만 점수가 나와줬음 좋겠습니다 ,,,,

말씀드릴만한 팁은 시험 전날은 무조건 무리하지 말고 적어도 오후6시 전엔 공부를 마무리하고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드는 것입니다

저도 암기과목이 많이 부족하다 느껴 마음이 조급했었는데요 그래도 시험 보기 전 가장 잘 한 선택이 전날 저녁에 잘 쉬고 늦지않게 잠든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시험 꼭 바라는 대로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화이팅 해요!!

국어랑 영어, 한국사는 개인적으론 국가직보다 쉽게 느껴졌습니다.

올해 2월에 시작하여 이번 국가직이 첫 시험이었는데 좀더 공부를 해서 그랬던 걸까요?

하위권이었던 국영한 전부 중상위권으로 올라서 넘 기뻤지만, 전공이 넘 어려웠습니다 ㅜ

아무리 공통과목 점수가 좋다해도 전공에서 점수가 다 날아가 버려서 내년을 바라봐야 할 것 같지만,

그 만큼 엄청난 충격을 받은 동시에 오기도 생겨서 더욱 열심히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충격요법인가 ㅎㅎ ..ㅜ

내년 국가직까지 이제 8,9개월 정도 남았는데 그 동안 빡세게 준비하려구요 :) 열심히 해볼게요.

올해 시험 도전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사실 국가직에도 합격을 햇지만 워낙에 컷이 높게잡혀서 면접에할애하진 못하고 대신 지방직에 더 칼을 갈았고 이번에 나름 괜찮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도중에 아깝게 실수해서 틀린문제도 존재합니다. 마킹병에도 걸려서 혹시.....다른것을 체크한것은 아닐지.... 혹은 책형을 잘못체크하진 않았는지....참 쓸떼없는 걱정이길 바라지만 뭐.....여튼 그런 상태입니다.

저는 꼭 공무원이 될겁니다. 꼭 공무워이되서 절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내가 이정도다. 너희들이 무시했던 놈이 너희를 뛰어넘었다! 당당히 말할것입니다.

`언령(言? )` , `말이씨가된다` 이라고 합니다. 말에는 힘이있다는 뜻이지요. 말로 내뱉음으로서 그 안에 깃든 힘이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영화 `세얼간이`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알이스웰(All is well)" 모든것이 잘 될것이야. 네가 한만큼 보답을 받을 것이야 그렇게 주문을 외우면서 합격을 기다립니다.

이번에 치른 22 지방직 시험은 결과와 상관없이 실전경험을 쌓는데  의미를 두기로 했습니다. 효자과목과 비효자과목 간의 점수차가 꽤 나긴 했지만 시험도중 마인드 컨트롤이나 효과적인 시간안배 등이 잘되었는지 중점적으로 체크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에듀윌의 열정적인 교수님들 덕분에 점수가 많이 향상되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에듀윌 커리만 믿고 따라간다면 내년엔 합격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리라 정말 기대해봅니다.

가즈아~~화이팅!!! 

23년 국가직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평범한 휴학생입니다.

올해 3월부터 공부 시작했고, 내년 시험에 대한 예행연습으로 이번 지방직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국어와 한국사는 생각보다 쉬웠고, 제 점수도 비교적 잘 나왔습니다.

하지만 절대 방심하지 않고 국어의 경우 한자와 비문학의 데일리적인 학습과 문법의 다회독, 주요 문학작품 정리를 앞으로 계속할 계획입니다.

한국사의 경우 다회독과 사료 학습을 통해 지금보다 조금 더 밀도 있는 지식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영어는 평이하다고 느꼈지만, 점수가 만족스럽지 못했고, 문법이나 구문 분석에 있어서 저의 부족한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어 역시 어휘의 꾸준한 데일리적인 학습과 꾸준한 문법 회독, 독해 지문들을 통한 꾸준한 구문 연습을 할 계획입니다.

행정법, 행정학은 7월 대개같이 맞춰서 공부를 시작할 계획이라 한번 쭉 읽어만 보았습니다.

전문과목이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인 만큼 꼼꼼한 개념 공부와 기출 분석을 통해 학습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방직은 공부 4개월 차, 제 수준을 파악하고 공무원 시험이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체험했다는 점에서 저에게 상당히 의미가 있었습니다.

꼭 내년 국가직에서 좋은 점수로 합격해서 에듀윌에 ‘합격후기’를 쓸 수 있도록 남은 9개월,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직 시험을 기대보다 너무 못봐서 스스로 의심이 많이 들었지만 차분히 지방직 마무리 커리큘럼 따라가면서 준비했습니다.

시험 볼 때 너무 긴장이 되어서 세문제나 실수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채점 결과 충분히 필기합격 가능하고, 면접에서 크게 실수만 없으면 안정적으로 붙을만한 좋은 필기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가직때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던 영어와 행정학 모두 90이상의 점수를 받았고, 국어 행정법 한국사는 꾸준히 안정적인 점수 낼 수 있게 도와주신 에듀윌 교수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긴 수험생 생활 올해는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18일 시행된 9급 공무원, 그 중 경북 지역 사회복지 직렬 응시했습니다.

공부 시작한 지 이제 2주 정도 됐어요. 2023년 목표지만 테스트 겸 경험 삼아 봤습니다.

일단 베이스 먼저,

국어: 수능 때 가장 잘 봤는데 2등급 받았고(그 때 처음으로 국영수 A, B등급으로 나눠서 시험 봤는데 어려웠던 B등급 기준이에요. 문과는 거의 국어 B, 수학A 였습니다)

영어: 내신 및 수능 4~5등급 정도였고 토익 805, 토스 Lv.6 정도였습니다. 문법이 특히 약한 편이에요.

한국사: 2주 공부한 거의 노베이스입니다. 한국사 필수 과목 되기 전에 고등학교 다닌 거의 마지막 세대일 거예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정도만 알아요ㅋㅋ 노베이스...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은 아예 없을 무무무베이스입니다(둘 다 전혀 관련 없는 학과 졸업, 아직 공부 시작도 안 함)

국어 75

영어 70

한국사 45

사회복지학개론 35

행정법총론 30

점수는 이렇게 나왔어요.

국어, 영어 둘 다 2문제 정도 애매했는데 만약 맞췄다면 85, 80정도.

국어, 영어 기준 생각보단 난이도가 많이 높지 않아 놀랐습니다. (직렬별로 국, 영, 한국사 문제가 다른 건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사는 노베이스인 제 기준 잘 찍은 것 같아요ㅋㅋ 2~30점대 예상했는데 의외로 45점이나 나와줬네요ㅎㅎ

사회복지학개론하고 행정법총론은 아직 책도 안 펴봐서 어떻게 공부를 해나가야 할지 감도 안 오지만... 열심히 하면 80점 이상 가능하겠죠..?

국어, 영어 베이스가 조금이라도 있다는 것에 희망을 봤지만 어찌됐든 합격을 위해서는 70점대로는 어림도 없으니까요.

90점 이상 고득점 목표로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특히 국어 중엔 한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르면 아예 풀 수가 없으니까요.

모두들 2023 잘 준비하셔서 노력한 만큼 결과 얻는 해 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꼭 그 안에 들게요!!!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사실 부담없이 봐서 그런가 오히려 문제들의 난이도가 숨막히는 정도는 아니였네요.

공부 생으로 처음 시작한다고 봐도 무방해서 점수는.. 나빴지만

그래도 내년에 도전할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집 사정 상 다음이 실질적인 첫 도전이자 마지막 기회인데..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야겠네요ㅠㅠ

물론 저는 기적을 바라볼 수준까지는 되도록 엄청 노력해야겠지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문제는 어렵지 않았는데... 항상 시간이 문제네요

7월부터 내년을 기대하며 다시금 시작하려 합니다. 에듀윌과 함께

점수는 좋지 않았지만다행히 공부한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운 결과을 받았습니다.

공부가 미흡했던 부분과 시간 배분을 모의고사로 충분히 연습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기대합니다.^^;

공시생여러분 6월까지는 재충전 시간 충분히 갖고 7월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전반적으로 조금 무난한정도의 시험이었던거 같네요

국어는 psat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기 시작한거 같으니 다음에 시험칠분들은 유념하면서 공부해야할듯 합니다

지방직 시험 당일 6시에 일어나 행정학, 행정법 암기과목을 눈에 바르고 간단히 누룽지를 먹고 시험장에 도착했어요.

국가직을 치르면서 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절반은 이기고 들어가는 거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시험장에서 약 1시간 정도 조용히 책을 보면서 시험 중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가볍게 스트레칭도 하고

마음속으로는 할수있다라는 생각을 계속했습니다.

국어를 풀었을 때 평소 18분정도 걸렸는데 시계를 보니 20분이 넘어가더라고요~ 헷갈리는 문제도 있지만 아예 답을 모르겠는 문제들도 있어서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멘탈이 흔들리니 역시나 옳은 문제, 틀린 문제 표시했음에도 답을 잘못 체크한 문제가 하나 나오더라고요. 당황하지 않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대담함도 정말 중요하다고 깨닫는 순간입니다. 영어는 한페이지에 11문제가 나와있는 것을 보고 시간관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어휘 자체도 어렵게 나오지 않다보니 영어를 수월하게 풀고 한국사는 쉽게 풀었던 것 같아요. 한국사는 쉽게 출제되었다고 생각하고, 2문제 정도 어려웠다고 하는 얘기가 많은데 저는 충분히 소거로 풀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법은 국가직때 좋은 점수를 받은 게 독이 되었는지 끝까지 손 놓지 않고 공부를 했지만 헷갈렸던 부분들이 틀린 부분들이 있어 어렵게 풀지는 않았지만 점수는 제 생각만큼 받지 못한 것 같아요. 행정학은 평소 10분 이내로 풀 수 있었고 이번 시험에서도 어렵지 않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행정학, 법 전공자는 아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또 아이들을 키우며 다양한 경험을 한 덕분인지 행정법,학 공부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당연히 엄청난 양을 공부해야하기에 그 부분은 모두가 힘들겠지만 공부에 있어 내가 선택한 교수님을 믿고, 이해해가는 과정이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는것이 나를 심리적으로 단단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직장, 육아 등 병행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1년 안에 끝내기 위해 지금의 고통을 참아내는 것이 나를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했고 그게 저를 버티게 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절대적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외로울 시간조차 없었고, 공부 외에 그 어떤 생각도 사치다 라고 느낄 정도로 모든 남는 시간을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그만큼 강한 의지력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에듀윌 모의고사를 한번도 빠짐없이 보았고 그때마다 제 위치를 확인하며 공부했습니다. 합격가능, 불합격에 연연하지 않고 내 현재 위치를 보며 시간관리, 시험경험 등을 쌓는데 집중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결국 지방직 시험에서 시간관리를 할 수 있었고 국어, 행정법이 조금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영어, 한국사, 행정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공부한 모든 공시생분들 고생많으셨고, 공부를 하면서 내 자신과의 심리전에서 이겨내시고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 시험이었다.

이 아쉬움이 앞으로의 1년을 이끌어줄 강한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

잘 본 것도, 잘 보지 못한 것도 모두 내 실력이니까 깔끔하게 받아들이고 새롭게, 익숙하게 다시 준비하길 바란다.

정말 쉬웠어요

공부 안해도 점수는 높게 나올거 같아요

근데 저는 떨어질는거 확실합니다

나이들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육아에 일에 거의 공부를 못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국어랑 한국사는 쉬웠고 암기과목은 거의 공부를 못해서 난이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영어도 무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시험을 치고 자신감이 조금 이나마 생겼어요...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보려구 합니다. 내년엔 진지하게 공부해서 시험치렵니다. 합격도 따라오면 좋겠어요~^^

2022년 지방직시험을 치고 나서 그동안 열심히 해 온 저 자신에게 정말 수고했어라는 위로의 말이 절로 나왔어요. 결과가 어떠하든지 늦은 나이에 공시에 도전하기가 망설여졌지만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로 여겨졌기에 에듀윌을 선택하고 공시준비를 했어요. 강의 중에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는 슬럼프에 빠져 있던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에듀윌을 믿고 달려가보려고 합니다.

이번 지방직 시험은 4월 국가직에 비해 까다로운 문제가 꽤 있어 다소 난이도가 좀 있었다고 봅니다. 답변자 본인도 문제 풀면서 긴가민가 고민되는 문항들이 좀 있었구요. 특히 저는 행정법이 어려웠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생 첫 공무원 시험이였습니다.

첫 시험이 노베이스 상태로 문제를 풀었으면 당연하겠지만, 많이 어려워습니다.

공부랑은 거리가 멀어서 포기를 2번을 할려고 시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포기 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내년을 목표로 계획을 잡고 공부를 할려고 해서

이 번 지방직 시험은 분위기와 경험 이걸로 갔죠

비록 노베이스 였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알고있는 문제는 풀고 모르는 문제는 어떻게든 이해 할려고 밑 줄 치면서 풀었네요.

6월18일 지방직 시험을 치르고 왔습니다.

가장 먼저 놀랐던 건 국어에서 문법이 생각보다 큰 비중이 없다는 것 이였습니다.

지난 4월 국가직 역시 문법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이번 지방직에서는 더 그 비중이 줄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골고루 다 보지 못하고 중요할 것 같은것들 위주로 공부를 하다보니 이 부분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이번엔 기본이론에 많이 집중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고 함께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이번 지방직은 국가직에 비해 오히려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물론 객관적 난도는 국가직 보다 쉬웠지만, 우선 국어가 오히려 국가직보다 어려웠다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 점수도 떨어졌습니다. 지문이 난해하거나 어렵지는 않았지만 생소한 작품을 분석해야 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고, 보기의 내용도 다소 생각을 요해서 시간을 많이 끌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자도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을 상태에서 보니 당혹스러웠습니다. 영어는 국가직과 비슷한 난도 였던 것 같고, 한국사는 오히려 국가직보다 어렵게 느껴 졌습니다. 행정법은 국가직보다는 쉬웠지만 지방직인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난이도가 올라간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더 꼼꼼하고 철저한 학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직은 안될 걸 알기에 시험 칠 때 긴장감 1도 없었습니다. 그냥 편하게 쳤었어요.

하지만 지방직 땐 달랐어요. 시험 치기 며칠 전부터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손이 떨렸습니다. 그리고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실수하지는 않을까 등 이런저런 복잡한 잡생각만 많아졌어요. 그럴 때마다 할 수 있다고 해야만 한다고 마음속으로 외치곤 다시 공부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네요. 시험 치러 갈 때도, 지정 좌석에 앉아서 시험지 받기를 기다릴 때도 그냥 계속 떨렸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시험지 받기 전까지 눈을 살짝 감고 마인드 컨트롤을 했어요. `그냥 편하게 모의고사 본다고 생각하자. 너무 부담 갖지 말자.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니까 난 할 수 있다. 난 붙을 수 있다.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발라버리자.` 혼자 이렇게 되뇌다보니 그나마 마음이 진정된 상태에서 무사히 시험을 볼 수 있었네요. 시험 칠 때 웬만해선 안 떠는데 이번엔 왠지 모르겠지만 엄청 떨렸었네요

점수는 생각보다 못 나와서 아쉽지만 일단 합격했다 생각하고 면접이랑 자소서 준비 중이에요.

시험친 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좋을 결과들 있길 바라요!

문제 난이도 자체는 국가직에 비해서 어렵게 느껴졌던건 사실입니다. 기술직이라 전공과목도 어렵게 나와서 조금 걱정이 많아요ㅠㅠ하지만 준비한만큼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해요!국가직에 이어서 지방직까지 마무리했습니다. 2년째 준비했는데 국가직 필기 붙어서 면접 보고왔어요! 지방직이 목표라 2관왕 도전하기 위해서 책이 머리에 안들어와도 채찍질하면서 꾸역꾸역 버텼습니다 올해가 마지막이 될 수 있겠죠? 그동안 고생했던 저 자신에게도 함께 노력했던 많은 분들에게도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생각보다 막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국어 psat형에서 좀 당황은 했지만 처음으로 시간이 널널한 시험이었네요

가채점 결과 문과 쪽 직렬에서는 재도전 해야 할 것 같지만

다행히 토목이라서 합격할 것 같아요

일단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시간을 달려오신 수험생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솔직히 올해 3-4월부터 공시에 뛰어들어서 뭘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가 않았었구 그때부터 문풀 따라가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한 감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꼼꼼히 일회독도 하지 않았구요 ㅠㅠ 올해 1월부터 휴학을 했었지만 여러모로 인간관계에서 힘든 일이 있어서 집중도 못하고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더라구요..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한 학기를 버렸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비록 이번에 본 지방직 시험이 합격권에 미치기에는 한없이 낮은 점수지만,, 이 후회와 경험을 삼아서 앞으로 마음 단단히 먹고 일년 죽을듯이 해보겠습니다.!! 7월부터 대개강인데 공부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ㅎㅎ 어차피 해야하는거 긍정적으로 해야겠어요! 일년 간 최고의 강사진분들과 함께 열심히 하고 좋은 결과 내서 내년에 꼭 공직생활하고 싶네요!!! Dream comes true?

맘시생이라 공부 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난도는 높지 않았던 것 같아요..

열심히 하신 분들은 정말 좋은 결과 있으셨을 거라 믿어요~

시험 보고 나와서 무엇보다도 교수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어요. 특히 한국사 서익환 교수님 ㅠㅠ 제가 한국사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사실 제일 부담되는 과목이었거든요... 한국사 때문에 포기하고 싶기도 했던 공신데...웬걸... 95점으로 가장 좋은 점수를 맞았더라구요!!!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기도 했지만 시험 문제 푸는 내내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부분만 나와서 진짜 놀랐어요. 그리고 영어 장종재 교수님께도...80점 맞았고 나름 만족합니다! 전공과목때문에 시간 많이 투자 못했었는데 문법특강 듣길 진짜 잘했어요. 막판에 문법특강 듣고 갔는데 거기서 문제 다 나와서 정말 로또맞은 기분 ㅠㅠ 그리고 무료로 제공해주시는 어휘강의도 정말 많이 도움되었어요. 나머지 과목들은 다 70점을 받아서 교수님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네요...ㅠㅠ 진짜 잘 가르쳐 주셨는데 제가 제 걸로 소화를 다 못시켰어요... ㅠㅠ 특히 국어는 쉬웠던 거 같은데 한국사 다음으로 국어를 못하는 제게는 어렵기만 했네요...사회복지, 행정법은 공부할 때는 재밌고 괜찮은데 시험만 보면 왜이러는 건지 ㅠㅠ 이번 시험이 생각보다 무난했기에 더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서 꼭 합격으로 보답드리고 싶네요...!

6월18일 지방직 시험을 치르고 왔습니다

체감상은 쉬운듯 했으나 역시 쉽지 많은 않네요

직장 다니면서 준비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어요

공부에 매진 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기본정리가 부족해서 전체적인 개념이 많이 떨어지는 상태로 시험을 본 것 같아

이건 답이 확실하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한 번 더 도전해볼 계획인데 기본이론에 좀더 집중해야 될거 같습니다

국어 영어는 인문학적인 센스로 어느정도 풀이가 가능하다면

나머지 과목들은 절대적인 암기 과목이라 시간 투자한 만큼 정리가 됩니다

다시한번 도전할 모든 분들이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좋은 성적있기를 바랍니다

접수기간 놓쳐서 접수 못 할뻔했다가 겨우 했는데 그래도 경험 삼아 보기를 잘 한거 같아요.

사실 공부를 많이 못 했는데 문제가 쉬웠던거 같아서 더 아쉽네요. 내년에는 더 잘 볼수있겠죠?

아무튼 문제들은 평이했던거 같습니다.

조금 지엽적이었던것도 같고 그래도 풀만 했던거같습니다.

다들 수고하셨고 다들 잘 보셨길 바랍니다.

이번 지방직 시험을 준비하면서 에듀윌 6개년 기출 문제집을 잘 활용하였습니다. 기출문제를 풀었을 때는 모든 과목 점수가 괜찮아서 꼭 합격 할거라 생각합니다!!

#합격다짐 #2022지방직9급

전체적으로 기출에 나오지 않은 유형의 문제가 나와 많이 당황했습니다. 덕분에 맞출 문제도 하나 날려먹었고 답변 맞추는 것도 벌벌 떨면서 했네요. 손이 더 빨랐어야 했는데....

항상 시험 치고 나올 때마다 막연하게 더 잘하지 못한 게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공부한 걸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제 태도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허둥대다가 틀리기보다 여유를 갖고 한 김 빼자고 생각은 했는데, 여유를 누릴 때도 시간 활용을 잘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현장 모의고사를 더 치러가볼 걸 그랬어요. 이제 와서 이런 얘기 하기도 그렇지만요.

시험치고 진이 다 빠져서 먹고 싶은 거 먹고 푹 쉬고 채점했는데 무서워했던 것보다는 결과가 나쁘지 않네요. 그렇다고 확신할 정도는 아니라 발표날 때까지 기다려봐야겠지만, 발표날 때까지 체력도 끌어올리고 친구도 만나고 책도 좀 읽으려고요.

다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50대에 2년 5개월 시험 공부하여, 3번째 지방직 시험만에 합격확실권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합격권 인원 중에서도 상위 30% 안에는 든다고 통계 수치가 보여주네요.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에듀윌의 데일리 문제와 월별 모의고사 등을 2년 넘게 꾸준히 풀어온 것이, 자신의 정확한 실력 파악과 약점 분석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많은 다른 젊은 공시생 분들도 차분하고 꾸준히 노력하시면, 다음 시험에는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모두모두들 다시 기운내서 화이팅하시고, 빠른 시일 안에 바라시는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작년 2월부터 공부를 시작한 1년 2개월차 취업준비생입니다.

개인적인 체감 난이도는 국가직과 비슷했지만, 행정법을 제외한 과목은 다들 국가직보다 더 어려웠다고 말하고 있네요.

가채점 결과 국어 95 영어 100 한국사 80 행정법 85 행정학 70을 맞았습니다. 행정학과 행정법은 문풀 위주로 공부했는데 행정법에서는 큰 덕을 봤지만 행정학은 암기 위주로 나와서 많이 고전했어요. 그래도 이번엔 크게 망친 과목도 없고 망친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의 평균도 더 올라서 합격까지는 힘들지라도 이번 시험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처음 시험을 봤을 때 합격은 아주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기본이론 1회독조차 완료하지 못한 채 맞이해서 과락만 겨우 면한 첫 시험때나 많은 문제를 접해보지 않은 채로 겪었던 올해 국가직 시험보다 훨씬 나은 성적을 직접 확인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내년 시험을 대비해서는 이론을 좀 더 다지면서 문풀 위주로 공부하면서 소홀히 했던 핵심개념 암기 위주로 공부해야겠네요!

공무원 시험 군무원 시험 준비하는 김에 같이 봣습니당.

물론 영어와 한국사는 못봣지만 다른 과목은 열심히 준비햇던만큼 괜찮앗던것 같습니당 !

한번의 도전으로 합격 할수 있을거라고 자신을 최면 걸었습니다 학교 공부 그럭저럭 잘 했고

모든지 도전 하면 승리 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도 이렇게 이정도만 해도 승리하고 이길줄 알았습니다.

국어 -거의 막판은 피셋 형태의 문제들이 시간을 잡아 먹었고 헷갈리게 만들었습니다.

영어-1-5번 까지 다 아는 단어인데 동의어 들이 헷갈리기 시작하더라구요 .

독해로 갈수록 더 헷갈리기 시작하고 해석이 되지가 않더라구요 .

한국사 너무 무난한 과목에 한번 안도 했습니다.

16번 강조 ..샘들이 강조 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본 사료라서 너무 좋았고 ,

18번 당연 안중근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머지 공중 보건과 지사 다 아는 문제들이 아니였습니다 너무 이상한 문제들이 많았지만

그럭저럭 풀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도 평균 90은 ㅚ야 하는거 같습니다 체감상으로는 난이도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정도 평균은 안되는거 같아 너무 힘이 들지만

다시 도전할 의욕은 더 생겼습니다.

앞으로 더 힘내 봅시다.

두번째 시험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참담 합니다.

어찌 이럴수 있지 싶은데 그래도 결과는 나와 봐야 알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험이라는게 운 이 따라야 한다는 말 믿지 않았지만 확실히 운도 좌우 하나 봅니다.. 모든건 핑계겠지만

나는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그렇지 못할때 르르 위해 있는 말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다면 점수가 좋아야지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은 그냥 아무 얘기 없이 혼자 몰래 시험 준비 할려고 합니다.

처음 공무원 시험을 치는거라 크게 기대하지않았는데 막상 치루고나니 시원섭섭합니다. 다음 시험은 꼭 합격을 희망하며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직장에 다니면서 공부한다고 노력하는 나를 칭찬해

올해도 잘하고 있어 체력관리도 잘하고 인내심도 키우고 있으니 합격할거야! 원하는 것 꼭 이루자! 합격!

시험은 치루었지만...

합격이랑은 거리가 먼것 같네여...

전 작년보다 어려웠던 것 같은데 쉬웠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여...

더더더 열심히 할겁니당...!!!

시험장소: 동마중학교

가는길 찾아볼때는 왕십리역 6번출구로 나가면 된다고 하는데 6번출구를 못찾아서 헤맴.

어떻게 찾다가 나가보니 6-1번출구...... 멘붕에 빠짐 ㅜㅜ

어찌어찌해서 13번출구로 돌아가게되었는데

이제 직진하다 오른쪽으로 가면 되는거 보고 지도안보고 직진하다가 이상한골목나와서 또 멘붕.....

지도보니 지나쳤음. 직진 별로 안하고 바로 우회전이였음

하......

입실시간 8시반부터라서 시간맞춰서 도착할려했는데 찾아가는길부터 헤매서 8시40분쯤도착.

그나마 일찍가서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진짜 멘붕빠져서 겨우겨우 갔을듯 ㅜㅜ

시험환경: 에어컨 틀어줘서 안 더웠음. 처음 교실들어갔을때는 안틀은거 같은데 소지품정리하고 핸드폰제출할때는 살짝 추워서 가디건입고 시험 치렀습니다.

그리고 마스크 덴탈쓰고갔고, 혹시몰라 kf94챙겼는데 덴탈써도 되나봐요. 아무말 안 하셨습니다.

결시는 5~6명정도 되는거 같았어요.

문제는 국어는 10번이랑 19,20 어려웠어요. 솔직히 20은 설마 3개겠어 하고 2개만 했는데....... 망했고

근데 시험끝나고 차분히 문제 다시보니까 보이더라구요. 진짜 시험장에서 눈에 뭐가 씌였다는말이 뭐였는지, 왜 안보이는지 체감하고 왔습니다.

10번은 4번했다가 마킹할때 왜그런지 몰라도 1번으로 체크해버렸어요.....

영어는 평이한거 같아요. 단어 어려웠던것도 없고.... 근데 점수는 잘 나오지 않았네요 ㅜㅜ

한국사는 쉬웠습니다. 한국사에서 시간 많이 세이브했어요~

서익환쌤 수업들었으면 16, 18번 고민없이 풀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수업중에 스토리 간략하게 얘기해주셔서~ㅎㅎ

전공과목은 저는 지방세랑 회계학인데

지방세는 특례랑 20번 어려웠고... 19번은 실수해서 틀림 ㅜㅜ

무난한거 같지만 몇문제 생소하고 어려웠음.

회계학은 그냥 헬이에요...........

공시시작한지 6개월이라서 많이 바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꼭 합격소식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험 이번에 시험삼아 잘보고 왔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고 저에게는 본시험인 내년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알차게 성장하는 날들을 보내기를 다짐합니다 저의 보완점들을 알게되었고 이제 나아가야할 방향들도 잡게되는 기회였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다

확실히 시험을 보니 마음다짐도 달라지더라구요

저는 초시생이라 처음 그냥 시험 도전 했는데

느껴지는게

국사가 우리 중고시절에는

지도. 유물. 문헌. 등으로 출제 되었는데

현재는

역사 순서도 다 섞였고

문제 안에도 전근대사+근현대사 합쳐진 ? 느낌의 문제도 있고

더욱이

문헌이 더 deep 해져서, 꼭 국어<고전문학>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

국어는 국어공부 안한져도 생각보다는 ....

공부하면 희망이 솟구칠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삼포가는길 처럼 알기 쉬운 문학작품 출제 했고

비문학도 둘중 하나 아리까리한 선택지로 나온거 같고

앞으로

걱정 많이 듭니다

특히ㅠ영어

에듀윌에 쓴소리 하자면

합격예측에는 제 과목에는 없더라구요

시험 끝나고

뭐하는 건지 원

사람 햇갈리게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을 응시한 에듀윌 수강생입니다. 일과 병행을 하여 공부시간이 많지 않아 내년 시험을 목표로 두었으며 이번 시험을 통해 시험 난이도와 시험장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험을 치면서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을 세울 있게 되었고 내년 시험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신 수강생들 너무 멋있으시고 저도 본받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하여 내년에 꼭 사회복지공무원이 꼭 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모두 힘냅시당~ 홧팅!!!?

공부한만큼 나온다고 국어 한국사 행정은 쉬웠는데 영어랑 행총은 많이부족한게 느껴졌습니다.

역시나 힘들다고 시간투자를 적게하는건 아닌거같네요 다음엔 부족한과목에 많은시간을 할애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토요일에 시험보느라 수고많았어. 최종결과는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그때까지 최대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다려보자.

시험공부 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는지 흰머리 한가닥 발견돼서 좀 속상했어... ㅠ 이젠 흰머리 나지않았으면 좋겠다 ㅠ 20대인데 흰머리나면 안되자나! 시험보느라 수고했고 난 항상 잘되거라는 생각을 갖자.

나름 공부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조금 부족했나봅니다.. 크게 어렵진 않았던 것 같은데 더 열공안했던 제 탓이죠ㅠㅠ 부족한 부분 조금 더 보충해서 내년엔 꼭 합격하고 말겠습니다! 이번에 시험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지방직 시험 후기

• 공부기간은 8개월 정도 였고 국사와 국어를 풀때까지만해도 오 괜찮은데 ? 하고 봤지만 나의 크나큰 착각이였다는...

영어랑 행정학에서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나왔고 나를 반성하며 내년 시험을 열심히 보리라 다짐했습니다.

올해 국가직과 지방직은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험을 본것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불합격이니 우울하긴 하네요..ㅜㅜ

직렬을 바꿔서라도 내년엔 꼭 합격 ㄱ ㄱ 가즈아~!

다들 지방직 시험 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목표를 이루는 그날까지 끝없는 정진이 필요하지만 돌아보면 나를 성장시키는 좋은 영양분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파이팅!

1년5개월정도 공부하고 이번에 국가직 필기합격하고 지방직 시험본 44세 맘시생입니다^^

국가직 지방직 모두 460점 받았습니다.

국어95 영어95 한국사100 행정법75 행정학95

이번 지방직은 국어풀때부터 어...이거 뭔가 쎄하다 했습니다 ㅎㅎ

취약파트였던 비문학 논리문제에서 고민하다 고친 답이 맞아서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영어는 어휘는 무난했던거 같고 문법도 기본적인 것 물어보는 문제였습니다. 독해는 한문제 더 나온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풀었네요 ㅋ

한국사는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그 시대 독립운동했던 사람들이 연해주에서도 활동한 사람이 많았다고 하신게 기억나서 눈딱감고 찍었는데 안중근의사 문제 맞춰서 100점 받았고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행정법은 쫌..뼈아픈게 평소에 모의고사는 90점 밑으로는 안내려갔는데 이번 지방직은 5개나 틀려버렸습니다ㅠㅠ 국가직은 2개 틀렸는데 이번 지방직은 눈에 뭐가 씌였는지 어설프게 틀린 느낌이라 너무 속상하구요..

행정학은 전날까지도 표위주로 암기노트 정리한거 들고 앉았던게 맘이 편안해져서 그런지 잘본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론 국가직보다 어려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1년 5개월동안 국어 배영표 교수님 영어 장종재 교수님 한국사 박영규 교수님 행정법 양승우 교수님 행정학 윤세훈 교수님 모든 커리 끝까지 다들었구요.

인강생이지만 모든 교수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저처럼 늦은 나이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이번에 처음 도전하게 되었고..열심히 안하고 시험을 봐서 ,,많이 후회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시험을 치고나서...내년 시험까지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기게 되었네요..!!

모두 힘내서 화이팅합시당!

합격다짐

전반적으로 쉬운듯했지만 역시 행정법이 위험한 것 같습니다. 회독을 했음에도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 고생을 했네요.

나중에 시간이 부족해서 행정법은 찍었습니다. 모의고사 시험 점수보다는 높았지만 작년 기준으로 점수가 애매한것 같아서 포기했네요.

이번 시험은 합격이랑 거리가 먼것 같아서 내년을 준비해야할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꼭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생각보다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공부한지 얼마 안되서 점수는 안되지만요. 가채점점수가 턱도 없지만 그래도 희망을 봤어요. 열심히 하면 가능도 하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요. 내년에는 진짜 열심히 해서 꼭 붙고싶습니다. 시험보시느라 다들 고생하셨어요. 다들 더 열심히 해보자구요.

내년 꼭 합격하고파요 화이팅

농업직 공무원 평생회원 8년차입니다.

시험 매년 보고 있는데 어쩌다보니 8번을 봤네요.

제대로 준비한 적이 없습니다.

내년에는 인강 뽕 뽑고 합격하겠습니다.

국어는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실망감을 주는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문제 시비를 피하기 위한 단순히 어렵고 말도 안되는 단어 및 한자 위주로 낸 것 같아 속상합니다. 문법 공부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출제였어요. 독해도 추론문제가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기존 국어 패턴에서 많이 벗어난 유형이라 23년 대비 커리 짜기 머리 아플 거 같네요. 행정법도 국가직에 비하면 나았짐나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행정학도 비주류 문제가 은근 나와서 애를 먹었네요. 영어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많이 어렵지 않지만 변별력은 가지고 있는.. 한국사는 낯선 사료들이 출제 됐지만 공부를 꼼꼼히 했다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열심히 한 과목은 결국 점수가 오른다는 희열을 맛보고, 부족한 과목은 역시나 찍기도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던 이번 지방직 시험이었습니다 ㅎㅎ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죠.. 잘보신 분들은 꼭 합격하셔서 임용의 기쁨 누리시고, 아쉬운 분들은 저랑 다시 힘내보아요!!! 수험생 여러분들 진짜 진짜 고생하셨어요. 노력하며 도전하는 우리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

시험 난이도는 그닥 어렵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4개월 헐레벌떡 공부했고

국 80

영 90

한 70

행정법 행정학은... ㅎㅎ 이 둘이 제 발목을 잡아서 1년 더 해야할 것 같습니다ㅜㅜ

역시 4개월만에 저 둘까지 챙겨가기에는 조금 벅찼나봐요 하핫

그래도 모의고사에서는 국영한 점수가 40점 50점 나와서 충격먹었는데

실제 시험 점수는 저만큼이나 나와서 다른 의미로 놀랐습니다

이번 시험을 계기로 경험도 쌓았고 제게 부족한 과목이 어떤 과목인지도 알게 되었으니 행정법 행정학을 중점적으로 공부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국영한은 100점 만점 목표로 공부하고 행정법 행정학은... 못해도 7~80점은 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어욧

시험 보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저처럼 한 번 더 도전하실분들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다시 한 번 더 도약해보자고요!

화이팅!!

올해 2월부터 에듀윌 강의 시작했습니다. 1월에 라섹을 한 후라 1-2달 정도는 인강을 많이 못 듣고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내년을 노리며 연습삼아 지방직 보고 왔습니다.

시험장까지 1시간 정도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예민성대장증후군이라 시험 중간중간 배가 아파서 집중이 잘 안되더라고요. 영어가 과락이 나와서... 합격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내년엔 컨디션 조절 잘 하고, 이제부터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합격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긴장돼서 우황청심환 먹고 시험 치뤘답니다. 마침 시험실이 에어컨 틀어져서 마스크 쓴 상태인데도 시원하게 봐서 좋았습니다. 국어 같은 경우 꽤 쉽게 나왔습니다. 한자 문제 2개 빼면, 지문을 집중하고 풀면 다 아는 문제 있어요. 85점 가량 나왔는데, 마킹 실수 한 것 아니라면 이대로 나올 듯.

문제는 행정법이있어요. 공부했는데도 뭔 이야기니 감도 안 오고….. 그 밖의 과목들은 잘 나올 것 같은데…..

합격 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공시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지방직 시험 저는 국어가 그나마 잘 나왔지만 전체적으로 못 쳤습니다ㅠ 학교 내신과 공시 준비 같이 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이번 지방직 시험 쉽다는 얘기가 많던데 공부 열심히 하셨던 분들은 더욱 쉬웠겠죠? 점수 잘 나오신 분들 축하드리고 면접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이번에 사회복지직으로 시험 봤습니다~

에듀윌 가입한지는 오래 됐지만, 공부는 잘 못하다가 올해 다시 했는데 시험 보고 많이 아쉽네요 ㅠㅠ!

국가직 시험 삼아 봤었는데 국가직보다는 조금 난위도가 높았던 거 같습니다~

특히 국어가 작년 지방직보다 어렵게 나오고 한국사는 올해 국가직복다 난위도가 좀 더 올랐던 거 같아요.

그래도 과락은 넘겼는데 역시 만만히 볼 시험이 아닌 것 같네요..

시험 보고 마음이 많이 풀리고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는데 다시 더 열심히 해야할 거 같습니다! ^^

다들 시험 잘 보셨기 바라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대해요~

그렇지 않더라도 모두 함께 마음 다잡고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지방직 일반행정 9급 후기>>

전반적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는 평이했던 것 같다.

행정학개론은 및 행정법총론은

지난 국가직 시험보다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졌다.

어쨌든....

시험 끝났으니...

다음을 기약하자...

공무원 준비한지 5개월만에 본 첫 시험이라 기대도 안 하고 긴장하지말고 그냥 한번 체험이라도 하고 오자 하고 본 시험이였는데 저는 굉장히 헷갈리는 문제도 많았고 처음이라 많이 긴장해서 되게 촉박하게 풀었던것 같아요 그렇게 머리가 하얗게 돼서 시험장 밖을 나왔는데 다른 분들 하시는 얘기를 들어보니 쉬웠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이번 시험을 통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고 시험 보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더 힘내서 다같이 합격하자구요?????

문제 지방직치고 꽤 지엽적으로 나온거 같습니다

에듀윌끝까지가면 합격가능하리라 봅니다

2021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1년 5개월을 공부했습니다.

올해 2월까지는 국가직을 목표로 해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행정학은 시작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2월부터 행정학을 본격적으로 준비했고 나머지 과목들도 계속 밀리지 않게 공부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시험에서 제게 가장 큰 걱정이었던 행정학이 가채점을 해보니 95점이 나왔습니다.

윤세훈 선생님 수업 들었는데, 정말 단기로 공부하기에는 최고의 강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다른게 아니라 제 내면의 문제들이었습니다.

낮아진 자존감 때문인지 과거에 잘못했던 여러 순간들과 사람들에게 상처받았던 기억들이

한 번 생각나기 시작하면 곧 눈덩이처럼 불어나 저를 괴롭히곤 했습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그런 힘든 생각이 남과 동시에 계속해서 멘탈이 나가면 안된다,

힘내자는 또 다른 제 내면의 소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제 스스로 저를 돌보고 케어하는 시간들을 통해서 다시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를 믿어주시고 알아서 잘 하겠거니 응원만 해주신 부모님과

주변 지인들의 넘치는 응원과 격려 덕분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에듀윌에서 저와 잘 맞는 선생님들을 만나 한 과목 한 과목 신중히 공부하다보니,

이번 지방직 시험을 잘 치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그저 제가 받은 점수만으로 만족스러워하는 중입니다.

지방직 시험을 통해 제가 노력했던 지난 1년 5개월이 아깝지 않도록 정말 온 힘을 다해 문제를 풀었던 그 순간이 지금 정말 값지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당당히 합격수기를 쓸 수 있을 날을 기대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오늘 지방직보신 분들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전 점수는 합격과 멀어보이지만 직장다니며 공부하고 본 결과치고는 저 스스로 만족합니다

남들이보면 저 점수로 만족한다는게 이상할수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 후회없이 보고 왔습니다 ^^

제가 일을 병행하면서 약 3개월간 짧은시간 준비했음에도 상당히 평이하다고 느꼈던 시험이였던만큼 커트라인이 상당히 올라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맞추느냐의싸움보다는 덜틀리느냐의 싸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커리큘럼 다 못 돌린 상태라 자신감이 부족하긴 했는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선생님들께서 집어주신 것들이 나왔어요

그걸 보면서 아...내가 커리큘럼만 끝냈어도!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네요

저는 다시 내년을 준비하겠지만 그래도 이번 시험에서 가능성을 봤습니다

여러분도 끈기있게 함께 동행해주셨으면 해요ㅎㅎ

지금까지 쳤던 모의고사나, 4월 국가직보다 최고점을 이번 지방직에서 받았습니다.

이대로면 무난히 2관왕이 가능할 것 같네요.

이번 지방직은 국영한이 상당히 쉬워, 대부분의 수험생분들도 비슷하게 점수가 상승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고득점에는, 에듀윌을 통한 학습이 상당부분 차지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국가직 최합 발표가 얼마 안 남았고, 지방직 최합 발표는 좀 남았지만, 모두 합격하여 합격수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듀윌로 준비잘해서 그런지, 수월하게 잘 본거같아요.

이번에는 기대됩니다.제발~~~

많은 분들이 에듀윌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에듀윌 강의 들은 덕분에 전에 혼자 독학으로 도전했을때보다는 공무원시험에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는데 아직도 아리송한걸보니 제 노력이 부족한것 같아요. ㅎㅎ...(그래도 매년 맨땅에 헤딩한것보단 나아서 헛수고를 한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 이전 세월동안 헛수고를...) 시험 끝나고 나오는 길에 다른분들 말하는 걸 들으니 작년과 똑같아서 너무 쉬웠다 하는 분들의 말도 많이 들렸고...(저는 잘 모르겠지만) 심지어 저 시험치고있는데 다 풀고 주무시는 분들도 왕왕 계셔서 놀랄정도였어요. 시험치는데 잘 정도의 난이도인가? 장수생이라 엄청 오래쳤는데 처음 본 광경이라 놀랬네요...쉬웠나봐요.

공무원시함장

저는 전북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학교가 만들어진지 얼마안되어서 환경을 좋았습니다. 영어때문에 2년 공부를 목표로 이번 1년이 지나갔습니다. 이전에 시험장에 가서 느꼈던 것들을 정리 했으니 참고하시어 다음 시험에 모두들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1. 출입가능시에 맞춰가면 좋다. 예를 들면 8시20분 부터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면 그때입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험보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자차이용시에는 주차장이 모자랄 수 있고, 교통체증이 발생할수 있다. 난 아침에 한시간 넉넉히 나왔는데도 도로공사 때문에 30분전에 도착했다. 안그래도 마음이 불안정 한데 시간이라도 넉넉히 확보하자. 이때부터 떨면 시험 완전 날라간다. 변수가 많기때문에 열자마자 들어가는것을추천 한다.
2. 한시간 일찍 도착해서 차분하게 시험을 준비하자. 요약본 하나를 챙겨 공부하면서 시험장에 적응해야 한다. 시험장의 분위기 온도 습도 공기에 차분히 적응해 보자. 그렇게마음을 안정 시키자. 뭐든 익숙한곳에서 시험보는 것이 더 이득이다.
3. 아침에 화장실 가는 습관이 있다면 미리미리 비데 체크. 비데가 없을 수 있으니 물티슈를 챙겨 생리현상 때문에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내가 간곳은 비데가 있어 마음이 안정이 되었다.
4. 뭔가를 먹고 가면 좋겠지만 소변을 많이 나오게 하는 커피, 곤약등 이런건 피하는게 좋다. 100분이라고 하지만 9시40분부터 11시 40분까지 두시간 정도 나갈수 없다는 것을 참고하자.
5. 마지막으로 끝까지 봐야 한다.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희망을 갖고 시험을 봐야한다. 잘모르겠다면 로또를 찍는 마음으로 찍어보자. 어차피 로또보다 확률이 높다

제가 느끼기로는 시험이 꽤 까다롭게 느껴졌었는데 쉬웠다는 분들이 있으신거보니까 제가 아무래도 부족했나봅니다..ㅎ

기본개념을 활용한 문제가 많았다고느껴지는데, 용어를 물어보는 문제도 꽤 있었던걸 감안하면

이번시험은 기본기가 얼마나 탄탄한지가 들통나는? 시험이었던거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느낀점입니다!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도, 또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다 느껴지는 시험이었어서 좋은결과있기를 바래봅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수험생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4개월반정도 공부하고 작년 컷보다 평균 10점 높은 점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난생 처음 본 지방직 공무원 시험 ㅎㅎ정말 많은 분들이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구나 생각이들었고 열정적으로 시험시작 전까지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열심히 할수있어!!!생각이 더욱 들어서 저도 끝까지 강의 하나라도 더 보며 시험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또 방송과 선생님?들이 시험설명을 자세히 잘 설명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시험을 봤습니다

올해부터는 수정테이프등...시험장측에서도 빌려주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공무원 준비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험을 치뤘지만 노력하면 이 문제들 풀수있겠구나 아예 못풀게만들지는 않았구나

학창시절 공부처럼 배우고 암기하고 복습하고 공부하면 분명히 풀수 있는 문제들 이구나 하면서 더욱 열정이 솟아오르는 지방직 시험 후기였습니다 :-)

[ 지방직 시험 후기 ]

처음 베이스 없이 시험 봤을 때가 국어 75점 영어 한국사 행정학 행정법 모두 40점대로 과락나왔었습니다.

그 이후로 4월 국가직 행정법에 멘탈 깨지고 시간부족 해서 문제도 제대로 못 풀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공부가 부족했던 탓이었겠지만 ㅎㅎ

공시 처음 준비했을 때부터 연애 중이었는데 연애하며 기념일 챙기랴, 싸우면 감정소모하랴 공부한다고 하루 6시간씩 하긴 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공부하려는 자세부터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헤어지며 큰 아픔 겪고 알바하며 공부에만 시험 직전 2개월 동안 쏟으니

국어 75 영어 80 한국사 75 행정학 80 행정법 70 이렇게 받았습니다.

이번 시험 국가직처럼 시간이 부족한 것도 아니었고 잘 풀고 나왔습니다 점수가 낮게 나온 건 오직 제 탓이고 체감상 난이도는 낮았던 것 같습니다

일주일동안 리프레시 하며 일년 더 할지 취준할지 고민중이에요

다 무난무난한 난이도였던 걸로 느껴집니다. 그럴수록 작은 실수 하나라도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에듀윌과 공부하면서 교수님들이 항상 강조하셨던 부분이라서 끝까지 읽고 끝까지 집중해서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는데 어떤 결과가 나오든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훌륭한 강의 해주신 교수님들, 멘탈이 흔들릴 때나 정보가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된 에지인 질문자분들과 답변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합격할 거야. 나는 나를 믿어!

지방직 시험 처음 보았습니다.

두아이를 키우며 직장을 다시구하기 힘들거같아 공무원준비를 했습니다. 공부한지 2달되어 한국사만 공부하고 시험장에갔는데 한국사 19개 맞고 나머지과목은 공부안한 점수였어요. 남은 1년동안 꾸준히공부해서 내년엔 꼭 합격하여 공무원맘이될거에요!!! 홧팅=^오^=

성적은 그닥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이번시험은 쉬운편이었던거 같아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엔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2022년 지방직 공무원 시험

춘천 지역, 일반기계 직렬로 시험을 봤습니다.

지난 통계를 알아보았는데

20년도 - 합격자 6명 / 합격점수 70점

21년도 - 합격자 3명 / 합격점수 70점

합격점수는 대략 60점대 후반에서 70점대 초반 정도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전년도에 같은 강원도 타지역의 선발인원이 많았지만

이번 년도에는 강원도 지역 내에서 춘천이 가장 많습니다.

춘천에 인원이 몰릴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번 국가직 일반기계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합격점이 10점 가량 올랐습니다.

국가직이 비교적 난이도가 낮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 정도 점수 상승은 이례적인 수준입니다.

종합해보면, 춘천 기계일반의 합격점이 평소의 합격점을 훨씬 상회할지도 모릅니다.

저 같은 경우

국가직 86점 / 합격점 91점

지방직 79점 / 합격점 XX점

이번 국어 점수가 평소보다 떨어졌고, 영어 점수는 올랐습니다.

하지만 선택과목 중 기계일반에서 많이 감점을 당했기에 국가직보다 낮은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계직이 소수직렬이라 주변에서 들은 정보는 그리 많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기계일반은 굉장히 난이도가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쩌면 춘천 일반기계는 작년과 비슷한 정도의 합격점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솔직히 제발 그렇기를 바랍니다.

일행직이나 교행직이 아니라서 예상이 쉽지가 않네요.

일반기계 뿐만 아니라 다른 소수 직렬들도 모두 잘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합격할 수는 없겠지만, 다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시험을 보면서 많이 떨리는 마음으로 보아서 어떻게 끝났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버렸어요 이번 년도에는 안돼겠지만 할수있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치는 시험이라 맛보는 느낌으로 친다고 쳤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안풀려서 많이 힘들더군요.

특히나 세무직공무원이다보니 외웠던 것도 까먹게 되고 시간만 지나간 시험이였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다음 시험을 위해 달려나가 시작했던 시간 못지않을 만큼 배로 열심히할 각오가 생겼습니다.

서울시 세무직으로 시험을 보게 됐습니다.

국어: 70 영어:75 한국사:70 세법:45 회계학: 40

시험 준비를 아직 제대로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단 먼저 시험을 쳐봤는데요,

주변에서 듣기로는 국어는 문법 관련 문제, 한국사는 지엽적인 문제가 많아 정말 어렵다고 했는데..

이번 시험이 매우 특이한 경우인지 모르겠는지만 평소 상식선에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공무원 시험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혼란스럽네요.

일단 세법과 회계학은 공부를 안하면 절대 못 보는 과목이라 생각이 돼서 내년까지 열심히 할 계획이지만,

국어, 영어, 한국사는 너무 어렵고 세세하게 공부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일단 괜찮은 강사님을 선택하고 `기본과 기출 커리만 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

화이팅 입니다.

열심히 출근해서 일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병행하면서 공시생으로써 모자라다면 모자란 시간을 아득바득 공부했었는데 드디어 1년 반 동안의 공부를 이제 마지막 시험이다 이라는 심정으로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시험을 보고 나니까 너무너무 홀가분하네여...ㅠㅠㅠ 열심히 병행하면사 현타도 느끼고 남들은 열심히 하면서도 먼가 성적이 나온다는 후기 볼때마다 나는 왜 이 정도 밖에 안 되지... 왜 나는 성적이나 문제를 보면 여전히 모르겠고 성적이 안나오지...?하면서 엄청 충격도 받고 우울했었기도 했고 문제 풀다가 한 문제 맞혔다는 것에 엄청 기뻐하고 성적이 잘 나오거나 문제가 쉽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너무너무 뿌듯했는데 막상 시험을 보러 갔을 때는 내가 오늘 시험을 보는 게 맞나? 더 공부해야되나? 이번 시험을 잘 해서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엄청 앞써서 너무너무 두려웠는데 막상 지방직 9급 시험을 치고 나니까 훌훌 털어버린 느낌이 들어서 시험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ㅎㅎ..

5개월의 짧지만 긴 준비기간을 통해 시험을 봤습니다.

국어나 영어는 생각보다 괜찮았고, 한국사는 공부량이 적어 모르는 문제가 많았지만 심화문제는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기 2과목에서 실수가 많아서 아쉬웠지만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마음을 다잡기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시험장에서 많은 분들이 떨려하시고 마지막 까지 손에 책을 붙잡고 열심히 하셨던게 생생해서 앞으로 공부할때 마음가짐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시험본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직 봤습니다!!

국어 난이도는 나쁘지 않았고, 영어는 제가 느끼기엔 조금 어려운 편이었어요?

한국사는 그래도 쉬운 편이라고 생각됐어요!

선택과목은 공중보건이랑 보건행정인데 공중보건은 정말 쉬웠고 보건행정은 나쁘지 않은 정도였어요!

아직 초시생이고, 6개월밖에 공부하지 않아서 시간 조절, 시험 문제 유형 등을 잘 몰라서 잘 보진 못 했지만 6개월 짧은 시간동안 에듀윌 선생님들 강의에서 나온 문제들도 많이 있어서 엄청 못 보진 않았답니다?

앞으로 일년 더 에듀윌 강의 열심히 들으면서 내년엔 반드시 합격해서 합격 수기 올리도록 할게요!!

에듀윌 강사님들과 에듀윌 커리큘럼 믿고 따라갑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혼자 강의를 보며 열심히 공부한다고 했는데.. 시험장 가기 전에는 "마음 편하게 보자!" 했는데 막상 시험장에 들어가니 ㅠㅠ 정말 떨렸어요 ㅠㅠㅠㅠ 공부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하고 덜덜.. 생각보다 시험 난이도가 어렵지 안ㄹ았던거 같아요,, 제가 그렇게 느낄정도면 ㅋㅋㅋㅋ 다른 분들은 다 합격하실고예요 ~! 좋은 결과(필기 결과, 답변 당첨) 기다리겠습니당 ㅎㅎ

인생 첫 공무원 시험.. 얼마나 떨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꼭 합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려고요! 다들 수고많으셨고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은 끝까지 힘내세요!!

준비기간이 짧아서 기대는 안 했지만 행정법이 생각보다 더 어려웠어요. 그래도 꾸준히 준비하면 해볼 만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내년엔 꼭 합격하겠습니다.

이번 지방직 9급 행정직 시험은 전 어려웠습니다..

우선 국어는 70점인데, 비문학이 저는 평소 난이도보다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한자를 안하면 고득점이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행정법은 기본 2개 정도의 지문이 자주 출제되었던 지문이 등장한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테일한 부분을 수정하여 정답 선지로 구성한 것 같은 느낌이어서 어려웠습니다ㅠ

행정법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기본 공부 내용을 다른 표현으로 시험지를 구성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넉넉했던 사람이었다면 풀 수 있었을 같아요!

나머지 영어는 중상 정도.. 한국사는 중하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고생많으셨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국어는 국가직 대비 더 어렵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봤을 때

국어 영어 한국사는 평이한 난이도로 가겠구나 싶었습니다

변별력을 위해 다소 까다롭게 나올 수 있는

행정학과 행정법에 더 초점을 맞추어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영어랑 회계학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 시험이었습니다. 회계학은 시험준비를 하면서도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어는 시험을 보면서 제 공부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1년동안은 다른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영어랑 회계학 점수를 어떻게 끌어올릴지 생각을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초시생입니다. 준비기간도 짧았고 이번에는 분위기나 문제 보고온다 생각하고 갔는데.. 세상에..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 다른분들 후기보면서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시간에 똥줄 타는 마음 오래간만이네요. 내년에 더 열심히 준비해서 그땐 합격할 것 같다는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시험은 그리 잘 보진 못해지만, 앞으로 더 좋은 점수 받을수 있을거라 믿으며 다시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일 있길 바라며 다같이 파이팅 합시다!

처음 도전해보는 시험

사실 열공은 안했기에... 다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국어가 가장 해볼만? 했네요

내년시험은 준비 잘해서 합격하길 바라봅니다.

이번 운전직9급 시험 보고 왔습니다.

사회같은 경우 지문이 길어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거 같습니다. 어렵다기 보다는 변별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사회의 경우 기본 이론을 정확히 다 알아야 문제를 풀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구와 도교같은 경우도 확실히 문제를 꼬아 놓아 이론을 알지 못하면 풀기에 상당히 힘든거 같습니다.

이번 첫 시험을 계기로 결과가 나온 후 다시 한번 열심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6/18 지방직 시험 응시 후기

이번 지방직 시험 전에 국가직 면접이 있어서(코로나 이전에는 원래 이런 일정이었다고는 해요) 시기적으로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ㅠㅠ

시험장 뽑을 수 있으면 미리 뽑아놓고 응시장소가 어딘지도 가늠해보세요. 대다수의 학교가 주차가 어려워서 대중교통을 타고 가야 할 수 있으니까요. 1시간 전 미리 도착할 때는 막히는 것도 없이 수월하게 갔지만 돌아올 때는 마중나온 다른 수험생들의 가족 등이 있어 매우 혼잡했습니다.

저는 시험 치기 전 몇 번이고 시험 보는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일종의 마인드컨트롤이예요. 100분 모의고사 말고도 시험장에 들어간 나, 시험 전에 도착해서 어떤 걸 볼 것인가, 시험지 넘겨서 풀기 시작하는데 바로 답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침착하게 풀어나가는 나(보통 급하면 답이 보이지 않기 마련이니 모고를 통해서 실질적인 연습도 해야겠죠!), 시험 끝나고 가답안 확인 후 시험지에 동그라미를 그려나가는 나.. 사소하고도 긍정적인 생각들이 저를 더 힘나게 만들어줬거든요. 긍정적인 시뮬레이션 추천합니다. 물론 공부도 당연히 하셔야 하구요 ㅎㅎ

코로나 덕분(?)인지 시험장 인원이 각 반 별로 적은 편이라 시험칠때도 덜 답답했어요 에어컨도 적당했고 원래 길건너 헬스장 스피닝 댄스 수업소리를 들으면서 집공을 해서 그런지 오히려 너무 조용해서 적응이 안됐네요 ㅎㅎㅎ

시험지 배부된 순서대로 문제를 푸는 편인데 이번 시험에서 국어를 까다롭게 느낀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평이하게 나오는 한국사를 먼저 푸는 분도 있으시더라구요 뭐든 연습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순서를 찾는 걸 추천드려요!

운이 좋게 이번 지방직 시험에서는 국어 한국사 교육학이 100점이 나왔네요 잘하면 2관왕도 될 것 같아요 준비한지 6개월만에 운이 좋았지요 어느 과목도 소홀하지 말고 꾸준히만 하면 합격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느 시험이든 통용되는 말이겠지만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시험은 그냥 가볍게 볼 마음으로 본 시험이었습니다. 공무원을 하려고 결심한지도 얼마 안됐고 이번이 처음 보는 시험이고 또 망설임이 길었어서 준비하는 시간도 많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저에겐 어려웠고요! 하지만 다음에 더 진지하게 더 빡세게 공부해서 다시 도전할겁니다! 모든 공시생 여러분 힘내자고요~!

준비가 부족한 상태로 시험을 봐서 많이 아쉽습니다.

다른분들은 노력하신만큼 좋은

성적 얻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시험을 보고 준비도 부족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다음번에는 시간 안배를 잘 해야 겠어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이번 2022년 지방직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평이했다고 떠들고 있지만 저한테는 쉽지 않았습니다.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내년에는 영어에서 고득점이 나와서 꼭 합격하겠습니다!

지방직 까다로운 문제는 까다로웠고 암기과목들은 가르쳐 주신 내용들에서 벗어나지 않고 출제된거 같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였지만 암기과목들을 특히나 열심히 준비해서 괜찮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준비 완벽하게 해서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ㅜㅜㅜ이번에는 과락만은 면하고 싶었어요

문제가 아주 어려운 건 아니었지만 킬러 문제들도 있어 난이도 조절을 잘 한 것 같습니다..

국가직보다는 더 어렵게 나온 것 같네요..

문제 난이도는 평이했던것 같습니다

올해는 합격선이 아니라 아쉽지만

에듀윌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는 꼭 합격하겠습니다!!

그동안 시험 준비를 하신다고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꼭 원하는 결과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해요~

이번에 지방직 교육행정직으로 보고 왔는데요. 국가직에서는 공통과목이 전공과목에 비해서 난이도가 평이했던 편이라

이번 지방직에서만큼은 전공과목 난이도는 그대로 어려우면서 공통과목도 어렵게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국어를 풀면서부터 느껴지더라고요..ㅋㅋㅋ 아 이번엔 공통과목도 마냥 쉽지만은 않겠다..ㅜㅜ

평소 국어는 20분을 잡고 푸는데 이번에는 정말 시간도 더 썼구요. 국어에서부터 그런 느낌을 받아서 그런가

영어랑 한국사 푸는 데도 더 겁먹고 떨려서 체감난이도가 더 올라갔던 것 같아요ㅜㅜ 문제도 확실히 국가직보다는

몇 번의 고민을 더 요하거나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있었고요...

전공과목은 국가직에 비해서 난이도는 좀 낮아진 편이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마냥 쉬운 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결과에 상관없이 이번에 시험보고 나오신 모든 분들 그동안 너무나도 고생하셨어요....ㅜㅜ

저번 시험에서 시간 분배를 못해서 망쳤던터라

이번엔 꾸준히 기출풀었습니다

다에듀윌에 기출 채점 프로그램으로 항상 준비했어서

이번 시험에도 그 시간 기준으로 정해서 시간이 넉넉했습니다

국어는 강사 선생님 말대로 비문학 비중이 꽤 높았고

영어 단어는 걱정했는데 쉬운 단어가 나왔습니다

한국사는 다양한 사료(?)가 나와 뜨헉 했지만 지문이 생각보다 쉽고 노골적이여서 괜찮았어요

행정법은 어려웠는데 ㅠ 작년과 점수가 동일하더라구요... 난 일년동안 뭐했지? ㅋㅋ

아무튼 합격권에 든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화이팅!

1) 국어

사실 국가직 시험 난이도 생각하고 크게 준비 안 했다가 오히려 피봤습니다. 여러모로 상식을 깨트리는 것도 많았고 마지막 19번 20번은 논리가 결합해서 영어 지문보다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2) 영어

단어는 확실히 평이해져가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마지막에 시간 쫓기는 건 있는 거 같은데 이 추세라면 영어에 익숙한 분이면 국어를 마지막에 두고 영어를 먼저 푸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9급의 높은 벽인 건 변하지 않겠지만요.

3) 한국사

18번 쯤에 나온 거란족 사료를 보고 누군지 감도 못 찾았습니다. 나머지 지문을 보고 이 사람들은 아닌 거 소거해서 풀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낯선 지문으로 놀래키는 건 있는데 의외로 어렵지 않게 쳤습니다. 가채점하니 만점이 나왔어요.

4) 행정법총론

행정법 기출을 풀고 모의고사를 치르는 것은 아는 지문을 하나라도 알아가는 게 핵심입니다. 정말 지독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모든 지문을 대비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꼼꼼히 읽어야 풀리는 문제도 많아서 난이도 대비 시간이 많이 걸렸던 거 같습니다. 시험장에서는 혼돈이었는데 결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5) 행정학총론

나중에 티부 모형을 틀려서 왜 틀렸나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ㅠㅠ... 95점 나왔어요.

필수가 되어서 그런지 기본서 회독의 중요성이 늘어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