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하다 퇴직하고 30후반이나 40초반에 준비하시는분들 많이계시나요? 공부중이긴한데요 3~4년 정도는 계속 도전할까하는데 너무 동떨어진거같아 외롭네요ㅜ
직장 생활하다 퇴직하고 30후반이나 40초반에 준비하시는분들 많이계시나요? 공부중이긴한데요 3~4년 정도는 계속 도전할까하는데 너무 동떨어진거같아 외롭네요ㅜ
아주 그냥 님의 질문이.. 딱~~ 저입니다.
직장생활 후 집에 있고요..
40대 입니다.
공부하려고 맘먹은지 1달 됐고요..
빠르게.. 한번에 붙기를 기대하긴 어려울것 같아
3~4년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3~4년후가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변에 공부한다고 말하기도 챙피해서
주변에서는 저를 40대 백수 아줌마로 보겠죠..ㅋㅋ
주변에서 제 맘을 알리도 없고.. 외롭고 긴 싸움일텐데.. 동지가 없습니다.
저도 30대중반이에요
사실 공무원시험 준비할때도 30대나 40대초중반인 사람들 많아요.
차라리 저도 과거를 돌이켜보면 만약 20대 초반나이에 알바안하고 공무원시험을 응시하고자하면 얼마나 더 좋았을텐데 대학교라고 무슨 2년제같은 직업전문학교라고 그런 출신자라서 호서외에 어느 직업전문학교 졸업생도 공무원시험 응시가 될지 안될지 조회라도 해볼려고 했는데 전혀 안되는줄알고 마음고생도 많았고 갈등도 심했어요.
이렇게 마음고생받고 너무 뒤늦은상황에 30대부터 공무원을 시작해보니 십몇년전에 제가다녔던 호서직업전문학교 졸업생들은 공무원시험 준비했던사람들 단한명도 없어서 저도 외로워요.
아무튼 서로 화이팅 해봅시다!!
저도 30대 후반 아이 둘 엄마입니다.
직장생활 하다가 출산하고 육아에 집중하려고 과장 승진 앞두고 직장을 그만뒀어요.
아이들이 커서 다시 일을 하고 싶은데 정규직 경력직 자리가 별로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하원하기 전까지 공부하고 애들 재우고 나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게 감사하네요.
남편이 공무원이라 공부 팁도 주고 지지해줘서 힘내서 하고있어요.
30대 후반이든 40대, 50대 분들이든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공무원 되시면 현장에서 누구보다 잘 적응하고 업무적으로 잘 하실수 있으실테니깐
지금의 외롭고 힘든 싸움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악 저도 30대 중반이에요 ㅎㅎㅎ
작년에 일행9급 합격해서 시청에서 작년 9월부터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실무수습, 시보 딱지 다 떼고 어엿한 주무관으로, 부서 회계 및 서무일에다 사업까지 하고 있어요!
제가 임용 될 때는 30대 이상이 많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몇명 있었어요 ㅎㅎㅎ
솔직히 목표를 정했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부끄럽고 어색한 것도 처음이지, 걍 임용되서 일하다보면 똑같은 공무원입니다!
본인 몫 찾아서 열심히 하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으니까
시작하시기도 전에 너무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1년 반정도 투자하셔도 합격할수있습니다
30,40대도 공시도전 많이 하시구요.
절대 늦은것도, 오래걸리는것도 아닐겁니다.
저도 이제 30대 후반이 되어갑니다 ㅎㅎ
잘 찾아보시면 30~40대 합격하신 분들 꽤 있습니다!
다른 분들 말대로 최대 2년을 잡고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안그럼 힘들어집니다 ㅎㅎ 같이 파이팅합시다^^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꿈이라면 도전하시지요!
저도 30대 중후반입니다. 퇴직은 했고, 공부 중입니다. 외롭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것도 다 지나갑니다.
솔직히 공시도 2년까지만 해야 한다고 봅니다
3년 이상하면 우울해지고 건강 버립니다
저도 2년까지만 하고 안 되면 다른 길 찾아보게요
그래도 우선은 최대한 해보죠
저는 43살인 작년에 합격해서 실무수습 포함 10개월째 일반행정직에 근무중입니다. 나이 걱정은 전혀 하실 필요 없는거 같아요. 나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게 공무원같아요. 직장생활하셨으면 업무 적응도 사회 초년생들보다 훨씬 빨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문제는 3~4년 생각하고는 안된다는거 다른분들 말씀처럼 무조건 1년안에 합격한다고 생각으로 하셔야 합니다~~~!!
제가 40을 앞두고 있고 이번에 국가직 필기 시험에 합격해서 지금 남은 지방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힘든 상황이 있고 이 외로운 싸움에서 이겨내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길입니다.
3~4년 정도 도전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1년 안에 무조건 합격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한 시험이라고 생각됩니다.
결심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결심을 하신거라면 빠르게 실천해보세요.
시험이 1년 남았으니까.. 난 3~4년 정도 생각하고 있으니까.. 이런 여유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장생활에 육아까지 하면서 공부하느라 이런 고민할 시간도, 여유도 없이 1년을 공부했고 그렇게 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극단적인 대답일 수 있지만 그만큼 내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누구보다 늦은 나이에 공시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응원하기에 냉정하게 말씀드렸습니다.
해내실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고 함께 공부하는 많은 공시생분들이 있어요! 힘내세요!
전혀 동떨어진거아니고 늦은것도 아니에요
30대 넘으신분들도 많이 도전하시거든요
아마 시험보러가면 나이드신분들도 꽤 보일겁니다.
그러니 용기를 가져요 v(°∇^*)⌒☆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꿈을 위해서
묵묵히 노력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도 님의 목표를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네.
다른 곳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40~50대에 오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사기업 중에는 40~50대에 퇴사 압력을 주는 곳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