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소득 세무직 합격선을 봤는데 평균 50점이 합격선...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됩니다. 아마 세법개론/회계학이 필수과목이 되서 그런것 같습니다만
당연히 내년에는 평균 80점 정도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세법개론에 대한 문제집을 찾아서 풀려고 하는데요
종합반을 등록해놨고 7월에 문제집이 온다고 하니까 문제집 기다리기에는 좀 그런것 같아서 문제집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9급 공무원 세법개론이 세무사 1차 수준은 아닌것 같긴 한데.
9급 세법개론과 유사한 난이도의 시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재경관리사?, 회계사 1차?, 세무회계 2급?....
잘 모르겠네요... 재경관리사를 따고 전에 세무사 1차 기출을 풀었다가 40점 나온 기억이 있어서....
저소득 직렬이라서 약간 점수가
낮은 경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평균 50점은 글쓴이님 글의 답이 다 나와있다고 생각합니다.
1.저소득.
2.세법개론 필수화.
세법개론은 20~21년
국가직 과목 중에서 조정점수가 높았던 과목 중 하나입니다.
비단 저소득 전형 수험생들뿐만아니라
그만큼 많은 수험생들이 세법개론에서 고득점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세무직 저소득은
저소득 중에서 선발 인원이 많은 편이라
비전공자들도 많이 지원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런 조건들이 맞물려 합격선이 50점이 나온 거죠.
20년도 서울시 토목직 `일반전형` 합격선이 48점이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이 아무리 경쟁이 치열해도
인기/비인기 직렬이 극명하고,
또 전형별, 과목별 차이도 고려하면
합격선이 낮은게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혹시 말씀하신 세무회계 2급이 전산세무회계 맞나요?
제가 예전에 취업 준비하면서 전산세무회계 2급을 취득했는데
세법개론 손도 못 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