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차이는 안정성과 수당 차이입니다 :)

자신이 원하는 방항이 나아보입니다

우선 기분이 좋죠 합격한 거니까 근데 사회복지는 진짜 업무가 빡셀 만큼 마음 단단히 먹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공무원 연금은 솔직히 이제 국민연금 수준이고 퇴직금도 없어서 그런 측면에서는 이점이 없지만 공무원은 안정빵으로 하는 거니까요 그래도 국민연금이랑 통합되면

퇴직금 나올수도 있고 주 4일제 이런 것도 공공기관,공무원이 시범적으로 적용되니까 업무만 버틴다면 생계 때문에 불안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공무원은 안정적인 직업입니다

월급도 제때나오고 시간지나면 월급도 오르고

평생직장이죠 ㅎ 복지도 괜찮구요!!

연금 걱정은 안해도 되는게

어차피 지금 기여금을 내고 나중에 돌려받는 거에요

그래서 앞으로는 덜 내는거라서 별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공뭔월급으로는 집 못 사고...

대출이죠 뭐

그리고 공무원 기본봉이 낮은거지 수당까지 다 치면 생각보다 꽤 됩니다. 월급 180은 그냥 일을 안 한거에요.

그리고 급수오르면 기본봉과 수당액도 더 오르고

결국 일 많이 하면 돈은 꽤 법니다

저는 신규인데도

2월달은 실수령 4백 넘겼고

이후에도 실수령 3백 넘기고 있어요

대신 일이 빡세고 많지만 도본청 공무원 자부심으로 하는즁.

일도 재밌구여. 저는 민원도 안보니까 할만하던데요ㅋ

일행직이라 사복은 좀 다를지도 모르지만

바로 옆부서가 사회복지과인데 건너들은 부서분위기는 좋더군여~

글고 사복직도 근무부서에 따라 달라요

그러니 그냥 마음 가는대로 정해서 빨리 공부하세요.

저는 어려운 사람들을 안정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와줄 수 있을 거 같아 사회복지 공무원이 하고 싶었습니다. 일 하면서 이 분야로 대학원 가서 공부하고 정책도 만들어 보고 싶구요...금전적 보상을 크게 바랐다면 저라면 공무원 선택은 안 했을 거 같아요. 내 집마련이라... 아, 어떤 분이 말씀 해 주셨는데 공무원 신분이면 대출은 저금리로 잘 해준다고 하네요.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했다는

그 자체가 기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