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문왕-무왕 구분
2019.11.20
비공개
조회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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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해 사료 중 '고려의 옛 땅을 회복하고 부여의 습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멀어 길이 막히고 끊어졌습니다.'
위의 사료가 무왕때 인가요 문왕때 인가요..?
고려국왕 대흠무 라고 일본과의 교서에서 문왕이 말하기도 했는데 무왕인지 문왕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발해 사료 중 '고려의 옛 땅을 회복하고 부여의 습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멀어 길이 막히고 끊어졌습니다.'
위의 사료가 무왕때 인가요 문왕때 인가요..?
고려국왕 대흠무 라고 일본과의 교서에서 문왕이 말하기도 했는데 무왕인지 문왕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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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개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신
채택 3666
2020-08-18 09:40
지식서포터즈
무왕 때 일본과 국교가 처음 수립되었고 " 너무 멀어 길이 막혀"
이 말이 일본을 지칭 하는겁니다...
그래서 무왕이라고 봅니다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평민
채택 0
2019-11-20 21:35
답변드릴께요.
무왕 때 일본과 국교가 처음 수립되었습니다. 따라서 사료의 내용 중 - 너무 멀어 길이 막혀 ~ : 그동안은 여러 사정으로 국교를 수립하지 못했으나 이번에 국교를 수립하게 되었다. 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무왕 관련된 사료입니다.
한편 (일본과의 관계에서) 문왕 관련 사료에서는 "천손"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 이 부분을 키워드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왕 때 일본과 국교가 처음 수립되었습니다. 따라서 사료의 내용 중 - 너무 멀어 길이 막혀 ~ : 그동안은 여러 사정으로 국교를 수립하지 못했으나 이번에 국교를 수립하게 되었다. 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무왕 관련된 사료입니다.
한편 (일본과의 관계에서) 문왕 관련 사료에서는 "천손"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 이 부분을 키워드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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