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이면 아직 공부근육이 덜 붙으신 게 아닐까요? 저도 수험 초기에는 5시간 앉아있기도 버거웠는데요,

회독을 거듭할수록 모르는 내용보다 아는 내용이 많아지면서 "뭐라는거야!!!!"하고 책상에서 냅다 일어나버리는 빈도가 줄면서 오래 앉아있을 수 있게되었어요.

한창 공부 많이 한다고 생각하던 때도 남들처럼 열 몇시간씩 하진 못했고, 평균 8~9시간 정도 공부하면서 주말엔 하루 4~5시간 했습니다. 저녁엔 푸욱 쉬었어요.

그래도 공부는 순공시간보다 공부의 밀도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5시간이어도 집중을 잘 했고, 계획한 분량을 마쳤다면 시간에 관계없이 훌륭히 하고 계신 겁니다.

강의보는거 빼면 4시간정도요

저는 6시간정도 되네용 :)

저도 그렇게 많은 시간이 아니라 뭐라고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저는 하루 8시간뿐이 안하거든요..

합격할려면 12시간 15시간은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