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 공부 하다 보면 `연역적, 귀납적`같은 표현들이 나오는데 구분하기 힘들더라구요.
`연역적, 귀납적` 뜻도 헷갈려요... 혹시 뜻이랑,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연역적은 이론에서부터 나온 것, 귀납적은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따라서 행정학에서 `경제학`이나 `과학`과 같이 계산적이고 실험이 나오면 거의 대부분 연역적이라고 보시면 돼요:)
가령, 행정학에서 미래 예측 기법 중 하나인 `연장`은 경험된 자료, 통계들을 모아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므로 `귀납적`이라고 볼 수 있고, `이론`은 말 그대로 모의실험이나 가상적 상황을 설정하여 미래를 예측하기에 연역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