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요 독서실 취식 금지라 도시락도 못싸와서 은근 식비가.....ㅠㅠㅠㅠ저는 운이 좋게 독서실 총무 알바를 구해서 딱 식비랑 통신비정도 감당하면서 살고있어요...ㅠㅠ 그래도 우리 돈걱정보다는 점수걱정 더 하면서 6개월 버팁시다!!! 돈걱정은 합격하고 월급받으면 그때부터 하는걸로!
도시락 싸와서 먹어요!
매번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공부를 위해서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잘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간식을 챙겨 가셔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하세요.
라면, 김밥 먹었었죠 :)
저는 돈도 돈이고ㅠ 사 먹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ㅠ 너무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독서실에서 공부할 때 점심 도시락을 싸갈 때 반찬 많이 가지고 갔었어요! 점심은 집에서 싸간 도시락 먹고 저녁은 독서실에 햇반 여러개 가져다 놓고 그날 싸간 반찬이랑 햇반!
전 하루에 두끼 사먹고 있습니다.........님 마음 이해가 되네요~~어흑흑
백수인데... 각종 공과비 지출로 생각보다 부담이 되네요~~자동차 보험료에 자동차세까지 대기하고 있어서........ㅠ
퇴직금 줄어드는 속도가 수도관 터져서 물빠져나가는 속도만큼 엄청나네요~~
그래도 건강잃으면 모든게 무용지물이라.........최대한 영양보충할려고 애쓰고 있어요~
학원다녔으면 더 많이 들었을테니.....그비용 아꼈다 생각하면서 공부중입니다!!ㅎㅎ
밥잘챙겨드시고 내년목표까지 파이팅 합시다!! 아프지말구요!! 파이팅~~~~~~~
집에서 도시락을 싸오는 것도 방법이겠고,
밥을 적게 김밥 한줄 정도로 먹는 것도 방법이겠죠.
그런데 공부하면서 돈 나가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에요.
밥값아끼다가 건강 망쳐서 시험에 악영향이 생기는 거야말로 가장 미련한 짓이죠.
그러니 빨리 합격해야 합니다. 그러면 밥값도 그만큼 더 절약하는 거예요.
지금은 다른 곳에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