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잊어버려서 선사시대부터 반복 반복 반복 읽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이해하고 문제도 잘 풀렸다고 자부해도 일주일만 지나면 기억속에서 fade out.
원래 반복해야 하는건 알고 있지만
다른 과목은 어느 정도 공부하면 실력이 붙고 일정 점수를 유지하는데
한국사는 축적되는 양보다 잊어버리는 양이 더 많은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또 접하지 못한 새로운 사료가 나오면 일순간 긴장하게 되고 좌절하게 됩니다.
공부방법이 잘못 되었나 싶어서 교재도 바꾸고 다른 선생님의 동영상 들으면서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그냥 단순한 암기는 계속 까먹는 것 같아요.
문제를 풀면서 하나씩 대입을 시키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하세요.
암기 비중이 높다보니 그런게 자주 발생하긴 해요.
사실 기출 문제가 그런 암기 범위를 어느정도 줄여주긴 하지만, 대신에 사료에서 키워드를 추출하는 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너무 기본서에 얽매이지 마시고, `맞았던 기출문제`를 통해서 복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대신 답은 지운 상태이고 선지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한다면 효과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제 개인적으로는 한국사는 100% 암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는 암기 분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뒤에 내용을 읽을 때
앞의 내용을 까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짜고짜 첨부터 끝까지 쭉 회독하다보면 결국 기억나는것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내용을 다회독 해야 점수도 나오고 내용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많은 분량을 단시간에 다회독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제가 공부 한 방법을말씀드리면 분류사별 회독입니다.
한국사를 분류사로 나누면 정치사 경제사 사회사 문화사롤 나눌수 있습니다.
방법은
1>정치사 경제사 사회사 문화사 중에서 정치사부분만 3회독 합니다.
한국사의 문제중 정치사의 비중이 압도적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사만 집중해서 공부하시면 양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빨리 회독할 수 있습니다.
2>정치사가 어느정도 잡히면 사회사 경제사 문화사 순으로 공부하세요
정치사를 확실하게 해 놓으면 사회사는 거의 공짜로 먹는 느낌이어서 공부하기 쉽고
경제사와 문화사도 어느정도 수월하게 됩니다.
(물론 문화사는 좀더 암기가 필요하지만 정치사의 지식이 암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3>문화사는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진도와 상관없이 매일 30분씩 기출문제를 푸시고 외우세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결론은 정치사부터 확실히 잡아라입니다.
선사시대가 끝난 후 일단 최대한 빨리 정치사만 3회독 돌려보세요~
길이 보일겁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정치사란 고대 고려 조선 조선후기 정치부분을 뜻합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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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존감 떨어지는 과목입니다.
그래서 반복만이 답인데 이게 또시험 가까워 지면 또 까먹어요 그러니 문제를 같이 병행하면 조금더 나은거 같아요.
사료가 익숙치않게 나오면 진짜 화가납니다
기출풀면 낯선선지와 사료들...
그래도 기출을 많이 풀어보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신기하게 한국사도 해도해도 까먹더군요ㅎ
아주 기본적이고 핵심만 빼고는
자잘한건 다 까먹어어요 ㅎ
저는 최한나교수님께서 연표정리해주신걸로 흐름보면서 강의듣는데 괜찮더라구요
잘못된건 아니고, 암기과목은 원래 시간이 지나면 다시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집중도에 따라서 잊어버리는 속도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어쨌든 안보면 다시 잊어버리는건 당연한 것이죠.
반복하고 또 반복하십시오.
그리고 반복할 때 최대한 집중하십시오.
집중하기에 따라선 한번 본 것이 한달을 가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