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은 연고지가 좋다는건 맞는데
제가 원하는 직렬이 전 과목 4개 틀려야 붙는데
9급을 2년 아상 준비해도 될까 의문이고 과연
그렇게 할 맨탈이 있을꺼 고민이 되고요
타지는 컷아 상대적으로 넉넉합니다
물론 적응하기 힘들 수 있다는게 고민이고요
여러분은 어디 볼건가요?
당욘히 컷낮은 타지 지원이죵 :)
저도 컷낮은 타지요 :)
무조건 낮은 지역요
저는 일단 합격이 목표 입니다 그 다음은 그다음에 생각할려고요...
비연고지 합격하고 힘들어서 다시 응시하는 합격자들도 있습니다.
연고지 유무가 그만큼 크고, 뭣보다 비연고지에 근무하면 거주지 문제 때문에 돈이 안 모여요.
집부터 구해야 하니까요. 관사 같은 것도 어지간하면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방을 구하든 임대를 얻든 해야되고,
이거 때문에 공무원 월급으로 감당하긴 쉽지 않습니다. 비연고지면 근무 시작부터 이미 마통 개통해야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 가급적 연고지 쓰시고, 대신 합격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인근 컷 낮은 지역 얼마든지 쓸 수 있었지만, 일부러 연고지인 도청에 지원했고 높은 컷으로 당당히 붙었습니다.
그만큼 미친 듯이 공부했었구요.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