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1달하고도 약 2주 더 이용할 곳을 고르는 중입니다.
문제는 무조건 줌을 이용해야 한다는 거죠.
줌 수업을 하루 4시간, 주마다 3~4일은 무조건 들어야 해요ㅠㅠ
집에선 도저히 수업 들을 수 없고요.
도서관이 있지만 방역시간 때문에 1시간을 또 못 들어요.
해서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 알아보는 중입니다.
사람들 눈치 보이는 거 엄청 신경 쓰고요.
일단 오늘 정보 수집해서 4곳을 추렸는데요.
2곳은 독서실이고 1곳은 스터디 카페에요.
1. 독서실
스터디 카페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다
칸막이, 문 닫혀 있는 게 잘 돼 있음.
방마다 문 닫힌 곳도 있어서 줌 수업 받을 때 눈치 덜 볼 듯.
다만 걸어서 20분 이상은 무조건 잡아야 한다. 한 25분?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용한 곳들이라 신뢰도 보장.
2, 스터디 카페
집 앞에서 5분 거리 15분 거리 하나씩.
비용도 문제지만```
내가 원하는 좌석 형태도 독서실에만 있음.
줌 수업이라 은근히 신경 쓰일 거 같은데```
이용한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것도 문제.
선택이 정말 절실합니다.
?
비강추!!!
스터디카페:집중은...잠깐,
스마트폰만,보기바쁠것...ㅠㅠ...
강추!!!
독서실:집중력,갑중의갑!!!
조용한~나만의공간,
스마트폰님,안~녕~~^^!!!
딱 독서실이네요.
다른 사람 눈치 보면 절대 스터디 카페 못합니다...
독서실로 하세요.
독서실이요!
독서실 이용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독서실vs스터디카페를 질문하셨지만
이미 질문자님의 주관적입장은
독서실로 치우쳐보이는결과 독서실이 낫겠네요
맞아요 질문자님 조건이시면 독서실이 훨씬 나을 것 같네요.
이동하실 때는 단어 암기하는 등의 자투리시간 활용 공부도 괜찮을 거예요!
꼭 공부하지 않더라도, 잠깐 걸으시는 건 운동도 되고 좋으니까용
글쓴이님 스타일?을 보면 독서실이 더 맞을 거 같네요.
20분정도는 그냥 운동한다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저도 집 바로 앞에 독서실 있는데 제 취향에 맞는 곳 가려고 15분정도는 그냥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