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이 안되면 어느정도에서 그만둬야 할텐데 어디서 멈춰야 하는걸 까요?
최악에 상황까지도 고려하고 싶어요..
저는 5년이라고 봅니다,
2년이 보통입니다 그이상은 ㄴㄴ
저는 3년 정도라고 봅니다!ㅎ
먼저 답변하신 ariari님 답변에 저도 공감합니다.
사실 몇년을 마지노선으로 잡느냐? 이건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른거라서 명확한 명제같은것도 없거든요...
그런데 너무 길어지면 본인뿐만아니라 주변사람 모두가 힘듭니다.
장수생, 공(고)시낭인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건 아니거든요...
9급이면 가급적 2년 넘기지 않는게 좋습니다.
본인의 나이와 공시를 준비하면서 돈을 벌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기간, 즉 현재 경제적 능력 등등을 고려해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퇴직하고 놀면서 공시를 준비했기 때문에 평소 씀씀이를 생각할 때
최대 2년이 한계라고 설정하고 뛰어들었습니다. 사람마다 돈벌이 없이 지나치게 소비에 대해서 불안해하지 않으면서
최대한의 집중력을 쏟을 수 있는 기간이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정신력이라든지, 다른 개인적 요소들도 마찬가지로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
개인차는 있기는 하지만 보통 2~3년 정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 기간 안에 평균적으로
합격하실 분들은 합격하시는 것 같구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직장과 병행하며, 혹은 남들보다 조금 더
느리지만 꾸준한 끈질김으로 5~7년까지도 보고 합격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글쓴이님께서 본인 스스로를 판단하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3년이상은 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특별하게 6,년도9년도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여건이 다 다르겠지만
저의 마지노선은 3년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