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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덥다,미쁘다,우습다`가
각자 접미사가 결합된 말이지만
지금은 한 단어로 굳어져 쓰인다는데,
그러면 형태소 분석할 때 저거를 그냥 통째로 형태소 하나로 보는 건가요?
한단어지만 어간과 어미로 나눌 수 있는 단어입니다.
우습다>우습+다
미덥다>미덥+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이렇게 위처럼 나누고 있습니다.
다만, 어간을 웃, 믿 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러니 학교문법대로 우습/다, 미덥/다, 미쁘/다 로 나누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