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령파천 권고가 뭔 뜻이에요?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간거는 아관파천이라고 하는데 아령도 러시아 영토를 부르는 말이라고 하는데 그럼 아령파천도 러시아 영토로 갔다는 뜻인가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경복궁으로 다시 돌아오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왜 아령파천이라 하는거죠???
청일전쟁 1894~1985년 (시모노세키 조약에서 조선은 자주국이다/랴오둥반도(요동반도)+타이완 할양 및 배상금지불인데 이부분에서 요동반도를 청나라에 반환 삼국간섭 러(아라사)독일(덕국)프랑스(불란서)가 개입이 되면서 일본은 요동반도를 잃게 됩니다. 조선은 일본의 세력이 영향력이 줄고 러시아 영향력이 세지자 정변을 일으킨 것이 을미사변 건청궁 옥호루에서 시해 -미우라 고로 후임이 고무라 쥬타로 공사 입니다. 참고 하시면 됩니다.
고종은 을미사변 신변의 위협을 느끼던 고종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는것이 아관 파천 입니다 -당시 조선에서 러시아를 아라사로 불리기 때문에 아관파천 러시아 공사관으로 이동을 했다는 말 입니다. 그이후 일본은 러시아와 협상을 합니다(베베르공사-고무라 쥬타로 공사) -아관파천을 인정하되 고종에게 적당한 시기에 환궁요구 충고 하면서 부산~서울을 잇는 일본 전신선 보호를 위해 헌병 200명 배치하며 러시아 일본은 800명 주둔 합니다.
http://naver.me/xPI39p3z
아관파천에 대한글이에요 :)
아령파천도 있기는 해요..근데 문제에 출제될 정도는 아니라고 하셨어요.
아관파천은 1896년 고종이 을미사변을 피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한 것을 말합니다.
아령파천 권고는 1910년 연해주에서 유인석, 이상설, 이범윤 등의 의병장들이 고종에게 러시아영토에서 망명정부를 세우자고 건의한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성사되진 못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