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델타바이러스때문에...
밖에,나가서~열공하고,싶어도...
열일,못하는데...스터디카페^^부럽습니다~☆
(집콕생활,덕분에...ㅠㅠ개인공부,합니다~^^!!!)
답답한마음...꾸~우~욱~참아가면서요...^^;;;
<ㅜㅜ이...또...한...지~나,가~리~라~~~☆>
열공하면서,열일하여서,합격해봅시다~^^!!!
저도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자리가 부족한데 그분이 계속 짐을 두고 나가시는거면 신경쓰일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굳이 신경쓰일 것 같진 않아요. 근데 스터디카페도 고정석이 있어서 고정권 끊은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게 머에요 까페면 커피도 팔고 하는거에여?? 참 별별 까페가 다있네요 ㅎㅎ
오지랖 아닐까요
그러게요... 그 분이 같이 이용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생각되네요...
스터디카페에 건의사항을 해보세요~!
여기서 말하는것보다 거기 직원한테 말하는게 더 나은거같은데요
그렇게 신경쓰이면 본인이 독서실1인실 가는게 스트레스 덜받을것같은데..
스터디카페에 건의를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ㅠㅠ
저희 동네에 새로생긴 곳은 그런분들 방지를 위해 크게 적어놨더라구요~
그런사람 있으면 꼭 !! 바로 연락주시면 바로 퇴실조치 취해주신다고
잠시정도는 가능한데 조금만 오래 해도 신고가,..ㅋㅋㅋ
정기권이건 아니건 자리맡아놓고 외출을 하루종일하는건 민폐인듯싶네요ㅠㅠ~
에휴 그냥 왜저러냐 이러면서 그냥 참으시는게 제일 베스트같긴한데요(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도저히 너무 불합리하다 생각되시면 직원분께 조치를 취해달라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혹시 직원이 얘기해서 그분이 바뀌실 수도 있으니까요!
이래서 도서관이 좋긴한데 코로나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공부하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ㅜㅜ
음 저랑 비슷한 경우신 것 같아요
제가 다니는 스카도 정기권 한달 11만원 or 100시간 11만원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정기권은 앱으로 자리 예약이 되지 않고 꼭 스카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현장예약만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정기권 사용자분들이 일찍 오셔서 미리 24시간 예약을 해두시고 자리를 볼일 보시다가 자기가 공부 가능한
시간대에 몇시간 오셔서 공부하는 식으로 하시더라구요.
저는 정기권이 더 경제적이기는 한데,
앉고 싶은 자리가 있기도 하고 하루 전에 미리 스케줄을 봐서 스카 사용시간을 예약하는게 좋아서
그냥 조금 더 비싸더라도 시간제를 구입하는 편입니다.
사용하다 보니까 처음에는 분명 자리가 다 예약된 것으로 나오는데 사람은 몇 시간동안 보이지 않아서 뭔가 했는데
나중에는 정기권분들이 자리찜하고 간거구나 하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시간제 사용자로서 솔직히 `뭐하는 짓이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공부도 안할 것을 왜 애먼 자리를 예약해서 정말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 사람 입장에서는 불법도 아니고 본인에게 허용된 권리를 당연하게 사용하는 것이니까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불상사로 인해서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가고 이용자가 줄어들게 된다면
그건 운영자분께서 한번에 통째로 예약할 수 있는 시간에 제한을 두시거나,
모니터링을 하시다가 너무 오랜시간동안 자리를 비워두면 자동으로 로그아웃 되는 식으로
운영방침을 바꾸면 이용자들이 그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행동을 바꾸는게 맞는 순서지
정액권 자체가 그 기간안에는 내가 사용하고 싶은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가 메리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방침이 없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을 듯합니다
제가 다니는 스카는 정기권 사용자분들은 미리 예약도 할 수 없고, 현장에서밖에 예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만약에 시간권을 사용하는 저 같은 사람이 미리 예약을 걸어두면 현장에서는 죽었다 깨나도 해당 좌석을 차지할 수 없어요
그냥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요즘은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끝도없이 불편해지는 일이 워낙 많기 때문에
`나와 다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위해 더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