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과목 마킹하고 나머지 2과목을 마킹했습니다.

시험에선 정확한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시계 사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아날로그 시계로 시간을 파악해야 하는데

아날로그 시계는 1~2분 오차가 있을 수밖에 없어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국어, 영어, 한국사를 풀고 마킹,

선택 2과목을 풀고 마킹했습니다.

물론 글쓴이님처럼

10분 이상 여유 시간을 두고 마킹하는 것도 상관없기는하나

저는 선택 과목 중에 수학이 있어서

풀이 시간이 부족한 편이었기 때문에

미리 마킹을 해놓지 않으면

못 푼 문제에 미련이 남아

마킹을 할 때 신경 쓰일거 같아서

그냥 3-2과목으로 나눠서 했습니다.

다른 댓글보니까 신기하네요.

저는 백문제 다풀고 한번에하는게 가장 정확하고 빠르다고봐요.

한문제에 한번씩 했습니다

그래야 빨리 끝나더라구요.

다들 자기만의 방식을 찾아서 마킹을 미리 하거나 시험종료 직전에 한꺼번에 하지요.

저는 시험지 넘기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 페이지 단위로 나누어서 마킹합니다.(예를 들어 영어 시험 때 1번부터 6번 문제가 1페이지에 있으면 6번 문제까지 마킹한 뒤에 7번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초시생이시면 나중에 몰아서 하시는건 힘드셨을 거에요.

고등학교 때 제가 썼던 방법이 빨간색 펜으로 예비마킹하는거였습니다. 마킹실수를 방지하는 거라서 꽤 괜찮은 방법이지만 공시는 그럴 여유가 없어요. 각자 마킹 노하우는 다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을 것 같아요.

마킹보다는 문제들에 집중하는 겁니다.

너무 뻔한 답변이지만 이건 진짜 확실한 방법입니다.

가능한 한 많은 문제를 접해보시고 시간도 꼼꼼히 확인하시면서 연습해보세요.

시험을 잘 보려면 모의고사나 기출문제집 등으로 많이 연습하는 게 제일 좋아요.

많이 경험해 본 사람이 실수도 덜 하는 법입니다.

마킹하는 시간을 줄이기는 힘들지만 답을 골라내는 시간은 연습을 하다보면 점점 줄어듭니다.

국어 한국사 선택과목 4과목 풀고 마킹하고, 영어 풀면서 시간 확인하면서 마킹합니다

저는 작년에 한문제 풀고 한문제 마킹 하고 하니까 시간이 딱 맞더라구요.

저는 10분남았다고 했을 때 마킹해요 ㅠㅡㅠ

5과목중 가장 자신없는 1과목 풀기전에, 4과목 먼저 마킹하고, 마지막 1과목 풀고, 마킹하고 시험을 종료합니다

영어를 제외한 문제를 다풀고 마킹합니다. 영어도 쪼개서 문법 생영 어휘 문제를 다풀고 해당 문항만 마킹합니다.

독해는 1문제 풀고 마킹하고, 또 1문제 풀고 마킹하고 합니다. 시간이 2분 남아서 쪼달린다. 못 푼 독해 문제 한 번호로 밉니다.

영어제외하고 4과목 연속으로 풀고 4과목 한번에 마킹합니다. 그 뒤에 영어를 5문제씩 풀고 마킹한답니다. 그 이유는 영어가 독해로 시간을 제일 많이 잡아먹기때문에 어느정도 다른과목을 빠르게 풀고 영어 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한번에 마킹을 한다면 조금은 불안합니다.

1과목 끝내고 바로 바로 마킹하시면 좋겠어요.

조금 길게 본다면 2~3과목씩 나눠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하세요.

자신이 있다면 한꺼번에 마킹을 하는것이 시간도 절약되고 좋죠.하지만 시험도중에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르기때문에 한꺼번에 마킹하기보다는 나눠서 마킹하는것이 낫죠.^^

페이지 넘기기전에 그 페이지 전부 마킹하고 다음장 넘깁니다

저는 모든 문제 다 풀고 마킹을 합니다

마킹순서는 수험생들마다 다릅니다

저는 마킹을 하는시간을 예비로 시험쳐보는 시험때 미리 마킹을 해보고 마킹 하는 순서를 정했습니다

또한 집에서 마킹연습을 내가하는 방식대로 게속 문제풀고 마킹시간 써보고 연습을 게속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마킹은 자신이 어떻게 할것인지 정하신후에 게속적인 연습을 하고 시험장에가셔서 시간배분 잘하시고 마킹까지 완벽하게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