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V되다 <-> 되다
안되다 <-> 잘되다 공식으로 문제를 풀다가
식사를 하지 못 하였다. 에서
못V하다 <-> 하다 로 이해하고 답을 체크를 했는데 답이 `못하다` 로 붙여쓰는게 맞더라구요..
혼란스럽습니다.. 왜맞는지 답변부탁드려요ㅠㅠ
야메로 설명드리자면은 안 되다, 못 하다는 약간 can not 즉 처음부터 할 수 없었던 상황을 의미해요.
반면에 안되다, 못하다는 not bad의 느낌 즉 할 수는 있는데 잘 못하거나 능력or 상황이 안되어서 못하는 상황을 언급하는 거에요
ex) 그는 라면을 못끓인다(처음부터 조리 방법 자체를 모름)
그는 라면을 못 끓인다(끓일 줄은 아는데 맛있게 못 끓임) 조금 이런 느낌으로 가져가시면 쉬우실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