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시생이라 아무 생각 없이 당연히
국영한선택선택 순서로 푼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성정혜 선생님 수업 듣다 보니 한국사부터 푸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응시생 분들은 어떤 순서로 푸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저는 영어-국어-한국사-수학-선택 과목 순으로 풀었습니다.
영어를 가장 먼저 푼 이유는 집중력 때문입니다.
시험도 결국엔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 저하가 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장 난관이었던 영어를 가장 먼저 풀었습니다.
그리고 영어에 남은 시간을 투자하겠다는 다른 분들과 달리
저는 영어에 32분을 딱 정해놓고
어휘는 모르는 것은 빠르게 찍고 넘어갔습니다.
국어 역시 비문학과 문학 때문에 집중력이 필요해서 영어 다음으로 풀었습니다.
한국사의 경우에는
조정점수 제도가 시행되는 올해까지
선택 과목보다 한국사가 비중이 높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서 먼저 풀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국어, 한국사를 풀고 마킹을 끝내고
수학과 나머지 선택과목을 풀고 마킹을 했습니다.
저 같으면 한국사, 선택과목 먼저..그리고 국어,마지막이 영어요..왜냐면 문풀해보면 영어가 시간을 제일 많이 잡아먹거든요...
영어가 자신이 있지 않으면 영어를 끝으로 보내는게 시간분배에 좋아요...성정혜쌤은 영어를 두번째, 세번째에 풀어라 하시는데 저는그럴만큼 영어가 자신없어서 마지막에 풀어요...
국사+선택1(30분) / 영어+국어(55분) / 선택2(15분)
전 이렇게 하고 있어요.
확실히 영어는 집중이 많이 필요해서 마지막에 놓기가 그렇더라구요..
저는 한국사 -> 전공과목 -> 사회 ->국어 -> 영어 이렇게 풀고 있어요.
한국사 15분 , 전공과목 10분, 사회 15분, 국어 45분, 영어 45분 이렇게 풀고 있어요...
저는 장애인이라서 150분이 인정되거든요... 나머지는 검토하는 시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한국사-국어-선택1-선택2-영어요 한국사랑 선택과목은 모르는 문제는 휙휙 넘기고 10분 내외 잡고 풀고 국어랑 영어에 시간을 주는 편입니당 영어 끝나고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한국사랑 선택1 대충 넘긴거 다시 확인해요
저는 국어 한국사 선택전공 영어 순으로 영어에 거의 35분 투자합니다.
문제푸는순서는 공부하시면서 나중에 정하셔도 상관이없습니다
저는 사복 개론 ->한국사->사회->국어->영어 순으로 풉니다
기출문제나 동형으로 연습할때도 푸는순서대로 풀구요
푸는 순서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왜냐하면 시간배분하고 관련이있기 때문입니다
푸는순서를 지금부터 정하시진 마시고 몇개월 지난후에 자신이 자신있는과목을 푸는순서 맨앞부터 열거하여 만드시면 됩니다
저는 작년 시험에서 국어를 먼저 풀었어요. 아무래도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잡아나간다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앞에서부터 풀었는데 이번 지방직은 영어에서 동의어 문제를 풀어볼까 합니다. 단어라는 것이 긴장되면 갑자기 훅 까먹을 수도 있고 차라리 동의어 3개를 먼저 손대고 국어를 풀어볼까 생각 증이에요
제일 쉽고 자신 있는 과목부터 접근하세요.
처음에 어려운 문제를 풀면 멘붕와요.
처음엔 시간을 조금 버시고 그 시간을
나중에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하세요.
저 같은경우는 암기과목부터풀고 나중에 언어과목을 풉니다. 그래야 저는 시간이 그래도 1분정도 남더라구요. 그리고 영어는 제일 마지막에 풉니다.
저는 암기과목을 나중에,언어과목을 첨에풀면 집중력도 별로 안좋아서 독해가 잘되지 않을뿐더러 시간이 부족해서 저는 그렇게 암기과목을 맨첨에풀고 나중에 언어과목을 풀었습니다. 문제푸는순서는 님이 모의고사를 쳤을때 저렇게도해보고 이렇게도 해보면서 님이 시간이 남으면서도 점수가 최대로 높은 방법을 선택하시면됩니다.
오늘도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한국사 -> 국어 -> 영어 -> 선택과목 2개중 제일 자신있는 과목 -> 그 다음 과목
이렇게 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