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이 더 높기 때문에 이것이 합격선 상승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지방 교행이라도 서울이나 대구나 부산이나 다 같은 문제로 시험봅니다.
교육학개론이 아닌 다른 과목을 선택했다면
교행뿐만아니라 지방 9급 일행 공무원들과도 똑같은 문제로 시험을 보구요.
이는 2019년 시험부터 교행 역시 문제 출제를 인사혁신처에서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서울시같은 경우엔 전문 과목 관련 질문과 사회 이슈 등
면접을 위한 지식을 철저하게 갖춰야 합니다.
서울시는 면접을 진짜 꼼꼼히 보거든요.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대구보다는 서울 면접이 더 어려울 거에요.
물론 당장엔 필기 합격이 최우선이지만 이 점도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방직은 시마다 시험이 달라서 그런것입니다.
답변은 항상 정성스럽게-서울시일반행정직9급합격생
안녕하세요.
지역마다 합겸 점수의 차이가 나는 건 응시 인원에 선발 인원의 차이 등이 원인이 되는데요.
서울 내 지자체의 수도 제일 많고 시민의 수도 압도적으로 대구보다, 물론 다른 지역보다 많잖아요.
사람이 많으니 많이 뽑고 많이 뽑다 보니 우수한 사람도 많이 몰리지만 합격 점수에 겨우 걸리는 그 사람의 점수가 높다고는 볼 수 없죠.
사람이 나면 서울로 가라 하지만 자기와 안 맞는 곳일 수가 있으니 점수가 조금 낮다고 해서 무작정 오를 생각은 안 하는 게 낫죠.
그럴 바에 한두 문제 더 맞히는 것, 사실 모르는 문제를 공부하는 것보다 아는 문제를 안 틀리는 걸로 합격 점수의 차이를 누르세요.
점수 때문에 타지로 가면 집부터 세간 살이(?)를 새로 장만해야 해요.
그냥 한두 문제 아는 문제를 사수하는 걸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