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직도 끝났으니 이제 진짜 시험이네요 ㅠ
4월에 국가직을 보러 갈 생각인데 22년도를 목표로 하고있어서 아직 요약본이나 그런거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컴싸 수정테이프 그건거 말고 시험장에 어떤 공부 자료를 들고 가면 좋을까요?
시험장(아직 안나왔지만, 지역은 공개가 되어있는걸 보니)은 집과 1시간 넘게 떨어져 있어서 일찍 8시쯤 출발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서 보거나 할 시간이 많이 없을거 같은데 어떤 자료를 들고 가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집중력이 안 좋아 그런가 시험장에 막상 가면 어수선하고 긴장되어 준비한 걸 보는 건 쉽지 않더군요.
일단 저는 다른 건 젖혀 놓고 어휘집을 가져갈 때가 있었고 생활영어 관련한 걸 가져갔었어요.
조바심이 나 제대로 글이 안 보이지만 그나마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그런 걸 택하는 게 좋아요.
제 경험상 국가직의 경우 시험장 방송에서 수정테이프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지방직에서는 수정테이프 지참은 된다고 했으니까 그것도 감독관에게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그 외 물병 하나 갖고 가면 도움이 될 듯하군요.
집에서 시험장이 한 시간 거리라니 조금 지나치군요.
저도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10분, 지하철로 40분 정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덟시에 나가면 입실하는 데에 지장은 전혀 없지만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뭐라도 보려면 시간이 많이 촉박해 조금 서두르는 건 어떨가요.
물론 숙면이 더 중요할 수 있으니 선택이 필요하겠지요.
시험장엔 암기과목 중심으로 가져가는게 좋다고 해요
한국사라든지 행정법이라든지요
아니면 영어 단어라도요
저도 그렇게 해보려 합니다
많이틀렸던부분을 요약집에 체크해놓으셨다면 가장 자신없어하는 과목과 가장 자신있는 과목 요약집 이렇게 두권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자신없는 과목은 많이 틀려서 체크해놓은 부분 마지막으로 한번
자신있는과목은 실수하지 않기위해 기출위주 중요했던 지문 알지만 다시한번 점검하는 차원에서
두가지 보고 들어가는걸 추천드려요
마무리 공부 잘하시고 21년에는 공무원 되셔서 행복한
공직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